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현/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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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vic[편집]



1.1. 2015 시즌[편집]


서포터의 기량 부족 탓도 있을 수 있지만, 라인전에서는 상대적으로 무력한 편. 결국 원딜의 캐리력이 낮은 현 메타에서 전패팀인 스베누와 함께 침몰하는 빈도가 압도적이다. 그나마 사신의 폼이 올라와 함께 활약 중이지만 나머지 팀원들은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고통에서 해방된 케스파컵에서는 ROX를 상대로 징크스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1세트를 캐리하고, 2세트 또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대이변을 일으킨 것이 이 선수의 실력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2. SBENU KOREA[편집]



2.1. 2016 시즌[편집]


그러나 16년 스프링 시즌 개막 후 거짓말처럼 영고라인으로 복귀 중. 하드 캐리형 원딜만 잘한다는 평가를 불식시키고 루시안으로 주윤발 무쌍을 찍고 있지만 팀이 못 따라온다. 오더도 흔들리고 있고 믿었던 플로리스, 사신의 부진으로 추락 중.

특히 E-mfire 전 3세트에서는 본진을 탱커도 없이 홀로 4명을 상대했으며, 그 중 2명을 잡아내고 살아서 본진을 지켜내는 그야말로 프레이도 부럽지 않은 플레이를 하며 KDA도 11/0/10을 기록했다. 총 딜량도 65,700으로 나머지 팀원들의 전체 딜량보다 훨씬 많은 딜을 꽂았으나, 팀은 바론까지 먹고도 지면서 그대로 노데스 패배를 당했다. 이때문에 당시 팀이 잘하면 뱅, 팀이 못하면 뉴클리어라는 말까지 들었다.

이후에는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라인전이 강한 선수가 아니라 다른 곳에서 경기를 버텨줘야 하는데, 이를 버텨주던 사신의 폼이 떨어지고 다른 팀원들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 것도 아니라, 뉴클리어가 성장하기 전에 다른 라인이 터지거나 자신이 터져서 게임까지 터져버리는 것이 원인. 본인의 약점인 라인전을 본인이 개선하거나 팀이 커버해 주지 못하면 앞으로도 고통받을 것으로 보인다.

팀이 미래가 안 보이는 팀이니만큼 팬들은 해외 팀이나 원딜이 약한 진에어로 이적하기를 바라는 상황. 하지만 인벤 인터뷰에서 중국 쪽 제의를 받았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팀원과의 의리를 위해 남았다는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팀은 깔끔하게 강등되었고, 필사적으로 강등을 막아보려는 뉴클리어의 앞에는 세체원 후보라는 로컨이 있었다. 뉴클리어는 주로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3세트에 칼리스타 들고 바론을 스틸당한 플레이가 셧아웃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말았다. 팬들은 진에어 이적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챌린저스로 내려와서는 확 달라진 팀에 날개를 달아주듯 KDA 14.7이라는 미친 KDA를 보여주면서 시즌을 전승으로 마감했지만, 결승전부터 삐걱이던 팀을 지탱하기엔 그 짐이 너무 버거웠고, 결국 승강전에서 팀이 챌린저스에 잔류하자 팀을 떠났다. 그래도 함께 팀을 나간 소울이나 사신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던 선수이니만큼,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높은 상황. 대체로 호사가들은 원딜이 약점인 진에어로 이적하면 어떨까라는 가정을 많이 하는 편.


3. H2k Gaming[편집]



3.1. 2017 시즌[편집]


드디어 이적 기사가 나왔는데 체이와 함께 H2k Gaming에 합류했다고 한다.

H2K에 합류한 1주차에 우려대로 라인전에서 좀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유틸형 원딜 위주의 픽을 가져가고 한타마다 정확한 CC와 높은 스킬샷 명중률로 팀을 든든하게 받쳐주었다. 전임자인 포기븐애쉬로는 라인전 이긴 뒤에 집어던지고 은 픽조차 하지 않는 선수였던 것과 대조되어 평가가 괜찮은 편. 유럽 최상급 봇듀오들을 상대로 CS만 밀리지 않을 수 있다면 팀 입장에서 엄청난 꿀영입이 될 듯하다. 본인은 팀 합류 1주차에 현지인 탑, 미드, 정글이 4번 연속으로 다 이겨주면서 한국에서 2부리그에서조차 플로리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제대로 해보지 못한 행복롤을 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팀이 자주 집어던지고(바론만 안 쳐도 중간은 간다) 페비벤이 오락가락하면서, 뉴클리어가 강팀과의 경기마다 영고라인 소리를 들으며 세트를 따낸 뒤 1:2로 패하는 패턴이 자리잡았다.

그래도 LCK 시절에 비하면 하부 리그는 하부 리그라서 승률이 굉장히 좋은 편. 뉴클리어는 라인전이 강하진 않지만 포지셔닝과 스킬샷이 워낙 좋아서 그 포기븐의 후임임에도 거의 까방권이 있는 편이다.

시즌 도중에 IEM 월드 챔피언십에 팀이 출전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OGN에도 얼굴을 비췄는데, 경기를 보니 체이와 더불어 실력은 여전히 준수한 걸 넘어서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4강 FW와의 경기에서는 라인전 단계부터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어 EU 현지화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기도 했다.[1]

하지만 H2K라는 팀 전체로 봤을 때, 개개인의 폼은 좋은 편이지만 아직 팀적으로 삐걱대는 모습이 많았기에 4강까지만 올라갔다.

서머 시즌에는 탑급이 아닌 모습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선발전에서 코베를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고작 사묵스를 상대로만 앞섰는데, 레클레스와 너무 큰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기도 했고 그날따라 영 아닌 모습을 여러 번 노출하면서 전임자인 포기븐으로부터 극딜을 당했다.

그 후 H2K에서 나왔는데,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LOL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는 게 밝혀졌다.[2] 본인은 LCK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고.

팬들 입장에서 유럽 2부 있었던 파일럿도 돌아와서 성공했는데 1부 리그에 있었고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까지 진출했던 뉴클리어도 LCK에서 긁어볼 만한 카드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많은데, 어느 정도는 일리가 있고 어느 정도는 좀 애매하다.

일단 파일럿은 2부임에도 개인 기량이 꽤 고평가받다가 팀이 멸망했고 석연찮은 사유로 팀을 나온 것이다. 반면 뉴클리어는 유틸형 원딜 메타였던 스프링 정규 시즌에는 1부리그 상위권 팀에서도 안정적이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실드 메타와 전령 메타, 향로 메타에서 모두 호불호 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어쨌든 전임자였던 포기븐의 공백을 완전히는 메우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특히 뉴클리어와 달리 초반 라인전부터 능동적이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프나틱레클레스를 상대로 처음 맞대결을 제외하면 심하게 호구 잡힌 것이 문제.[3] 뉴클리어의 뛰어난 시야와 한타 무빙이 나름대로 건재하긴 하지만, 원딜들의 지옥인 LCK에서는 파일럿이 밀어낸 마하와 어느 정도 유사한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즉 라인전에서 능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서포터와 조합하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도 있고, 커버가 안 된다면 17 들만큼은 아니라도 버티기 힘들 수 있다.


4. DAMWON Gaming[편집]


전체적으로 못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기량이 좋지도 않은, 적당히 1인분을 한다는 성격이 강한 원거리 딜러가 되었다. 상체라인이 최상위권에도 꿇리지 않고 오히려 세대 교체에 희망적인 전망이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담원에서 뉴클리어는 엄연히 구멍이라고 평가된다. 롤 커뮤니티에서의 인식은 팀빨 원딜러, 버스 승객 등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지만, 반대로 담원은 봇 시팅이 약하고 평소에 게임에 대한 리스크를 주로 봇이 가져가게 되는 양상이 자주 나온다. 뉴클리어는 그런 부분에선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있지만, 롤드컵까지 진출한 강팀의 원딜러로서 색깔이 약하다는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4]

나이가 적은 원딜도 아니고, 주장의 위치에 있는 만큼 팀에서 인게임 플레이 외에도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유망주 시절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는 데다 발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e스포츠는 나이 많은 선수에게 미래가 기대되는 선수라는 평을 붙이지 않기에 뉴클리어가 증명을 해나가야 하는 부분이다.[5]

하지만 월드 챔피언십에서 담원이 8강으로 탈락하고 나서는 뉴클리어가 월챔 내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 데다 카이사는 G2가 1픽으로 뺏어올 만큼 높은 폼을 보였다. 뉴클리어라는 선수가 팀에서 무색무취했다는 것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뉴클리어는 그룹 스테이지 후반부와 8강에서 꾸준히 빛났다.


4.1. 2018 시즌[편집]



4.1.1.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편집]

결국 챌린저스 코리아에서 승강전 진출에 실패한 담원 게이밍으로 이적한 것이 확인되었다. 베리타스의 후임답게 그보다 미세한 상위호환에 가까운데, 베리타스와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지금까지만 보면 담원 게이밍의 영입 대성공, 기복이 심하던 담원의 바텀 라인을 든든하게 지키며 기존의 에이스인 너구리, 쇼메이커와 함께 담원의 챌린저스 서머 선두 질주에 공헌하고 있다. 경기 외적으로도 팀의 맏형이자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고 한다.


4.1.2.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승강전[편집]

승강전에서도 카이사와 야스오로 서포터인 호잇과 함께 봇 듀오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팀 승격 일등공신이 되었다.


4.2. 2019 시즌[편집]



4.2.1.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그러나 승격 이후의 평은 애매하다. 너구리가 확실한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고 캐니언이 쓰로잉하는 모습도 있지만 해줄 땐 또 폭발적인 캐리를 해주고, 호잇이 한타의 핵으로 활약하는 와중에 쇼메이커와 함께 부진하고 있다. 챔프폭은 넓지만 기본 라인전이 그리 강하지 않아, 조합 상성 이상의 이득은 가져오지 못하고 변수를 만드는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판만 깔아주면 딜은 잘 넣지만, 주도적인 플레이가 없고 수동적인 운영만 보여주는 것이 약점이다. 이 때문에 상체가 흔들리면 바텀이 캐리해줘야 함에도 불구하고 함께 쓸려나가는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체적으로 승격하자 H2K 시절의 평으로 다시 수렴해버리고 있는데, 스크림에서 아마도 너구리와 쌍포였을 쇼메이커가 대회에서 방송 울렁증으로 애매해지자 본인도 같이 애매해지는 듯.

플레이오프 1라운드 킹존과의 경기에서 여러 차례 뇌절을 함으로써 팀의 구멍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시즌이 끝난 시점에서는 그냥저냥 애매한 원딜이라는 평이다. 데프트, 바이퍼, 테디는 뉴클리어를 상회하는 라인전 능력과 폭발적인 캐리력을 가졌다. 고스트, 상윤은 캐리력, 라인전은 평균이지만 뉴클리어에게는 없는 오더 능력과 조커픽을 가지고 있다. 룰러는 고질적인 포지셔닝 문제점을 가졌지만 단순히 캐리력 하나는 리그 최상위권이다. 그러나 뉴클리어는 라인전이나 캐리력 모두 평범하고 주도적인 플레이 메이킹 능력도 전무하다. 유일한 장점인 안정성 때문에 하위권 원딜인 루트, 강고, 제니트보다 나은 평가를 받을 뿐이다.


4.2.2.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스베누 시절과 반대로 팀의 구멍으로 평가 받고 있다. 팀적 성향이 IG와 비슷해 탑과 미드에 많은 밴픽적인 지원이 가는 것이 사실이고, 상체가 캐리롤을 맡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원딜이라는 포지션은 본디 데미지로 캐리력을 선보이는 포지션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팀원들의 수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팀 데미지 %는 은퇴 후 복귀한 프레이 다음으로 낮은 24.2%로 상당히 저조한 수치이다.

데미지 문제를 제외하더라도 라인전 단계에서 상당한 문제점을 보이는데, 특히 15분 전 골드 차이가 -341로 프레이의 -307보다 낮은 압도적인 최하위이다. 프레이 윗 순위가 에이밍의 -153라는 걸 생각해본다면, 뉴클리어의 라인전 문제는 담원에게 상당히 뼈 아프게 다가온다. 담원이라는 팀이 그냥 평범하게 5위권 플레이오프 싸움하는 팀이라면 뉴클리어의 현재 활약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서머에서 담원의 상체의 활약은 단순히 LCK 플레이오프를 넘어 롤챔스 우승, 롤드컵 진출이라는 영광을 노리기에 모자람이 없다.

뉴클리어의 LCK 서머 1라운드의 활약까지를 모았을 때, 2019 시즌에 담원이 LCK 대권 혹은 롤드컵 진출에 실패할 경우 가장 크게 비판의 타겟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표적으로 7월 13일에 펼쳐진 킹존과의 경기는 그야말로 원딜 차이로 인해 패배했다고 무방할 정도였다. 패배한 2 ~ 3세트는 데프트의 전체 딜량의 30%도 못 넣을 정도로 압도적인 차이였다.

여기까지 보면 스프링보다도 기량이 폭망한 듯 싶지만, 폼 자체는 유지 중이다. 라인전은 지긴 져도 터지는 경우는 적고, 기본 챔프폭이 넓다 보니 밴픽적으로 이점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뉴클리어가 구멍인 건 확실하지만 게임을 던지는 쓰로잉을 하거나 기본기부터 무너지지는 않다 보니 상체 캐리를 방해하지 않는 1인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모습은 보여주고 있다.

최근 비슷한 역할의 원딜러는 북미 Cloud 9의 스니키, 베트남 Dashing Buffalo의 BigKoro 정도를 꼽을 수 있다. 2018 시즌까지는 G2 시절의 야난도 비슷했었지만, 야난은 19 서머에는 폼이 완전히 망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애매한 실력 때문에 흔히 커뮤니티에서 원딜의 로망으로 불린다. 물론 안 좋은 뜻으로, 담원 상체가 알다시피 매우 강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터지지 않고 반반 파밍만 해도 무난히 버스 타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


4.2.3.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선발전[편집]

포인트 1위로 한 팀만 꺾으면 롤드컵 진출이긴 한데, 하필 상대가 예상 밖의 경기력으로 밑바닥부터 올라온 킹존. 하필 그동안 담원이 데프트를 막지 못해 킹존에게 패배한 적이 많은 만큼 뉴클리어 입장에서도 그동안의 패배를 되갚아줄 마지막 기회인 셈.

1경기는 무난히 네이스형 원딜로 승리했는데, 2경기만에 카이사로 최악의 궁 진입을 보여주면서 한타 때마다 1초컷 당했다. 다행히 초반 킹존 인베가 실패했어서 벌어둔 상체 이득으로 바론 버스트를 성공하나 싶었는데, 데프트가 루시안 궁으로 바론 스틸을 해버렸다. 위기의 순간 폼 오른 베릴 알리스타의 환상 이니시로 위기를 한 번 넘기긴 했는데, 이와중에 또 1초컷 당했고 마지막 한타 때도 어중간한 진입으로 망했다. 분명 엄청나게 유리했는데도 데프트랑 딜량이 무려 3배 차이 나면서 왜 그동안 담원이 킹존한테만 약했는지 보여주는 판이었다.

다행히 피드백이 먹혔는지 3세트에선 전판과 다르게 카이사 궁을 엇박자로 쓰면서 한 건 했고, 4경기에선 베인을 꺼냈는데 라인전부터 불안하더니 존재감 없이 역전당했다. 위 문단의 '만약 담원이 롤드컵에 진출 못하면 뉴클리어가 타겟이 될 것이다' 라는 말이 이뤄지는 상황에까지 처했지만, 너구리가 탑에서 1:2을 이기고 쇼메이커랑 캐니언이 바텀 동선을 짜줬고 카이사도 제 값을 하면서 롤드컵에 진출했다.


4.2.4.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편집]

파일:2019worldsnuclear.png

정규 시즌 동안 담원의 바텀이 존재감이 옅었기에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서도 우려를 가장 많이 받았다. 허나 1라운드는 초반 라인전을 제외하면 오히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후방에서 딜을 잘 꽂아넣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경기 가운데 3경기를 원딜 1티어로 평가받는 카이사로 플레이했는데, 2일차 1경기에서 엄청 말린 것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플레이하였다. 심지어 4일차 1경기에서는 마지막에 1데스를 한 것 외에는 딜을 안정적으로 넣으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고, 마지막 플라멩고와의 경기에서는 자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베릴과 함께 상대의 4:2 다이브에서 더블 킬을 따고 죽는 등 기량이 올라온 모습을 보여주었다.

플레이 인 2라운드 1세트에서 가렌-유미 조합, 일명 캣타워를 뽑았으나 졌다. 그러나 그 경기 이후로는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픽인 카이사를 뽑아 노데스 경기를 하며 MVP에 선정. 3세트는 바텀 야스오 - 서폿 그라가스 조합으로 준수한 모습[6]을 보여주었고, 4세트에서는 자야로 4일차 3경기 플라멩고전을 연상 시키는 상대의 4:2 다이브를 받아쳐 본인이 더블킬을 먹고 바텀 라인전을 이기는 등의 활약으로 MVP를 차지해 총 4세트에서 2번의 MVP를 받는 그야말로 물 오른 기량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롤드컵 일정이 진행될수록 기량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며, 여러 모로 담원 팬들에게 기대감에 답하고 있다.

그 후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는 카이사를 여러 번 픽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2라운드 IG와의 경기에서는 바론 앞에서 어그로를 끌고[7] 제이스렉사이를 데려가는 슈퍼 플레이 등으로 하드캐리를 하며 MVP를 받기도 했다. 이 목숨을 건 도박에 가까운 슈퍼 플레이로 담원은 바론도 먹고 상대를 전멸시키며 한타도 승리하며 게임에 쐐기를 박아버렸다. 성캐 왈, 가장 가치 있는 1데스였다고. 비원딜 숙련도 또한 점차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야스오를 픽한 2라운드 TL과의 경기 마지막 한타에서 베릴의 그라가스와의 궁 연계로 적팀의 진영을 헤집어 놓는 사이 너구리와 쇼메이커의 누킹딜로 한타를 대승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룹 스테이지를 끝마친 후 뉴클리어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매우 호의적이다. 상체가 강하고 하체가 약하다는 담원 게이밍의 인식과는 다르게 본인이 카이사를 잡고 하드캐리를 하는 경기를 선보이거나, 야스오 같은 비원딜 챔피언도 준수한 숙련도를 보여주며 팀의 약점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각에서는 뉴클리어가 각성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있을 정도이며, 저평가가 매우 심했던 롤 인벤에서는 "Lwx 같은 거 생각하면[8] 뉴클리어는 억울하게 저평가를 받는 감이 있다란 얘기가 나오고 있고, 롤갤에서도 우리핵이라 부르며 역시 버스형 원딜이라도 버스를 잘 타는 것도 능력이라며 'LPL 1시드 FPX' 같은 얘기가 나오면 '느그 원딜 Lwx, 우린 핵보유국'이라며 치켜세워주는 분위기다.

챔피언 폭이 다소 아쉽다는 말도 나오지만, 사실 이번 롤드컵은 뉴클리어가 잘하는 모습을 보여준 자야와 카이사를 제외하면 나머지 원딜들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수준이고[9] 비원딜 챔피언 폭에서는 뉴클리어가 8강 진출팀 중 상위권이기 때문에[10] 챔피언 폭 문제에서는 이번 롤드컵 메타가 뉴클리어에게 웃어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담원은 폼이 살아난 G2의 미친 운영 속도와 판단에 의해 휘둘리다 8강에서 탈락하였다. 하지만 뉴클리어는 꾸준히 제 몫을 해주었고, 퍽즈가 카이사를 블루 1픽으로 가져와야 할 만큼 높은 폼을 보여줬다. 롤드컵 이전 뉴클리어의 평가는 무색무취한 버스형 원딜러였지만, 8강이 끝난 현재는 담원의 든든한 핵으로 자리잡았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


4.3. 2020 시즌[편집]



4.3.1.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편집]

작년 롤드컵과 달리 카이사가 메타에서 밀려났는데 정작 OP급인 아펠리오스를 서폿에서 원딜로 포변한 비스타나 최하위권팀 원딜인 하이브리드[11]보다도 못 다루는 심각한 상태이다.[12] 물론 뉴클리어 뿐 아니라 팀 자체가 상태가 안 좋긴 하지만, 현재 아펠리오스가 유일신급 필밴 카드인데 본인들이 블루 진영일 때 밴해야 한다는 게 밴픽에서 상당히 큰 약점이 된다. 하도 답이 없어서인지 시그니쳐 픽인 카이사를 픽하기도 했지만 애초에 폼 자체가 좋지 않아 결과는 처참했다. 너구리와 쇼메이커의 캐리 부담을 줄이려면, 본인이 더 존재감을 발휘해 줄 필요가 있다.

한화생명전 1세트에 제니트의 바루스를 상대로 라인전, 한타 모두 압살하고 첫 POG에 선정됐지만 2세트부터는 다시 부진했다. 다행히 팀은 2:1로 승리했다. 제니트가 뉴클리어보다 폼이 훨씬 안 좋아서 1세트의 캐리가 가능했다는 것이 중론.

결국 2라운드를 앞두고 고스트가 팀에 입단했고, 뉴클리어보다 더 나은 경기력에 오더 역할까지 겸하여 주전을 차지하며 팀의 클래스를 지난 해와 비견될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뉴클리어는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벤치 신세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 뉴클리어의 폼은, 가히 20 스프링 최악의 원딜 타이틀이 아깝지 않다고 할 만하다. DPM은 무려 원딜 16명 중 16위로 최하위다.[13] 거기에 라인전 지표도 내핵을 뚫는 수준. 또한 이번 시즌 OP급인 아펠리오스를 LCK에서 가장 많은 9번이나 플레이했는데, 이는 다른 팀들이 뉴클리어가 담원의 구멍이라는 것을 알고 아펠리오스를 대놓고 풀어줬다는 뜻이며[14] 실제로 아펠리오스를 잡을 때마다 숙련도가 굉장히 부족한 모습이었다.

이와는 별개로 뉴클리어가 벤치로 들어가면서 담원이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상대를 폭파시킬 때마다[15] 여기다 써먹으려고 대기시켜놨다는 등의 드립이 흥하고 있다.


4.3.2. 2020 Mid-Season Cup[편집]

서브 멤버로 로스터에는 포함되었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4.3.3.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편집]

고스트가 완전히 주전 원딜로 자리잡으면서 벤치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고스트는 뛰어난 오더로서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담원의 사령관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으며, 원딜로서의 딜링 능력도 S급 까지는 아니어도 A급은 충분히 해주면서 담원의 초반 상승세의 핵심이 되어주고 있다. 특히 상체가 강한 담원의 특성상 서포터 베릴이 타 라인에 로밍 및 개입하는 경우가 잦은데 이 때 고스트가 바텀에서 잘 버텨주는 플레이를 통해 헌신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담원은 원래부터 상체가 메인 캐리라인이다보니 캐리력 면에서야 차이가 없다고 쳐도 단단한 라인전을 겸비한[16] 오더 플레이어 고스트에게 우위를 점할만한 포인트가 딱히 없어서 경기에 나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실로 뉴클리어 입장에서는 선수 생활에서도 위기라 볼 수 있는 상황이다.

결국 정규시즌은 물론 결승전까지 단 한 세트도 출전하지 않으면서 플레임과 함께 벤치만 달궜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담원하면 떠오르는 것과 반대되는 원딜 하드 캐리를 고스트가 해내면서 더욱 출전은 요원해질 듯 하다.


4.3.4.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편집]

서브 멤버로 로스터에 포함되었으나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기존 강팀들은 아무리 주전이 확고하더라도 우승 스킨을 대비해 서브 선수들을 출전시켜주는 편이었는데, 뉴클리어가 비교적 일방적으로 굴러가던 8강에서도 나오지 않자[17] 뉴클리어와 호잇이 미리 감코진에게 스킨작을 위한 출전 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고 있다. 애초에 같은 리그 내전에서 스킨작 같은 능욕을 하기도 그렇지만...

담원이 결승에 진출하자 "핵은 쓸 때가 아니라 보유했을 때 가치가 있다." 라던가, "재키러브를 상대할 결전병기라 아껴두는 것이다." 라는 식의 드립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재키러브가 희대의 똥망폼을 보이며 팀을 역캐리하고 4강에서 탈락하자 많은 팬들이 결승에서도 뉴클리어를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안타까워했다.

결국 끝까지 한 경기도 못 나왔다. 선수 개인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호잇처럼 경쟁자의 폼이 너무나도 좋아서 밀리고 말았다.

고스트가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밝히자 고스트는 하루아침에 세계 최악의 원딜이 되고 본인이 세체원이 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4.3.5. LCK 스토브리그/2020[편집]

11월 19일자로 담원 게이밍과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시즌 초반의 부진을 겪은 후 도중에 입단한 고스트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린 탓에 서머 시즌부터 한 경기도 나오지 못하고 꽤나 아쉽게 떠나게 되었다.

한편 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본문에 있는 스트리머 관련 언급 때문에 은퇴를 고려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귀국 직후 방송에서 보여준 꽤 훌륭한 말솜씨와 센스 때문에 스트리머 전향을 해도 충분히 성공할 것이고, 최근까지 현역이었단 메리트를 감안하면 해설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여론도 크다.

앰비션은 뉴클리어의 나이와 폼을 고려했을때 선수생활을 더 했으면 한다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5. 은퇴[편집]


2020년 11월 25일, 개인 방송을 켜 정식 은퇴 선언[18] 및 스트리머 전향을 알렸다. 스토브리그 시작 이후 여러팀에서 제안이 왔으나 모두 거절했고, 자가 격리기간 동안 프로게이머로서보다는 스트리머의 가능성을 많이 느꼈기에 새로운 시작을 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참고로 담원측에서 전속 스트리머직도 제안했으나, 자신 스스로를 브랜드화 시키고 자유롭게 방송을 하고자 담원의 제안도 거절했다고 한다. 코치 제안 역시 생활이 프로와 다를 게 없어서 거절했다고. 대신 LCK 분석데스크 제안이 온다면 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담원 팀원과 주변 인물, 팬덤까지 이른 은퇴에 모두 아쉬워하는 분위기였지만, 스트리머로서의 잠재력이 워낙 출중해 한편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스트리머 뉴클리어를 응원하는 분위기도 함께 이어졌다.

이후 인터뷰와 본인의 방송에서 단순히 주전을 못해서 은퇴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100의 플레이가 있는데 스스로 60~70밖에 따라오지 못한다고 느껴서 그렇다며, 스스로의 플레이에 만족을 못한 것이므로 가능성은 낮지만 나중에 플레이가 만족이 된다면 복귀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밝혔다.
[1] 실제로 경기를 중계하던 김동준 해설위원은 상대팀 서포터 챔프였던 카르마의 내면의 열정 스킬을 체이와 함께 너무 자주 맞아준 덕분에 라인전에 전혀 힘을 쓰지 못한다거나, 라인전 단계에서 우위를 가져가야 할 케이틀린 픽을 가져가고도 라인전 단계에서 주도권을 잃고 무너진 것은 H2K 팀 입장에서 전혀 계산에 없던 부분이었을 것이라는 언급을 하였다.[2] 참가자들 중에는 삼성 갤럭시 소속이였던 에이스도 있었다고 한다.[3] 재미있는 부분은 바로 전년도까지의 레클레스가 보여주던 플레이 스타일이 완전히 뉴클리어와 판박이였다는 것.[4] 데프트, 룰러마냥 라인전을 세게 가져가면서 미친 공격성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테디나 과거 마냥 한타에서 뛰어난 딜 포지션을 잡으면서 게임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않는다. 캐리한 게임이 없지는 않지만 보통 원딜이 하드캐리했다는 인상을 남기는 게임이 극히 적어서 그렇다.[5] 김정수 코치는 뉴클리어가 팀 내 약점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본인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팀 내에서는 크게 터치하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했었다.[6] 1세트에서 가렌으로 지기 전까지 뉴클리어의 비원딜 승률은 100%였으며, 가렌이 또 놀림을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7] 이 때문에 오리아나가 바론 둥지로 들어갔고, 신드라 궁과 E가 빠지며 어그로가 블라디와 카이사에게 쏠린 상황에서 리 신아칼리가 진입해 바론을 먹고 둥지 안에 있던 챔피언들을 쓸어담을 수 있었다.[8] 3화염 먹은 카이사였는데 상대 원딜러보다 딜량을 적게 넣는 등 어마어마한 부진으로 중국인 자국 내에서도 검색어 2위에 오르며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었다.[9] 자야, 카이사 투톱에 나머지 원딜들의 픽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현상은 2019 시즌 세기말 솔랭 원딜픽 추세와도 비슷하다. 이즈리얼이 한 번씩 나오긴 하지만 이건 월클 선수들이 자신감으로 픽하는 느낌인데, 승률이 좋지도 않고 기껏 나와서는 왜 했는지 모를 정도로 답답한 상황이 계속 나온다. 그 외에 플레이-인 초반에 나온 애쉬나 루시안, 시비르도 시간이 갈수록 사장되고 있고, 케이틀린은 에코와 1위를 다투는 함정 카드로 떨어진 끝에 아예 사라져버렸다. 트리스타나는 그룹 스테이지에 와서 신드라와 함께 티어가 많이 떨어진 데다가 쓰더라도 미드나 탑에서 많이 쓰였다. 그 외에 베인, 진, 징크스, 바루스 등의 픽이 쓰인 기록은 있으나 기록이 있다일 뿐 주류 픽과는 거리가 멀며, 그런 픽들은 대체제가 많고 원딜 위주로 게임을 풀어가는 팀에서나 선택되기에 뉴클리어가 고려할 만한 카드는 아니다.[10] 특히 베릴의 그라가스와 합을 맞추는 야스오는 롤드컵 원딜 중에서도 전문가다.[11] 다만 하이브리드는 초반에만 부진했을뿐 점점 나아져 APK의 캐리라인이 되었으며 스프링 종료 시점에선 다른 강팀들과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 상위권 원딜로 인정 받았다.[12] 이 당시 아펠리오스의 위상이 어느 정도냐면 0티어로 불리는 오른이나 그 바로 아래, 아펠리오스보다 아주 살짝 낮게 평가되는 세나 등의 픽들과 함께 필밴 카드로 꼽혔는데 유독 담원이 블루팀인 경기에서는 다른 팀들이 아펠리오스를 꽤나 많이 풀어주는 편이다. 실제 경기에서의 처참한 모습이 여러 팀들과의 스크림에서도 드러났던 것으로 보인다.[13] 한 계단 위인 15위가 서폿 포변 원딜인 비스타요, 3계단 위의 13위는 미드 포변 원딜인 라바다. 본래 다른 라인에서 활동하다가 원딜로 포지션을 바꿨던 선수들보다도 못하단 소리다.[14] 이번 시즌 탑급 원딜러로 평가 받는 테디, 에이밍, 하이브리드의 경우 아펠리오스를 각각 4번, 5번, 6번 밖에 쓰지 못했다.[15] 2라운드 담원 vs 아프리카 1세트에서 고스트의 방관 바루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전 3세트에서 쇼메이커의 코르키 등.[16] 사실 관계자들이 고스트를 평가할 때 오더 플레이어라는 점보다 더 중요한 장점으로 꼽는 게 라인전의 단단함인데, 2020 서머 담원은 정글러의 바텀 개입률이 10위, 서포터의 바텀 인접률이 10위로 LCK 팀 내에서 가장 원딜을 방치하는데도 라인전을 못해도 반반 정도로 가져가는 편이며, 서포터와 함께 라인을 서면 역으로 상대를 뚫어버릴 수 있는 파괴력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담원이 잘 나갈 때든 못 나갈 때든 항상 불안 요소로 꼽혔던 바텀 라인을 안정화시킨 게 상체가 파괴력을 가감없이 뿜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해석하고 있다.[17] 그룹 스테이지는 2경기 이상 출전해야하지만 녹아웃 스테이지는 1경기만 출전해도 스킨을 만들어준다.[18] 본인 말로는 은퇴라기보다는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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