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의 못말리는 의사양반

덤프버전 : r20210301


1. 개요
2. 가사
3. 여담


1. 개요[편집]


여유만만, Retions, 시청자, 한여울, 양치기양(로고) 작 심영물. 심영물 합작인 백귀야행의 1121: 야인들의 장송곡 1972의 단품이다. 무려 130만 조회수를 갖고 있으며, 이 작품이 출품된 합작인 백귀야행의 조회수보다 높아 유일하게 단독 문서로 작성되었다.

동영상 원작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인데, 작가를 니켈로디언에서 훔쳤다는 말이 돌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나다. 실제로 원화를 밑에 깔고 일일이 따라 그리면서 만들었다고 한다.


2. 가사[편집]


모두 나를 고추병신

성불구자래 (에휴..)

애미 애비[1]

ㅈ같은 몽키[2]

나만 괴롭혀

(상하이 조: 비키라니까!)

그럴 때면 찾아가는

서울 백병원

(이정재: 을지로 근처 말이야?)

원하는 건 무엇이든 들어주는

의사양반

(의사양반: 뭐하는 겁니까 지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나의 의사양반!

(상하이 조: 호호! 옷 갈아입고 왔어요 어때요?)

의사양반! 지켜주시오!

(의사양반: 병신을 만들어주마) 요술[물리]

앙 기모띠! (아니;; 예수 얼마노?)

앙 ㅈ됐띠;;

씹덕[3]

, 초딩[4], 안경[5], 마리오[6], 피아노[7], 마미손[8], 케모노[9], 돼지[10], 용개[11], 기타[12], 전화[13], 자동차[14],

(임동호: 제정신들이 아니구먼..)

고자라니!! (병신)

마크 정재: 이 집 해장국(?)은 국물도 뻑뻑

: 심영이 오빠 할꺼야, 안할꺼야?!

눈물의 크로커: 니은(ㄴ)에다가 하나만 이렇게 그으면? (F=니 성적)[15]

의사양반! 지켜주시오!!

(찰칵) (네!)

니미씨발!!

폭☆8



3. 여담[편집]


  • 상하이의 "난 '비키'라니까!"가 원본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으면서 동시에 절묘한 말장난 명대사가 되어서 졸자에 비키는 상하이 조의 별명이 되었다.
  • 백귀야행 1121의 참여작 대다수가 기존 심영물의 오마주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본 파트의 경우는 다름아닌 UngMan의 2015년작인 [붕탁]심영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를 참고한 것으로 보이며, 해당 작품에서도 원작의 비키 역에는 상하이 조가 배정되었다.[16]
안타깝게도 해당 작품은 현재 유튜브 정책 위반으로 삭제된 상태이며, 작가가 다른 곳에 분산 게시하지 않아 인터넷 상에서는 사실 상 영구 소실된 상태이다.


[1] 당연히 박헌영은 심영의 아버지가 아니고 심완섭이라는 자다.[2] 상하이 조는 원숭이를 닮았다는 소리를 꽤 듣는다. [3] 너의 이름은 보는 심영-Mesenghe[4] 무개념 초딩이 된 심영-벙커늘보_Sloth[5] 안경을 쓰게 된 심영-Ungman[6] 슈퍼심영마리오월드_Aspilin 7[7] 피아노 대회에 나간 심영과 어머니-Aspilin 7[8] 고자점프-여유만만[9] 백병원 프렌즈-Retions[10] 파오후가 된 심영-Ungman[11] 용-개가 된 심영.swf-문희준[12] 기타리스트가 된 심영-집토끼[13] 심영의 곶럭시 폭8-잉여놀이[14] Yaingis- 하스피탈 오디세이[15] 원래는 ㄷ지만 교묘하게 잘라 붙여 뒤집어 놨다.[16] 다만 "난 '비키'라니까" 말장난은 백귀야행 참여작에서 발굴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