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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ICK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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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include(틀:볼빨간사춘기/음반순서, 이전앨범제목=데뷔, 이전앨범년도=
, 앨범종류=미니 1집, 앨범제목=RED ICKLE, 공개년도=2016. 04. 22., 다음앨범제목=RED PLANET, 다음앨범년도=2016. 08. 29., 배경색=#83c7dc, 글씨색=980a19)]
1. 개요[편집]
볼빨간사춘기의 데뷔 하프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앨범이다. 2016년 4월 22일 발매했다.
2. 앨범 소개[편집]
"사춘기라는 게 순수하고, 솔직하고, 미숙하고...그런 노래들을 하고 싶었어요. 솔직한 감정들을 담았고 '볼빨간'은 우리를 귀엽게 만드는 수식어에요. 제가 여중, 여고, 여대를 나왔는데, 여자들끼리 이야기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여자들끼리 만나면 대부분 연애 이야기지 않나요? 그런 것들을 소스로 소녀들의 이야기와 감성을 담았어요. '솔직함', 그런 감성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앨범명이 'RED ICKLE'인데, 'ICKLE'이 사전적으로 진짜 정말 엄청나게 귀여운 아이들을 가리켜요. 물론 우리를 말하는 건 아니랍니다."
3. 트랙리스트[편집]
3.1. 초콜릿[편집]
3.2. 싸운날[편집]
3.2.1. 뮤직비디오[편집]
3.2.1.1. 티저[편집]
3.3. 반지[편집]
3.4. 심술[편집]
3.5. 가끔씩 (우지윤의 보컬 스틸)[편집]
4. 티저[편집]
4.1. 영상[편집]
5. 여담[편집]
- 앨범이 발매되기 전, 세 종류의 스토리 형식의 티져 영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 '솔직함'이 테마인 만큼, 앨범의 수록곡들은 모두 멤버 안지영, 우지윤의 자작곡으로 구성되어 있다.[1] 앨범 발매 후 인터뷰에서 안지영은 음악적 색깔이 잡히기 전까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고, 5곡짜리 이 앨범을 완성 시키는 데 약 1년 반 정도 걸렸다고 말했다. 참고로 1번 트랙인 '초콜릿'은 학창 시절 만든 곡을 다듬어서 앨범에 수록했다고 한다.[2] 그리고 사실 볼빨간사춘기의 첫 앨범인 이 앨범은 자작곡 앨범으로 낼 생각은 아니였지만, 회사에서 자작곡의 느낌이 괜찮다며 일주일에 한 곡씩 곡을 써오라는 숙제를 내주었고, 많이 미숙했지만 고등학생 때 부터 스무 살까지의 감성이 담겨있는 곡들이 많이 나왔고, 결국 자작곡 앨범으로 발매가 됐다고 밝혔다.
- AKMU와 음악적 색깔이 겹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안지영은 자신의 곡에 대해 "딱 이 나이때 할 수 있는 가사가 많아요. 우리는 풋풋하고 순순한 느낌, 좀 더 귀엽고 소녀스러운 느낌이에요!"라는 말을 남겼다.
- 물론 Half Album인 만큼, 완성된 앨범은 아니며, 정규 1집의 하프 앨범으로, 8월에 발매 예정인 볼빨간사춘기의 정규 1집에 모두 수록될 예정인 곡들이며 쇼파르 뮤직 소속 가수답게 상당히 수준 높은 퀄리티의 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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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제로 모 공연에서 자작곡이 소속사 대표님들에게 모두 까이는 바람에 7월 발매 예정이던 정규 앨범 발매가 8월로 미뤄졌고, 편곡자인 바닐라맨이 죽어났다고 한다.[2] 이 앨범이 발매가 되기 전에도 '초콜릿'은 버스킹에서 부른 적이 있고, 지금의 초콜릿과 가장 흡사한 버전의 '초콜릿'은 2016년 1월 쇼파르쇼에서 처음 불렀다.[3] 다만 아직은 같은 소속사의 바닐라맨이 모두 편곡을 해주고 있어서, 볼빨간사춘기 멤버들만의 곡에선 아직 미흡한 점이 꽤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