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다르고 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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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해석
3. 기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어조사
다를
언덕
다를
아 다르고 어 다르다 /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2. 해석[편집]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방법마다 듣는 사람이 받아들이는 기분이 다르다는 사실을 의미하는 한국어 속담이다.

발음이 비슷하지만 의미가 다를 수도 있으므로(예 : 리보솜, 리소좀, 리포솜) 주의하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것은 음운론의 최소대립쌍(Minimal Pair)으로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의미가 다르지 않은 경우도 있다.


3. 기타[편집]


이 속담은 아랍어에서는 전혀 쓰일 수 없다. 왜냐하면 아랍어는 모음의 사용이 많지 않아서 '아'와 '어'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아랍어 방언 중에서도 모로코 방언 역시 아예 모음의 구분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건 거의 농담에 해당하는 편으로 부드럽게 말하는 게 미덕임을 의미한다.


4.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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