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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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5월 22일부터 2017년 7월 11일까지 〈개인주의자 지영씨〉 후속으로 방영된 KBS 2TV 월화 드라마.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쌈, 마이웨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음악[편집]
2017.5.29 || 굿모닝 || 케이시 || 뮤비 ||
6.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쌈, 마이웨이/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KBS에서 나온 젊은 층을 겨냥한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작품으로써 오랜만에 청춘들의 공감대와 화제성 면에서 상당히 선전했던 드라마. 각종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 하는 등 작품성 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본격적인 러브라인 전개 과정에 들어서며 극의 템포가 루즈해지는 타 로코들과 달리 후반부에도 곳곳에 병맛이 산재했다는 점이 호평. 방송 당일엔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래 안착해 있었으며 네이버TV 클립 조회수도 대부분이 몇 십만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특히 키스신 등의 중요 장면 등은 100만뷰를 넘었다. 김지원과 박서준의 애교장면은 큰 화제가 되어 수많은 스타들이 따라하였고, 아직까지도 방송에서 회자되는 등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8. 수상[편집]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8관왕을 수상하였다.
제30회 한국PD대상, 제45회 한국방송대상, 제1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청춘 로코임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9. 기타[편집]
- 촬영은 부산과 서울을 왔다갔다 하며 진행되었고 남일바는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 김지원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메인주연을 맡은 드라마다.
- 개인주의자 지영씨가 단막극인 점을 고려하면, 고동만 역의 박서준은 화랑이 전작이었던지라 불과 한 작품을 건너뛰고 곧바로 KBS 월화 드라마에 재출연하게 되었다. 물론 화랑이 사전 제작이었기에 실제 출연 간격은 더 길었지만...
- 2회에서 1대 100을 패러디한 1:20이 등장했으며 여기서의 1인은 브로닌. 여기서 박서준이 1인의 답으로 지목되었을 때 나온 문제가 '산 좋고 물 좋고 좋은 데가 없다'로 보기가 1.수맥, 2.정자, 3.집값이었는데 박서준이 2번이 방송 용어로는 부적절해서 3번을 찍으라고 한 거에 1인이 따라가서 결국 박서준과 같이 광탈한 장면이 나왔다. 당황한 제작진들, MC, 탈락한 브로닌의 반응이 압권.
- 캐릭터의 나이 설정, 특히 주만의 나이 설정에 관해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 극중 29살에 언뜻봐도 대기업으로 보이는 회사의 대리 직함을 가지고 있고 극중에서 계속 과장 진급을 시도하고 있고 게다가 친구들 중엔 나이 29에 차장진급까지 하는걸로 그려진다. 등장인물 설정에서 주만이 취업재수를 했다고 나와있고, 거기에 나이가 29임을 감안하면 29에 기업을 입사하거나 사원 2년차 정도가 적당하다. 현재 남자 나이 29이면 취업은 커녕 취업준비생도 상당하기 때문에 취업재수까지한 주만이 나이 29에 벌써 대리가 되어있고 과장까지 노리는건 작가가 설정오류를 한게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간혹 나온다. 게다가 설희의 등장인물 설명에 보면 주만이 군입대를 했을때도 뒷바라지를 한것으로 나온다. 그러나 주만과 설희가 사귀게 되는건 극중에서 2011년으로 그려져있다. 주만이 나이 29에 89년생임을 감안하면 08학번, 빠른 89년생이면 07학번인데 2011년이면 정상적인 테크를 밟았을때 벌써 군대를 다녀오고도 남았을 시간이다. 산업체 등을 노리지 않는 이상 대학 1학년 또는 2학년 마치고 군입대 하는것이 보통이기 때문. 설령 과거 80년대처럼 주만이 대학 졸업 후 군입대를 했다고 하면 08,09,10,11년에 대학을 보내고 11년 졸업반때 설희를 만나고 12,13년에 군복무, 14년부터 취업준비생활을 했다는건데 취업 재수 이야기도 나오니 최소 취업이 된건 15년이라고 봐야 한다. 그러면 겨우 사원 3년차인데 벌써 대리를 달고 과장까지 노리는 것은 재벌이 아닌 이상 상식적으로 맞지가 않다. 이것은 작가의 100% 설정 오류. 극중 나와있는 이야기나 등장인물 배경이 서로 매치가 되려면 주만의 나이는 최소 34살정도는 돼야 맞는 이야기다.
- 엔딩에서 주연 4인방이 제4의 벽을 깼다.
- 종영 이후에도 종종 김지원이 극중에서 보여준 애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1]
- 또한 종영 이후에도 극중 최애라 전용 테마 BGM도 여전히 여러 프로그램에서 우려먹히고 있다.
- KBS 드라마 클래식에서 전편 다시보기가 서비스 중이다. 유튜브에 1회는 무료로 풀려있으며, 멤버십 2단계(월 2,990원)에 가입하면 시청할 수 있다.
- KBS교향악단에 의해 클래식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
[1] 그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대사는 ''그고를~ 남들이 막 막 이쁜 척한다고 그니까는~ 애라는 힘두러 흥!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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