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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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심영순
출생
1940년 6월 21일 (83세)
일제강점기 경성부 (現 서울특별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직업
요리연구가
가족
배우자 장영순, 슬하 4녀
종교
개신교[1]
별명
향신즙 선생, 옥수동 선생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생애 및 활동
3. 논란
4. 방송 출연
5. 수상



1. 개요[편집]


대한민국한식 요리연구가.


2. 생애 및 활동[편집]


1940년 6월 21일서울에서 태어났다. 단순히 손맛 좋던 주부였으나 같은 교회 교인이 집에 놀러왔다가 음식을 대접하였는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입소문이 났다고 한다.

1980년부터 옥수동에서 요리강습을 시작하였고 조선 왕조 최후의 내명부 주방상궁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 왕조 궁중 음식 기능 보유자(인간문화재)였던 한희순 상궁의 제자로서 인간문화재 자격을 승계한 황혜성 궁중음식연구원 전 이사장에게서 직접 궁중요리법을 전수받았다. [2]

옥수동 강습 당시 별명은 '옥수동 요리 선생님', '향신즙 선생'이었다고 한다. 옥수동 강습 당시 수강생 중 장, 차관 자제, 정재계 며느리들이 많이 왔다고 한다. 그녀의 제자 중 유명 인물로 고현정삼성家 신라호텔 이부진 사장이 있다.#

한식대첩에서 시즌1에서부터 4까지 모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고, 그야말로 한식대첩에서는 마스코트와 같은 존재다.

2019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하면서 '뚝심'이란 별명과 함께 대 활약하는 듯 하였으나 논란이 터지고 이후 2020년 초중반까지 나오다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지금은 하차한 상황이다.


3. 논란[편집]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19년 6월에 방송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에게 갑자기 바로 '성질 더러워!', 대상포진 걸린 직원에게 성질이 더러워서워서 걸렸다면서 막말을 하였다.
그리고 근무중 아픈직원이 발생하면 약으로 응급조치후에 조퇴금지한다 이유는 '집에 왔다 갔다하는게 더 아파요'라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MC들이 강력 반발하자 집에 가서 절대 안쉰다고하고 젊은애들이 허구한날 시도때도없이 아프다고 하자 다른 출현자들이 '아픈건 순서가 없어요','사람마다 개성이 다르듯 건강도 천차만별'등 말을 하자
급하게 장가를 안가가려고 한다면서 말을 돌렸다 이말을 들은 전현무는 못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자 '눈 크고 얼굴 예쁘고 몸매가 S라인이고 왜 이런걸 따져!!! 돈 잘 버는거 다 소용없어 병신이 따로 없네'라고 발언하였다 전현무는 그냥 웃어 넘겼지만 시청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다
https://m.fmkorea.com/best/1934018394

4. 방송 출연[편집]




5. 수상[편집]


  • 201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부문 신인상 -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무려 최고령 신인상 수상자이다.


[1] 직분은 권사다.[2] 황혜성 여사의 인간문화재 자격은 장녀 한복려 여사가 3대째로 승계했다. 고로 심영순과 한복려는 같은 스승 문하에서 수학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