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커뮤니케이터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정의
3. 유형
4. 기타



1. 개요[편집]


심리학의 전성기라 불릴 만큼 심리학의 관심도가 높아져 심리학을 기반으로 먹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이들을 통칭해서 부를 만한 개념이 없으니 저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이름을 가져다 썼다. 미들멘, 심리기획자 등 그러다가 심리학 팟캐스트인 심리학X의 진행자 윤피디가 심리학을 통해 대중에게 어필하는 사람들을 통칭해서 이 말을 쓰자고 주장하였다. 심리학커뮤니케이터라는 말이 처음 공식적으로 등장한 곳은 한국심리학회 웹진 2017년 겨울호이다.

<생활속 심리학> 코너에서 나는 심리학커뮤니케이터라는 글이 실렸다.


2. 정의[편집]


대중들에게 심리학을 쉽게 이해시키며, 심리학 지식의 확산을 추구하는 사람 또는 집단.



3. 유형[편집]


MAKER 유형
  • 심리학을 기반으로 기존의 현상이나 사물에 대해 새로운 해석을 하는 유형. 한마디로 없던 심리학을 만드는 사람들

MESSENGER 유형
  • 기존 심리학 이론이나 개념을 재미있고 쉽게 가공하는 유형. 웹툰 닥터프로스트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A+B 유형
  • MAKER 유형과 MESSENGER 유형의 혼합형으로 새롭게 만든 것을 새로운 방법으로 전달하는 유형. 이 말을 처음 한 윤pd는 심리학X가 A+B 유형이라고 말하고 다님


4. 기타[편집]


심리학커뮤니케이터는 참신한 개념은 아니지만 심리학으로 일하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개념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심리학회 웹진 글 나는 심리학커뮤니케이터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7:33:02에 나무위키 심리학커뮤니케이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