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성한 고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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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실성한 고행자.jpg

실성한 고행자
영문명
Maddened Ascetic
보스 정보
등장지역
헥겜
아이템
원석
고행자의 채찍
꿀덩이[1]

제물
뼈 조각 66개(1회차 기준)

1. 개요
2. 공략
2.1. 실성


1. 개요[편집]


"저는 고통 덕분에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

파스칼 웨이저의 첫 번째 보스. 헥겜을 홀로 지키고 있는 고행자로 게임을 진행하면서 헥겜의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조우할 수 있다. 컷신에서 자신의 등에 채찍질을 하고 전투에 돌입했을 때 나오는 상술한 대사를 보아, 고통으로 센드럴의 침식을 억누르고 있던 것으로 보이나, 글렌의 말에 따르면 이미 감염자가 되었는데 본인이 자각을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 공략[편집]


덩치가 거대하긴 해도 기본적으로 인간형 보스인지라 상당히 날렵하다, 갑자기 미친 속도로 달려 들어서 채찍을 휘두르는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회피해주고 혹시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채찍으로 땅을 쳐서 돌 파편을 날리는 공격을 하기도 하니 파편이 날아오는 것도 신경쓰면서 상대하면 쉽다. 이후 만나게 될 보스들 중 하나의 캐릭터로만 상대해야 하는 몇 안되는 보스지만 그래도 첫 번째 관문답게 어렵지는 않다. 날렵하기 해도 단순한 패턴들이기 때문에 한 두 대 맞다보면 패턴의 규칙성이 눈에 보여서 딜 타이밍을 잡기 쉽다. 다만 상술했듯 날렵한 만큼 공속도 받쳐주기 때문에 딜 타임 생겼다고 욕심을 많이 내면 먼지나게 두들겨 맞을 수 있으니 주의할 것.

2.1. 실성[편집]


파일:고행자 실성.gif

"나는! 헥겜의! 수호자다!"

"널 제물로 삼아 주마!"

실성 상태에 돌입 시 눈에서 붉은 안광을 내뿜으며 폭주한다. 이 때 패턴이 몇 개 추가되고 일부 패턴이 강화되는데, 우선 위로 크게 도약해서 플레이어를 향해 내려찍기를 시전하는데 이 때 너무 서둘러서 회피를 누르면 공격을 그대로 직격당하기 때문에 도약하는 걸 보고 내려찍을 타이밍에 칼같이 회피해줘야 한다. 또한 공격중 갑자기 무방비 상태가 되는데 이 때 잠시 기를 모으고 주변에서 폭발 시키는 패턴을 사용한다. 이 패턴의 경우는 기를 모으는 동안 멀리 떨어지면 맞을 걱정이 없다.

갑자기 패턴이 추가되고 공격이 더 격해져서 당황할 수 있는데, 잘 보면 대미지는 올라갔지만 패턴 하나 하나의 동작이 더 커진데다 추가된 패턴들도 준비동작이 큰 것들 투성이라서 조금만 침착하게 대응하면 실성 상태에서의 보스전이 그 전보다 오히려 쉽다.

실성 상태 이전 처럼 딜 타이밍이 생길 때 마다 한 두대씩만 톡톡 치면서 피를 빼면 된다.

보스를 클리어 하면 고행자가 바닥에 쓰러지더니 갑자기 고행자의 두건이 몸에서 분리되어 도망치다가 갑툭튀한 노우드에게 확인사살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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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성 상태에서 격파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