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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沈安義
출생
1438년
사망
1476년




시호
안도(安悼)
작위
청성위(靑城尉)
본관
청송 심씨

1. 생애


沈安義, (1438년 ~ 1476년)
조선 세종부마(駙馬)이다. 시호는 안도(安悼), 작위는 청성위(靑城尉), 본관은 청송이다.

세종의 국구 영의정 심온과 태조 이성계의 부마 청원군 심종의 형 인수부윤 심징(沈澄)의 증손자로, 군자감 판관 증 호조판서 양혜공(良惠公) 심석준(沈石儁)의 손자이고, 경기도 관찰사 심선(沈璿)의 아들이다. 경상도 병마절도사 심안인(沈安仁)의 동생이다.


1. 생애[편집]


1453년 세종과 숙빈 이씨의 딸 정안옹주와 혼인하여 청성위(靑城尉)에 봉해졌다. 계유정난 이후 김종서의 집을 받았다가 다시 민신의 집을 받았다. 1455년(세조 1) 좌익원종공신(佐翼原從功臣) 1등에 녹훈되었다. 1461년에는 흥인문수장(興仁門守將)이 되었다. 1464년 도진무(都鎭撫)·좌상대장(左廂大將)에 이어 1467년에 오부장(五部將)이 되고 이후에도 승진을 거듭하여 오위도총부 도총관(五衛都摠府 都摠管)을 지냈다. 1469년(성종 즉위) 광덕의빈부 의빈(廣德儀賓府 儀賓)의 자리에 올라 1476년에 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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