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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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현에 있었던 카시마 임해철도 카시마 임항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싯테역(폐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Shitte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가나가와현 카와사키시 사이와이구에 위치한 JR 동일본 난부선의 역이다. 2면 3선식 승강장의 고가역으로 이 역에서 하마카와사키역으로 가는 지선이 갈라지며 지선의 승강장은 따로 있다. 또 이 역에서 츠루미역으로 가는 화물지선도 있다.
운용상으로는 중요한 역인데 쾌속도 안 서고, 이용객은 난부선 중에서 가장 적다. 그러나 하마카와사키 지선에서 오는 승객 입장에서 싯테역은 가히 가뭄의 단비라고 할 수 있다. 무사시코스기역 등 주요역에 JR 운임만으로도 간편히 갈 수 있는 유일한 루트이기 때문.
2. 상세[편집]
역 구내도 (일본어)
소재지는 카와사키시이지만, 서쪽 역세권은 요코하마시이다. 역세권에는 대표적으로 카와사키시 도매시장 남부시장이 있다. 그 외에는 주택가 아니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상업시설 등이므로 열성적인 철덕이거나 워킹홀리데이로 임대주택을 찾는게 아닌 평범한 관광객 입장에서 볼 것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무대탐방에선 중요한 역이다.[1] 극중 주인공 가족의 두부점으로 나온 곳이 이 역 부근에 있기 때문이다. 실제 두부점을 빌려 촬영하였으며 지금도 계속 영업 중이다.
3. 승강장[편집]
2면 3선 승강장의 고가역으로 3번선은 하마카와사키 지선이다. 4번선은 싯테단락선의 본선, 5번선은 싯테단락선의 대피선이다. 지선에서 온 승객들은 하행으로 대면환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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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보로 3분 정도 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