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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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 회장
푸르밀 창업

초대 신준호

현직

푸르밀 회장
신준호
辛俊浩


파일:external/tv03.search.naver.net/201205181112277061.jpg

이름
신준호(辛俊浩)
출생
1941년 11월 1일 (82세)
경상남도 울주군 삼동면 둔기리
본관
영산 신씨
부모
아버지 신진수 어머니 김필순
형제자매
형 상전 신격호[1]
형 신철호
형 율촌 신춘호[2]
형 신선호
동생 신정희
배우자
한일랑
자녀
장남 신동학
차남 신동환
장녀 신경아
경력
롯데그룹 부회장
롯데우유 대표이사 회장
소속
푸르밀 회장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이사장
학력
동국대학교 (경영학과 / 학사)

1. 개요
2. 생애
3. 논란
4. 수상경력
6. 가족 관계
7.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기업인.


2. 생애[편집]


1941년, 경상남도 울산군(現 울산광역시)에서 롯데그룹 신격호 전 총괄회장의 넷째 남동생으로 태어났다. 자유한국당친홍국회의원윤상현의 장인이며, 신동주신동빈의 숙부다.

경남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삼강, 롯데물산, 롯데건설 등 롯데그룹 계열사에서 임원으로 근무했다.

큰형인 신격호 회장과는 원래 가까운 사이였다. 신격호 회장이 가장 아끼는 동생 중 한 명이었으나 1996년에 부동산 관련 분쟁을 일으키면서[3] 사이가 멀어졌다. 결국 롯데햄ㆍ우유 회장으로 좌천되었고, 이후 2007년에 롯데햄ㆍ우유에서 우유 사업을 떼어내 롯데우유로 분리되었으며 롯데우유가 푸르밀이 되면서[4] 현재는 푸르밀 회장이다. 맏형인 신격호 회장과는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지만[5][6] 셋째 형인 신춘호 농심 회장과는 가까운 사이라고 한다.[7]

1992년부터 1996년까지 한국 롯데그룹의 부회장을 맡았고 1993년부터 1997년까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도 각각 역임했다. 2012년부터는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이사장도 겸하고 있다.

야구 쪽에도 꽤 영향을 많이 미쳤는데 1975년 실업야구 롯데 자이언트가 창단할 때 사장 겸 단장 역할을 직접 맡았고 KBO 리그 출범 원년인 1982년부터 1996년까지는 롯데 자이언츠의 구단주를 맡았다.


3. 논란[편집]


2007년, 부산광역시의 최대 주류업체인 대선주조를 헐값에 사들인 뒤 3년만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3,00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겨 이른바 ‘먹튀’ 논란을 일으켰다.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는데 큰아들인 신동학재벌가의 개망나니로 이름을 떨쳤으며 뉴스에도 몇번 나왔다. 신준호도 언제부터인가 신동학을 버린 자식으로 낙인 찍었다. 신동학은 2005년에 외국에서 술먹고 헤롱거리다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4. 수상경력[편집]


  • 철탑산업훈장 (1988)


5. 가계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범 롯데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가족 관계[편집]


슬하에 2남 1녀를 두었다.

장남신동학재벌가의 개망나니로 이름을 떨쳤으며 뉴스에도 몇번 나왔다. 신준호도 언제부터인가 신동학을 버린 자식으로 낙인 찍었다. 신동학은 2005년에 외국에서 술먹고 헤롱거리다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추락사했다.

차남신동환은 형과는 달리 그냥 평범한 경영인으로 2018년에 푸르밀의 대표이사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2세 경영을 시작했다. 슬하 2남을 두었다.

장녀인 신경아는 윤상현 대한민국 국회의원과 결혼해서 슬하 1녀를 두었다.


7. 기타[편집]


  • 신격호 회장과 사이가 안좋은 것과 별개로 외모는 신격호와 꽤 닮은 편이다.

  • 신준호 본인은 형제애가 꽤 있는 듯 하다. 큰 형 신격호 회장이 별세했을때 가장 먼저 빈소에 찾아와서 큰 형을 애도했고, 신춘호 회장이 별세했을때도 빈소에 가장 먼저 찾아와서 셋째 형을 애 도했다고 한다. 특히 셋째 형 신춘호 회장과는 사이가 좋았지만 큰 형 신격호 회장과는 사이가 그렇게 안좋았음에도 제일 먼저 빈소에 찾아온 것을 보면 비록 사이가 안 좋아졌어도 형들에 대한 형제애와 존경심은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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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1년생이며, 롯데 창업자다. 2020년 1월 19일 노환으로 운명을 달리하였다.[2] 2021년 3월 27일 운명을 달리하였다.[3] 금융실명제의 여파로 부동산 차명소유가 추적대상이 되면서 롯데 가의 여러 차명 부동산을 신격호가 명의전환으로 회수하려고 했는데, 당시 양평동 롯데제과 부지의 명의자였던 신준호가 반발하여 신격호와 신준호간 소송으로 발전했고, 결국 신준호가 패해 롯데제과 부지를 뺏겼다.[4] 롯데그룹에서 롯데라는 이름을 쓰지 말도록 롯데우유 측의 상표권 사용에 제동을 걸었고 결국 롯데우유가 롯데라는 이름을 포기했다.[5] 그래도 2020년 1월 신격호 회장이 세상을 떠나자 빈소에 찾아와서 먼저 간 맏형을 애도했다고 한다.[6] 신격호 회장의 형제 중에서 신격호 회장과 가까운 사람은 넷째인 신선호 사장이다. 물론 이 사람도 신격호 회장과 안 싸웠던 것은 아니지만 형제 간 분쟁 중에서 유일하게 맏형 신격호를 따르고 있다.[7] 그래서 푸르밀농심이 협업 마케팅을 종종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