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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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육상 단거리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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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6년~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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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자 초등부 200m 부별 신기록 작성과 함께 대회 2관왕을 차지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중학교 시절에는 두드러진 기록이 없다가, 18살인 2021년부터 단거리 종목에서 기량을 회복하였다.

2.2.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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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제51회 춘계 전국중고육상경기대회 여자고등부 200m에서 우승했다. 제50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 고등부 400m 결선에서는 양예빈을 막판에 제치고 역전 우승을 하며 화제가 되었다.[2]

10월 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전 육상 여자 고등부 400ｍ 결선에서, 58초30으로 400m 라이벌 양예빈[3]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4]

2.3.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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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여자 400ｍ 결선에서 58초58로 골인하며 실업무대 데뷔전임에도 3위에 입상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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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눈에 띄게 기록과 실력이 향상됐는데 그 배경으로 담당코치와 함께 당장의 기록에 급급하지 않고 3학년 때 훈련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단계적인 맞춤 훈련을 학년별로 진행했다고 한다.
• 여자육상 200m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5]
  한국 여자육상 200m 1위기록은 2009년 김하나가 세운 23초6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