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프 라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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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프 라비린스(風精の迷宮)

1. 개요
2. 멤버
3. 기타



1. 개요[편집]


코믹스 343화에서 첫 등장한 트레져 헌터 길드. 저 옛날 용병길드 "남쪽의 이리"[1] 이후 실로 오랜만의 마도사가 아닌 적 길드이다. 길드의 이름 유래는 유명한 바람의 정령인 실프와 희랍신화에서 다이달로스가 만들어낸 미궁 라비린스.

상당히 얼빵(...)해보이는 모습과 달리 상당히 실력파인 트레져 헌터들.

소속하고 있는 길드인 실프 라비린스만 해도 피오레 최강의 트레져 헌터 길드를 뽑는 대전 "대비보연무(大秘寶演武)[2] 에서 1위를 한 최고의 트레져 헌터 길드.

게다가 이들의 목적인 "영원의 불꽃" 은 트레져 헌터들 사이에서 S급으로 지정된 보물. 즉, 이들은 S급 트레져 헌터라는 말이 된다.

꽁꽁 얼어버린 영원의 불꽃을 손에 넣기 위해 가루나 섬에서 '문 드립' 을 채취해 왔다. 이를 페어리 테일 멤버들이 빼앗기 위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물병이 깨지게 되고 결국 작전은 수포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그 후 루시의 금색 열쇠가 레어템이라는 걸 깨닫고 계획을 변경, 루시를 다음 목표로 정한다.

346화에서는 기어이 루시와 웬디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얼어붙은 거인을 "보물이 아닌 이상 흥미없다" 는 논리로 공격하는 것이 웬디에게 밉보여 전투에 들어가게 된다. 그간 개그스러운 모습에 비해서 상당히 잔인한 모습. 서슴없이 "죽인다" 라는 말을 하는 걸 보면...

하지만 결국엔 루시와 웬디, 플레어에게 리타이어당하고 만다.

어둠 길드 서큐버스 아이의 등장으로 주적보다는 트릭스터의 모습으로 나올 듯.

주 개그 기믹은 서로 말없이 얼굴을 보며 무언(...)의 회의를 하는 것.

페어리테일 제로 13화에 따르면 유리와 워로드, 프레히트가 트레저헌터 시절에 몸담고 있던 길드로 밝혀졌다 셋은 약 105년전 인물들이니 의외로 역사는 오래 된 듯.

2. 멤버[편집]


  • 해머ㆍ라라[3]

각진 수염이 포인트인 대두의 남자. 문장은 왼쪽 가슴에 위치하며 무기로는 개조 해머인 스트롱거(強化甲型鎚)를 사용한다.

전형적인 힘캐로 나츠의 화룡의 철권도 스트롱거로 손쉽게 막아버리는 등 예상 외의 파워를 자랑한다. 하지만 웬디가 암즈 마법으로 부순다.

입버릇은 "두둥(ドゥーン)". 당황할 경우에는 히로시의 "완전" 과 바뀌기도 한다.[4](...)

  • 소드ㆍ히로시[5]
성우는 ??? / 황창영.

박쥐 같은 헤어스타일이 특징이며 나츠 이상의 갈고리눈의 소유자. 일단은 리더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길드의 문장은 오른손목의 팔찌에 위치하며 무기로 개조 도검인 체인 블레이드(変形銃槍剣)를 사용한다. 이 체인 블레이드는 건너 모드라고 총으로 변할 수 있다.

그레이의 "프리즈 랜서" 도 가뿐이 베어제끼는 검술 실력을 자랑하며 체인 블레이드를 변형시켜 참격거리를 늘리거나 총 형태로 변형시켜 총탄을 날리기도 한다.

플레어의 머리카락를 자르며 싸웠다. 플레어의 머리카락을 자르다가 플레어의 마법인 반딧불이 형화에 했는데 그 때 무기가 망가졌는지 플레어의 머리를 나무에 빠르게 묶었다. 하지만 플레어는 머리 길이를 늘릴 수 있어서 리타이어.

입버릇은 "완전(超)".[6]

  • 스나이퍼ㆍ드레이크

장발이 특징인 미남. 길드의 문장은 머리띠에 위치하며 라이플인 74(七四式镸距離砲)을 사용한다. 저격 실력은 활의 명수인 사지타리우스의 화살을 정확히 맞춰 쪼개버릴 정도.

루시가 소환한 로키(레오)한테 위치를 들키고 때마침 소환되어있던 바르고와 함께 쓰러뜨린다.


3. 기타[편집]


유리,워로드,프레히토가 탈퇴할때 앞의 에피소드에 나왔던 삼인방과 똑같이 생긴 인물들이 등장하는데 현시점에서 100년도 넘는 시간대라는걸 생각해보면 삼인방들의 조상님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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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바르 편에서 나츠를 상대했던 그 용병형제. 다만 이들도 마도사이다.[2] 알겠지만 대마투연무의 자체 패러디다.[3] 역자에 따라 망치의 라라라고 나오기도 한다.[4] 역자에 따라 두둥이 아니라 퉁으로 번역되기도 한다.[5] 역자에 따라서 검사로 번역되기도 한다.[6] 역자애 따라 '초'로 번역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