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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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배
辛俊培 | Shin Jun 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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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1985년 10월 26일 (38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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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출신지
광주광역시
학력
금호고등학교
선문대학교
신체
184cm / 82kg
범죄
승부조작
포지션
골키퍼
소속팀
대전 시티즌 (2009~2011)

1. 개요
2. 축구 선수 시절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축구선수로서, 승부조작 사건으로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한국 축구를 나락으로 빠트리고 말았다.


2. 축구 선수 시절[편집]


금호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GK상을 수상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으며, 선문대학교 진학 이후에도 대학 선발에 꾸준히 발탁되었던 골키퍼였던 신준배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대전 시티즌에 번외지명으로 입단했다.

꾸준히 자기 기량을 갈고 닦은 끝에 K리그 컵대회 등에서 최은성, 양동원에 이은 3선발 골리로 간간히 경기를 출장하며 3경기 4실점의 기록을 올렸다.

2010 시즌에는 그 비중이 더욱 늘어나, 리그 9경기를 출장하며 2010시즌 10경기를 출장한 양동원과 거의 동급에서 경쟁을 펼쳤던바 있다.

2011 시즌을 앞두고 양동원이 대전을 떠나면서, 대전 시티즌의 1선발을 차지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최은성이 여전히 좋은 기량을 선보이면서 컵대회에서나 간혹 출장 기회를 잡았으며, 그나마 컵대회도 최현과 경쟁하는 중이었다.

하지만 나이가 젊은 골키퍼라는 사실을 감안해 대전의 미래로 기대받고 있었다.


3.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편집]


그런데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이 본격화되면서 신준배가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2011년 4월 6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컵대회 경기에서 승부조작 주모자인 박상욱에게 돈을 받고 고의로 골을 실점한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었으며, 연맹과 대한축구협회는 신준배에게 선수 자격 및 지도자 자격 영구 박탈 및 축구협회 제명을 선언하였다.


4. 여담[편집]


  • 제명된 이후 같은 승부조작 가담자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성경모와 함께 히말라야 달팽이 원정대에 참가하였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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