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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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2019.12.05

미니 2집
안녕, 나의 우주
2019.04.18
디지털 싱글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2020.06.17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파일:정승환 싱글1집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앨범커버.jpg

정승환 디지털 싱글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2월 5일
기획사
파일:안테나(기업) 로고.svg
유통사

파일:카카오엔터테인먼트 로고.svg

곡 수
2곡
재생 시간
8:38
타이틀 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1. 개요
2. 앨범 소개
3. 티저
3.1. 프로모션 일정
3.2. 영상
3.3. 이미지
4. 수록곡
4.1. 안녕, 겨울
4.2.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5. 관련 콘텐츠
6. 여담



1. 개요[편집]


2019년 12월 5일에 발매된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이다.


2. 앨범 소개[편집]


- 겨울을 닮은 목소리, 정승환의 겨울 노래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첫 번째 노래 '안녕, 겨울'

계절처럼 무심히 달아나고 머물다 가는 ‘우리’라는 이름들에 보내는 송가.

이제는 끝나버린 노래같은 우리도 그저 감사하는 마음 하나 품는 것으로 한 계절을 나기도 합니다. 안녕이라는 말은 헤어지고 만나는 때를 가리지 않으니 언제고 우리는 안녕을 말할 수 있어요.

정승환이 노랫말을 적고 정승환과 서동환이 곡을 썼습니다.

두 번째 노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온 계절을 기다린 고백의 말들을 담담히 들려주는 포근한 정승환의 목소리에는 겨울 고백의 장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줘’라는 고백의 끄트머리에서 다시 처음으로, 첫 고백의 계절로 흘러 온 계절이 될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유가 노랫말을 적고 제휘가 곡을 썼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러 이 계절과 다시 마주치게 되어도 기꺼이 꺼내 들을 노래들이길 바랍니다.



3. 티저[편집]



3.1. 프로모션 일정[편집]


<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프로모션 일정

[ 펼치기 · 접기 ]
날짜
내용
링크
11.27
정승환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 2019. 12. 04. 오후 6시 발매 ❄︎[1]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1.28
TRACKLIST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1.30
ALBUM PREIVEW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2
정승환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M/V TEAS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4
[D-DAY] 정승환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2019. 12. 04. 오후 6시 발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금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정승환 겨울 싱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발매 일정이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2.5
RELEASE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이 밖에도 2019년 11월 28일[1]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에서 1번 트랙이자 자작곡인 '안녕, 겨울'의 음원을 짧게 들려주었다.


3.2. 영상[편집]


PREVIEW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M/V TEASER


3.3. 이미지[편집]


이미지
[ 펼치기 · 접기 ]

파일:my-christmas-wish-concept-photo-1.jpg


파일:my-christmas-wish-concept-photo-2.jpg




4. 수록곡[편집]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TRACKLIST

파일:십이고 트랙리스트.jpg

#
곡명
작사
작곡
편곡
1
안녕, 겨울
정승환
서동환, 정승환
서동환
2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아이유
제휘
제휘, 서동환


4.1. 안녕, 겨울[편집]




[ 가사 보기 ]
유난히 바람이 찬 어느 날
무심한 계절처럼 그대가 오겠죠
알고 있어요 또 멀어질 거란 걸
천천히 잊을게요 그대 없이도
혼자 남지 않게[1]
또 겨울이 오네요
시리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올까요
여전히 나 혼자
끝맺지 못한 말
여기에 남겨요
늦었지만 사랑해요[2]
하루씩 그대를 잊어가요
그보다 더 슬픈 건 무뎌짐이겠죠
알고 있어요 늘 같은 자리란 걸
아무리 돌아서도
그댈 향해 서 있는
그게 나라는 걸[3]
또 겨울이 오네요
슬프도록 하얀
첫눈이 내리면
그대도 볼까요
어쩌면 나처럼
울고 있을까요
그대의 잘못이 아닌 걸요
서로의 손을 이제는 놓기로 해요
천천히 사라질 온기로
마지막 인사를 나눠요
그동안 고마웠어요
그대여 이젠 안녕[4]
어디에 있든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의 그댈 사랑해요
닿지 않겠지만
늦더라도 부디 행복해요

  • 안녕, 겨울의 노랫말은 영화 그녀의 마지막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고 한다. 남자 주인공인 테오도르가 아내 캐서린에게 메일을 보내는 장면이 모티브가 되었다고.[2]
  • 정승환이 오래 전부터 쓰고 싶었던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한다. #
  • 서동환이 처음으로 한 곡의 작곡가로서 입봉을 한 곡이다. # 2021년 12월 30일 기준 지금까지 쓴 곡 중 가장 애정이 가는 곡으로 꼽기도 했다. 정승환 역시 큰 애정을 갖고 있는 곡이기도 하다.
  • 가사도 제목도 없을 때의 가제는 '폭죽송'이었다고 한다. 폭죽처럼 터뜨리는 곡을 만들고 싶었다고.
  • 정승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가이드 버전 음원이 올라와있다. 승환아 졸리다악 #
  •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마지막 방송날의 마지막 선곡이기도 했다.
  • 최고음이 3옥타브 도#으로, 쉬는 구간도 별로 없고 마지막엔 2옥타브 파#에서 2옥타브 라b(솔#)[3]으로 올라가면서 10초 이상을 한 호흡으로 끌어야 해서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편이다.

4.2.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편집]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M/V

[ 가사 보기 ]

입김처럼 하얀 목소리
닿을 듯하다 사라지고
못내 아쉬운 마음처럼
천천히 걷는 두 사람
넌 기다려 왔다가도
움츠러들게 되는 겨울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서둘러 오늘 할 텐데
시큰 하고 시리다가도
포근한 이 겨울이
내겐 너 같아
걸음을 서둘러
이 신호에 건너게 된다면
서둘러 도착한 버스에
우리 나란히 앉아 간다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용기를
서둘러 내어볼 텐데
눈이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아름다운 순간이야
다를 거 없는 보통의 하루라
더 기억해두고 싶은 밤이야
서둘러 이 어두운 골목을 지나면
어느새 도착한 너의 집 앞
가로등이 우릴 비추면
십이월 이십오일의 진심을
지금 너에게 말할게
나의 겨울아 내 모든 계절이 되어 줘

  • 12월 6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모두 석권하여 또다시 음원강자임을 증명했다. #
  • 눈사람에 이어 가수 아이유가 또 한번 작사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 당시 아이유는 인스타그램에 '정승환은 진짜 (진지하게) 짱이야 #십이월이십오일의고백 #이건꼭커버해야지 #김제휘'라는 게시글을 올렸고 실제 약 1년 뒤 엉망라이브에서 커버하였다. #
  • 음역대도 상당히 높은 데다[4] 진가성을 심하게 오가서 커버하기 굉장히 난해한 곡이다.
  • 원래 정승환도 이 곡의 가사를 쓰고 있었으나 아이유의 가사를 받고 바로 버려버렸다고 한다. #


5. 관련 콘텐츠[편집]


[비하인드 컷] 올 겨울 고백을 앞둔 이들을 위한 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MV 촬영현장)
파일:멜론 아이콘.svg
정승환 Jung Seung Hwan ‘안녕, 겨울’ (Official Audio)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정승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MV BEHIND|Jung Seung Hwan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겨울이 왔다, 정승환을 듣자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6. 여담[편집]


  • 음원이 발매된 후 6시간 뒤인 밤 12시에 타이틀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에 올랐다. 마침 그때는 정승환이 진행하는 라디오인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가 시작하는 시간이었고, 그날의 방송은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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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9:00:52에 나무위키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음악의 숲 시간 기준. 즉, 실제로는 11월 29일[2] 음악의 숲 정승환입니다, 잡지 어라운드의 인터뷰, 리벌스트랙2 등에서 언급했다.[3] B키에서 Db키로 전조된다. [4] 최고음은 안녕, 겨울과 같은 3옥타브 도#이지만 안녕, 겨울과 달리 시작부터 음역대가 높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