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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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현재 운행이 중단된 노선을 다룹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도로, 철도, 버스, 항공, 선박 등의 노선은 현재 무기한 또는 특정 기간에 한하여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신탄리역[1]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Sintan-ri
한자
新炭里
간체자
가나
新炭里(シンタンニ
주소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길 4 (대광리)
관리역 등급
무배치간이역
(의정부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운영 기관
경원선
한국철도공사
개업일
경원선
1942년 12월 1일[2]
대체운송버스
2019년 4월 1일
승강장 구조
1면 3선 섬식 승강장
철도거리표
경원선
신탄리


파일:신탄리역.jpg

신탄리역 전경
1. 개요
2. 역 정보
3. 구조
4. 승강장
5. 일평균 이용객
6. 역 주변 정보
7. 연계 교통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38선 이북, 휴전선 이남의 역

‘신탄정’우물과 다래나무로 유명

신탄리역은 1942년 12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 1945년 남북 분단으로 북한소속으로 변경되었던 역으로 다시 영업을 시작한 것은 전쟁 이후 1955년 7월 1일이다. 현재의 역사는 1961년 12월 30일 신축된 것으로 차양과 수직의 긴 창, 삼각형의 지붕의 모습이 전형적인 옛 역사의 모습을 띠고 있다. 연천군 북단에 위치, 강원도와 맞닿아 있어 고대산의 풍부한 임산자원과 숯이 유명했던 마을 이름을 따서 이름 붙여졌다. 때문에 역사도 물과 나무가 유명한데 역사 출구에 자리 잡고 있는 다래나무는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 넝쿨나무로 과실부터 뿌리까지 술과 약재로 이용된다. 또한 역사 내 '신탄정' 우물은 비록 수돗물이지만 더운 날씨 등산과 기차 여행에 지친 마른 목을 채워주는 남다른 친구이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경원선의 철도역.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고대산길 4(대광리 169-2) 소재.

'신탄리'라는 이름은 법정리 대광리에 있는 행정리 대광2리의 전통 명칭이다.

2. 역 정보[편집]


개통 당시에는 신호장에 불과했지만, 6.25 전쟁 휴전 후인 1954년 7월 1일에 경원선 이남 구간의 마지막 역으로 승격되었다. 그 전까지는 미군열차 등등이 대광리역까지만 왔었다. 2012년 11월 19일까지 경원선의 남측 종착역이었으며, 동시에 한국철도공사에서 정상 운영 중인 철도역 중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는 기록을 갖고 있었다. 물론 경기도 내 철도역 중 최북단이라는 기록도 보유. 동해북부선제진역이 위도 상으로는 더 북쪽에 있지만, 민통선 내에 있는 데다가 이남 구간은 아직 구상 혹은 설계 중이라 사실상 영업 중단된 상태다. 그 유명한 철마는 달리고 싶다의 팻말도 있지만 백마고지역이 개설되면서 그 곳에도 생겼다.

2018년 7월 2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망리역부터 대광리역 사이 구간 공사 작업으로 인해 경원선 통근열차 및 DMZ-train의 운행이 동두천~백마고지에서 동두천~연천으로 변경이 되었다. 연천역부터 백마고지역 구간은 무료 연계 버스로 대체되었다. 동년 12월 2일부터 운행을 재개하였다.

2019년 4월 1일부터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전철화 공사로 인하여 동두천~백마고지 구간을 운행하던 모든 통근열차 운행이 임시 중단되었다. 대신 통근열차가 운행하는 구간, 요금 그대로 대체 운송 버스가 운행중이며, 비슷한 구간에 G2001번 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그래도 역사 내부 문은 잠그지 않았기에 역사 내부로 들어갈수 있으며 승강장으로 갈 수 있다.[3] 또한 역사 오른편에 위치한 공중화장실을 상시 개방시켜 놓았다.


3. 구조[편집]


아담한 시골 역사 그 자체로, 역사 건물에서 북쪽으로 약 100m 가량 더 걸어가면 구 철도중단점 표지판을 볼 수 있다. 남북통일 기원 국토종단 행진 등의 행사 때도 가끔 거쳐가는지, 참가자들이 레일이나 침목에 화이트 등으로 쓴 종단 기념 낙서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4] 2012년 경원선 연장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표지판을 선로 옆으로 옮겨서 다시 세워 놓았다. 백마고지역에도 표지판을 새로 만들어 세워 놓았다. 역 이북 구간이 개통되기 전에는 열차들의 회차가 승강장 선로를 통해서만 이루어지고, 승강장 북쪽에는 그물망이 쳐져 있어서 그 윗 선로의 열차 운행은 없는 상태였다. 비둘기호 열차가 다녔던 90년대만 해도 기관차가 철도중단점 쪽으로 들어가서 회차한 적이 있다.


4. 승강장[편집]



파일:신탄리역 승강장.jpg

승강장
섬식+1선로이다.
백마고지


1
2

대광리


현재 통근열차 운행이 중단됨에 따라 승강장에 있는 간이 맞이방 문을 잠가 놓았다.


5. 일평균 이용객[편집]


신탄리역을 이용하는 통근열차·관광열차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하차객의 총합이다.
통근열차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1,244명
1,517명
1,937명
2,054명
2,009명
2,481명
2,024명
2,064명
2,036명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55명
1,497명
1,081명
405명
308명
145명
129명
116명
85명
평화생명관광열차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2명
16명
7명
11명
2명
5명
  • 평화생명관광열차의 2014년 자료는 개통일인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242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6. 역 주변 정보[편집]


역 주변 마을도 대단히 아담한 시골 마을 그 자체여서, 이용객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 편이다. 다만 인근 고대산에 등산하러 오는 등산객들이나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5사단 군부대에 근무 중인 장병들이나 면회객 혹은 군인 가족들, 역 앞에서 버스로 출발하는 철원군 안보관광에 참여하는 관광객들, 그 외 한 때의 종착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종종 찾는 철덕 등 다양한 배경의 승객들을 볼 수 있다.

연천 미라클의 홈구장인 연천베이스볼파크와 고대산 캠핑리조트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2026년 건립 예정인 국립연천현충원은 이 역과 대광리역 사이에 있어서 향후 이 역 혹은 대광리역을 이용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전망이다.[5]


7. 연계 교통[편집]




39-2 노선과 G2001 노선의 종점이자, 역 근처에 연천교통 영업소가 있다.

이 역에서 철원 동송터미널을 잇던 13번이 있었으나, 2015년 8월 1일부로 백마고지역으로 단축되었다.

8. 기타[편집]


  • 신탄리역의 상행은 대광리 방면, 하행은 철원 방면이다. 용산이 기점, 신탄리가 종점이라 수도권 전철 1호선 방향과 반대로 가는게 맞다. 이유는 서울역에 있는 철도원표 때문인데, 철도원표에 따라 서울역으로 향하는 쪽이 무조건 법률상 상행이 된다. 서울 이북으로 가도 서울로 들어가는, 즉 용산역, 청량리역 등으로 가는게 무조건 법률상 상행이 되어 기점역할을 하게 된다. 경의선 역시 도라산역이 훨씬 북쪽이나 서울역을 기점으로 상행을 잡는다. 서울과 관계없는 노선들도 상,하행은 있다. 충북선은 조치원이 기점이라 북쪽의 제천, 봉양에서 남쪽 조치원으로 오는 열차가 상행선이다. 경북선김천역이 기점, 경전선삼랑진역이 기점이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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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는 경원선 동두천역~연천역 구간 전철화 공사와 인근 철길 교량 공사로 인해 임시적으로 모든 열차 운행이 중단되었다.[2] 1945년 8월 15일 ~ 1950년 10월까지 북한 소속, 1950년 ~ 1954년까지 6.25 전쟁으로 인한 영업 중단[3] 굳이 역사를 통해 진입하지 않아도 철도건널목을 통해 선로를 따라 승강장 방면으로 걸어갈 수 있다. 그러나 아직 경원선은 폐선이 아니다. 이는 철도안전법에 의거하여 처벌받을 수 있다.[4] 백마고지 방면 선로 신설하면서 종단점 쪽 침목도 교체가 되면서 낙서들은 깔끔하게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철도 중단점 표지판은 그대로 있지만.[5] 물론 이쪽까지 전철이 개통되기는 어려워, 연천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