아날로그 소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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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소년은 대한민국 래퍼, 프로듀서이다.
구수한 랩과 따스한 가사가 특징이며, 컨셔스 랩(Conscious Rap)을 많이 발매하였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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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의 삭제된 2007년 인터뷰에 의하면 그의 예명은 김박첼라가 아무 생각 없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이름을 지을 당시, 아날로그 소년은 휴대폰을 당시에 비교하여 시대에 뒤떨어진 큰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김박첼라가 아날로그인이라고 놀렸는데 그것이 이름이 됐다고 한다. 2007년 당시의 앨범 작업 때 김박첼라는 그 이름이 구리다며 바꾸라고 하였다고 한다. 2017년, 아날로그 소년 인터뷰에 의하면 고향이 경북 안동이라며 김박첼라가 순화해서 지어준 이름이고 뜻은 곧 촌놈이라고 한다.

첫 정규 '정류장'을 시작으로 홍대 여러 길거리 공연을 다니면서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 EP 'Digital'까지 발표하고, 당시 DJ Skip이 주관하는 루키를 위한 언더그라운드 컨텐츠 'UMF SuperRookies'에 선정된다. [1] 이 컴퍼티션에 같이 선정된 멤버 중 듀오 Young Boyz가 있었는데, 그 중 한 명은 LuPi[2]이다. LuPi는 김박첼라, 아날로그 소년이 3인조로 만든 프로젝트 팀 이름은 'Indian Palm'이며, 감성적인 힙합이었고 당시의 인기가 좋았다.

그는 김박첼라, 소리헤다 등이 속해있는 BRS레코드 소속이었다. BRS레코드는 2012년에 해체된 후, 'Caravan Union'이라는 크루로 활동하였고, 2021년 기준으로 인디펜던트로 음악 활동과 랩 레슨을 하고 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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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헤다 인터뷰#에 의하면 아날로그 소년은 소리헤다의 옆 대학교를 다녔는데, 당시 소리헤다는 자신은 랩을 잘 못했는데 아날로그 소년이 랩을 잘 하는 걸 보고 난 싹이 안 되겠다 싶어 2002년도에 관뒀다고 한다.
• 강원대학교 힙합동아리 02학번이였다.
• 제6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했다.
• 2022년 7월 텀블벅에서 책 모금을 받고, 2022년 8월 책 '대행진'을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