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놈, 바트 놈, 로키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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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심슨 가족의 디즈니+ 단편 에피소드이자 드라마 로키와의 콜라보 에피소드이다.[1]
아스가르드의 법률을 어긴 로키가 스프링필드로 추방되면서 벌어지는 단편 에피소드이다.
2. 예고편[편집]
3. 등장인물[편집]
- 로키 - 톰 히들스턴 (엄상현)
- 바트 심슨 - 낸시 카트라이트 (이선호)
- 호머 심슨 - 댄 카스텔라네타 (이정구)
- 리사 심슨 - 야들리 스미스 (주희)[2]
- 바니 검블 - 댄 카스텔라네타 (오인성)
- 랄프 위검 - 낸시 카트라이트 (홍소영)
- 오딘 - 모리스 라마르슈 (신성호)
- 라보나 렌슬레이어 - 던 루이스 (김새해)
- 모 시즐랙 - 행크 아자리아 (엄상현)[3]
4. 줄거리[편집]
아스가르드의 법을 또 어긴 로키, 오딘에 의해 스프링필드로 추방된다.[4]
그렇게 로키는 심슨 가족의 뒷마당으로 떨어진다. 그때, 옆에 있던 나무 집에서 나온 바트가 걱정해준다. 로키는 무뚝뚝한 아버지, 완벽한 형을 가족으로 둔 고충을 네가 아느냐며 시큰둥하게 답하지만, 바트는 마침 로키에게 어울리는 가족이 있다며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호머는 돼지 고기 구이를 둘로 만들 수 있냐며 로키에게 말한다. 그러자 로키는 돼지 고기 구이를 하나 더 만들어 2개로 만든다. 그러자 호머는 로키를 진정한 신이라며 숭배한다. 그리고 바트는 로키에게 리사를 공격하라고 하고 리사는 아스가르드로 이동된다.
리사는 떨어진 묠니르를 보고 묠니르를 들 수 있으면 토르의 힘을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럴 리가 없다며 다시 제자리로 돌릴려고 묠니르를 든다. 그러자 리사는 토르의 힘을 얻게 되고, 자존감 문제가 해결되었다. 리사는 스프링필드 어벤져스를 모아 로키를 공격하지만 이 로키는 사실 바트였다. 로키의 형상을 한 바트는 호머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호머는 무시하고 말았다. 결국 리사에 의해 바트가 허공 저편으로 날아갔고 모두가 환호했다. 바트로 변해 있던 진짜 로키는 혼자서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밤, 로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바트의 침대에 누워있다. 호머는 로키를 보며 우린 널 사랑한다 아들아 라고 말하며 다음날 플랜더스를 돼지 고기 구이로 바꿔달라고 요청한다. 로키는 수락하고 드디어 정상적인 가족을 얻게 되었어라고 기뻐한다. 호머가 방의 불을 꺼주며 엔딩.
4.1. 쿠키 영상[편집]
4.1.1. 첫번째 쿠키 영상[편집]
바니 검블은 모의 술집에서 모에게 오늘따라 술을 공짜로 주나며 놀란다. 모는 나는 모가 아니니깐 이라고 말한다. 알고보니 모는 로키가 변장한 것이였고, 맥주는 몸에 해롭다고 말하며 재활용 한다면서 재활용은 안한다고 말하지만 바니 검블은 그래도 맥주가 좋다며 계속 맥주를 마신다.
4.1.2. 두번째 쿠키 영상[편집]
헐크가 된 랄프 위검은 아저씨가 별로라며 어벤져스에서 나왔던 헐크가 로키를 잡고 내려치는 장면을 오마주한다. 로키는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게 된다.
4.1.3. 세번째 쿠키 영상[편집]
TVA로 끌려간 로키, 라보나 렌슬레이어에게 재판을 받게 된다. 죄목은 신성한 시간대 조작[5], 예정론 반대, 디즈니+의 금지 구역 침범과 교차 협력, 구피의 주차 구역 2군데 침범, 다른 히어로들 보다 더 높은 인기, 노르웨이 출신인데 영국식 억양 사용, 착해지기로 약속하고 수도 없이 약속 깨기, 중간 휴식 시간에도 이야기 진행될까봐 자리를 못 떠나게 했고[6] 지저분한 머리를 감으라는 이유로 유죄를 선고받는다.
5. 더빙[편집]
투니버스 더빙 이후 10년 만에 더빙이 이루어졌다. 성우진은 EBS 성우진으로 캐스팅 되었다. 모 시즐랙 같은 경우, 최병상 성우가 2008년에 별세하였기에 교체되었는데 해당 작품에서의 모는 첫번째 쿠키 영상에서 언급했듯 로키가 변신한 것이므로 로키를 연기한 엄상현 성우가 연기했다.
심슨 캐릭터를 제외한 기존 마블 캐릭터의 경우에는 MCU 성우진으로 캐스팅 되었다.
6. 평가[편집]
7. 기타[편집]
- 제목은 석양의 무법자의 영문 제목인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의 패러디, 나아가 한국어 제목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패러디이다. 석양의 무법자가 서부극이고, 한국 영화인 놈놈놈이 역시나 서부극의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는 것에서 착안한 작명인 것으로 보인다.
- 포스터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포스터를 패러디 하였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7:06:42에 나무위키 좋은 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부제는 놈놈놈 패러디(정확히는 석양의 무법자 패러디)이다.[2] 심슨 가족의 해피 플러스 데이에서 조경이 성우로 변경됨.[3] EBS판 성우였던 최병상 성우가 2008년에 별세하였고 해당 작중에서의 모는 로키가 변신한 것이므로 추가로 성우를 기용하지 않고 로키를 연기한 엄상현 성우가 모도 연기하였다 참고로 데뷔초에 심슨 EBS판에서 더프맨, 세실 터월리거, 광대 크러스티(시즌11~시즌12)등을 담당했던적이 있다.[4] 오딘이 로키를 지구로 추방하겠다고 하자 로키가 비웃으며 뉴욕, 런던, 파리를 주워섬기는데 오딘이 스프링필드에 떨구겠다고 하니까 로키가 깜짝 놀라서 절규한다(...).[5] 심슨 세계관 개입[6] 더빙판에서는 쿠키영상을 기다리게 한 죄, 떡밥을 기대하게 한 죄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