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하는 대로/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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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집행위원) 게임 발매 현황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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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1부
2.1. '입방체' 편
3. 2부
3.1. '쓰레기통 학원' 편
3.2. '아프로 하우스' 편
3.3. 지옥변
3.4. 최종 게임
4. 영화 등장놀이


1. 개요[편집]


신이 말하는 대로 등장 놀이 목록.[1]

모든 놀이는 종류 불문하고 탈락자를 무조건 처형시키며,[2] 결석 등의 사유로 학교에 안나온 학생은 집행위원이 찾아와서 잡아간다.

작중에서 놀이에 등장하는 존재들은 신이 말하는 대로/집행위원 문서를 참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1부[편집]


카미마로가 만든 동인지 <끝말잇기(しりとりんぐ)>에 나오는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식으로 진행된 '운동회' 게임을 제외하면 전부 일말의 설명도 없이 갑작스럽게 시작해서 갑작스럽게 끝나는 것이 특징.[3] 그렇다보니 룰을 정확하게, 그리고 재빨리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 다루마 (だるま){1-1~1-2}, {2-1~2-2}, {2-186}[4]
우리나라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로, 교탁 위에 올라선 달마인 다루마 뒤의 버튼을 클릭한 단 한 명만이 살아남는다. 달마가 뒤돌아보고 구호를 외치고 있을 때에만 움직여도 괜찮으며, 만일 달마가 보고 있는 상태에서 움직이면 그 즉시 달마에게 발사된 레이저로 끔살. 말을 하거나 숨을 쉬거나 눈을 깜빡이는 건 가능하며 움직이지만 않으면 죽지 않는다. 허나 이 달마가 사람 놀리듯이 구호의 속도를 제멋대로 조절하며 여럿이서 빠르게 달려올 때 갑작스레 돌아보거나 하는 등 꼼수와 속임수를 쓰기도 해 어지간해선 타이밍을 못 잡고 그대로 사망할 수 있다. 게다가 타임 오버가 되면 반 전체가 전멸. 그래도 슌의 학교의 경우 각 학년의 각 반마다 생존자가 나왔다.
생존 가능 0~1명.
2부에서도 등장.

  • 마네키네코 (まねきねこ){1-2~1-4}, {2-3}[5]
고양이 춤 음악소리와 함께 바닥이 꺼지면서 그 곳에서 거대한 고양이 동상이 솟아오르며 게임을 시작한다. 거대한 고양이가 나와서 사람들을 습격하며, 방울 모양의 구슬을 고양이 목에 있는 골대에 넣으면 끝난다. 고양이는 기본적으로 쥐 옷을 입은 사람만을 표적으로 노려 공격한다.[6][7] 하지만 한 번 골을 넣을 뻔하기 직전까지 가게 되면 고양이가 다음부터는 방울이 들어가는 것을 멋대로 막아내 버리기에 거의 불가능하고 일단 한 번 골을 넣으려고 한 뒤에는 고양이가 더 빨리 움직인다. 이 때 쥐 옷을 입고 있어야만 고양이가 중얼대는 '가려워서 잠을 못 자겠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그 말대로 등을 긁어주면 고양이가 잠들어서 골인시킬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시간이 지체되거나 시끄럽게 하면 고양이가 깨어난다. 즉 쥐 옷을 입고 고양이의 공격을 회피하면서 어떻게든 고양이를 재워야만 클리어 가능한, 리스크를 짊어지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스템이다. 다루마 게임과는 달리 클리어하면 살아남은 전원이 생존한다.


2.1. '입방체' 편[편집]


  • 목각인형 (こけし)[8]{1-6~1-9}
다수의 목각인형이 여러 방식의 게임을 시킨다. 참고로 이 게임의 집행위원인 목각인형은 인간, 정확히는 '다루마'와 '마네키네코'에서 살아남은 고등학생 중 일부가 '엔가쵸'에게 붙잡혀 변한거다. 목각인형을 클리어한 생존자 7명은 입방체로 입장하게 된다.

3개의 목각인형이 한 조가 되어서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을 가운데 두고 카고메 카고메 노래를 부르며 빙글빙글 돌다가 "너의 뒤에 있는 건 누구?"라고 물으면 등 뒤에 있는 게 셋 중 어떤 인형인지 제한시간 안에 맞춰야 하는 게임. 틀리면 레이저에 맞아 사망한다.
그리고 처음에 목각인형들이 놀자고 말할 때 거기에 동의하면서 놀자는 소릴 안 하고 딴 소리를 하면 분위기 맞출 줄도 모르는 재미없는 놈이라며 게임도 안 시키고 즉결처형이다.[9] 워낙 빠르게 돌기에 노랫소리로 상대를 파악하는 것은 힘들다. 물론 감이 진짜 좋다면 맞출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필승법은 침착하게 인형의 위치와 목소리를 암기하는 것. 우선 게임 시작 전 인형들이 주위를 둘러쌌을 때 눈을 감기 전에 인형들의 순서를 외워둔다. 그리고 인형들이 노래를 부르며 도는 것에 현혹되지 말고 침착하게 기다린다. 인형들이 멈추고 뒤에 있는 게 누구냐고 묻는 건 세 인형이 동시에 말하기에 뒤가 누구인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시간이 다 되면 그 중 한 인형만 '타임 오버'라고 외치며, 그 말이 끝나기 전에 그 목소리의 인형의 위치를 통해 자기 뒤에 있는 인형이 뭔지 맞추면 된다. 보상으로는 맞춘 목각인형이 사람으로 다시 되돌아온다.
0~7명 생존 가능.

  • 엔가쵸{1-7}
건물을 떠돌며 혼자있는 사람을 잡아다가 목각인형으로 만든다. 다만 두 사람 이상이 손을 잡고 있으면 순순히 떠난다. 쇼코가 이에 당했다가 슌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갔다. 한 회 이후로는 출연이 없는 단역.

  • 단체 줄넘기{1-8~1-9}
또 다른 놀이는 두 개의 목각인형이 한 조가 되어 양쪽에서 줄을 돌리고, 이걸 단체로 4명이 함께 100번을 뛰어야만 통과가 가능. 다만 여기에 사용되는 줄은 몸에 맞기라도 했다간 일격에 몸이 잘려나가는 수준의 위력이 있어서 그야말로 한 순간의 방심이 죽음을 부르는 줄넘기다. 게다가 4명으로 시작했는데 도중에 누가 죽기라도 해서 머릿수가 줄면 사람 수가 4명이 아닌 동안에 넘은 횟수는 100번에 포함시켜 주지도 않는다. 결국 당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다른 멤버가 새로 들어와서 4명으로 채워지기 전까진 무한히 뛰기만 해야 할 판.

  • 오줌싸는 소년 (しょうべんこぞう){1-9~1-12}
난데없이 오줌싸는 큐피드 조각상이 나타나서 7명씩 무리 지은 사람들에게 줄다리기를 강요한다. 7명이 한 팀씩 해서 양측에 각각 4팀씩 있는 단체전으로, 신호가 떨어지면 양쪽에서 출전 팀 하나씩만이 가운데로 달려가 두 조각상 사이에 이어진 줄을 잡아당겨 한쪽 조각상이 중앙선을 넘기면 승리. 패하면 일곱 조각상이 발사하는 가시 같은 물체에 꿰뚫려 사망. 참가하지 않는 다른 팀들은 구경밖에 못하며, 애초에 언제 어떤 타이밍에 출발 신호가 떨어질지 알 수도 없는 인내심 승부. 당연히 양측 중 한측이 전멸하면 아마 끝나겠지만 양측 각각 한 팀이 남을 시에도 끝난다. 즉 생존 가능한 인원은 한 쪽의 4 팀이 일방적으로 승리할 경우 최대 28명, 양 쪽 1 팀이 남아있을 경우 최소 14명.[10] 사실상 입방체의 메인 게임이며, 108개의 입방체들이 전부 클리어될 때까지 몇개월이 소모된 것을 보면 슌 일행처럼 일찍 끝날 수도 있지만 엄청난 장기전이 될 수도 있는 게임.

우라시마 타로 스토리를 본떠서 거북이를 구해준 우라시마 타로 인형과 함께 용궁에 초대받아 연회를 즐기다가 마지막에 제비뽑기로 O를 뽑은 사람은 살고 X를 뽑은 사람은 죽는다. 순수하게 ''을 시험하는 게임이라고. 하지만 전 게임은 양측에 각각 4팀씩 있는 단체전, 즉 한 측의 4팀이 아무도 죽지 않고 클리어 한다면 최대 28명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나중에 큐브 생존자를 보면 한 큐브에서 대부분 1명~6명 밖에 생존자가 나오지 않는다. 아마 O 뽑기는 최대 6개정도 밖에 없는 것 같다. 아니면 한 측의 4팀이 아무도 죽지 않고 클리어했을 시에도 그 같은 팀끼리 또 경기를 해 무조건 2팀이 남을 때까지 계속했을 수도 있겠지만, 4명만 여흥을 즐기기엔 용궁의 크기가 상당히 큰 편이라 28명 생존도 예상해둔 것으로 보인다. 그래봤자 X표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건 사실이다.[11]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것에 대한 보답인지 신나게 놀다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그대로 즉사한다. 사망자 4명 중 히라이 쇼코는 마지막 순간 타카하타 슌에게 고백을 하고 죽었고 오쿠 에이지, 마에다 코타로, 사나다 무라오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채 죽었다.


  • '잘리기'[12][13] {1-16~1-18}
달리기 시합과 OX 퀴즈 같은 형식으로, 골인 지점에 O와 X의 골 라인이 있고 문제가 출제되면 스타트. 골인 지점으로 달려가서 둘 중 하나를 골라 통과해야 한다. 맞으면 살지만 틀리면 골 라인에 잘려 죽으며, 문제를 풀러 달려가는 도중에도 뒤에서 인형이 추격해 오므로 너무 느리면 붙잡혀 잡아먹힌다. 그리고 맨 마지막으로 뒤처진 꼴찌 한 명은 골인 지점의 문이 닫혀 맞추든 말든 상관없이 무조건 사망. 경쟁자의 다리를 걸어서 꼴찌로 만들어 죽게하는 것도 가능.
  • '절망 넘어뜨리기(ぜつぼうたおし)'{1-19~1-21}[14]
이름 그대로 상대 진영의 장대를 쓰러뜨리면 되는 심플한 룰이지만, 봉이 넘어짐과 동시에 크게 폭발하기 때문에 패자 팀만이 아니라 승자 측의 쓰러뜨린 사람도 같이 폭사당하는 위험한 경기. 그 탓에 죽음의 공포를 느낀 아군이 머뭇머뭇하다 결국 시간 제한을 넘겨 양쪽 다 전원 폭사하기도 하는 사악한 룰. 일단 만화에서 나온 진행은 2학년 조와 3학년 조의 첫 대결에선 목숨을 각오하지 못한 사람들이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넘기지 못하고 두 팀 다 전멸. 두번째 대결에선 슌과 아마야가 진행 도중 카미마로에게 봉을 날려 경기가 잠시 중지되었는데 곧바로 애시드 마나가 운동회를 중지하고 지옥변을 시작한다.


3. 2부[편집]



3.1. '쓰레기통 학원' 편[편집]


카미마로의 동인지 쓰레기통이야! 전원집합!(ゴミばこだよ!全員集合!)[15]에 나오는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작 1부와 같이 끝말잇기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해저에 위치한 109번째 입방체에서 진행되었다. '카미즈 주니어'를 선발하기 위한 시험(오디션)이라고 불린다.

선별의 날 학교에 오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러 온다. 별다른 이유 없이 등교를 거부하면 머리에 달린 레이저를 쏘아 죽이나 효와 관련된 이유로 거부한다면 기억만을 삭제시키고 데려가지 않는다.[16]

  • 쿠스다마 (くすだま)[17]

1차 시험. 문서 참조.

  • 급식 (きゅうしょく){2-14~2-15}

2차 시험. 산타클로스가 등장해서 3가지 게임의 선택권을 준다.[18] 그 중 대부분의 주인공 일행이 참가하는 놀이는 모래 뺏기.

  • 의자 뺏기 (이스토리){2-17~2-23}[A]
36명 중 18명 생존 가능하며 음악실에서 진행한다. 귀를 막은 원숭이가 게임을 진행하며 전체 인원보다 적은 수의 의자를 둥근 모양이 되도록 놓은 뒤 노래를 틀어놓은 채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노래가 멈출 때 의자에 먼저 앉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 그러나 이 게임에서는 머리 뒤에 작은 원숭이들이 참가자들의 귀를 막는다. 그러다보니 음악소리가 들리지 않으며 언제 앉아야 하는지를 모른다. 또한 의자를 뺏지 못하면 죽는다. 생존자는 최대로 생존 가능한 숫자인 18명. 세 게임 중에서 유일하게 게임 진행 모습이 거의 밝혀진 바가 없다.


  • 털실뜨기 (아야토리){2-17~2-23}[A]
30명 중 10명 생존 가능하며 체육관에서 진행한다. 입을 막은 원숭이가 게임을 진행하며 10명씩 3팀으로 플레이 한다. 보통 털실뜨기와 방법은 같으나 손 대신 사람들로 거대한 털실뜨기를 하며 다른 팀 보다 먼저 '빗자루'를 완성 시켜야 한다. 이번에는 머리 뒤에 작은 원숭이들이 참가자들의 입을 막는다. 고로 자신의 팀원들끼리 계속 각자 위치를 상의하며 거대하게 털실뜨기를 해야하는데 입을 막기 때문에 다른 팀원하고 말로 상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먼저 '빗자루'를 완성시킨 한 팀만이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는 10명. 하라 카이가 폭력을 휘둘러가면서 팀을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하여 클리어했다.

3차 시험의 설명자. 한 회만 등장한 단역.

3차 시험. 문서 참조.

  • 주먹 (こぶし){2-51~2-61}
최종 시험. 세인 카미와 정해진 순서대로 한 사람씩 단상 위에 올라와 가위 바위 보를 하는 게임.[19] 세인 카미를 이기면 살고, 지거나 게임하는 걸 거부하면, 또한 수를 애매하게 내도 죽는다.[20] 3판 2승 같은 게 아닌 단 한번의 승부수로 생사가 결판난다. 단, 비기면 어느 한 쪽이 이길 때까지 계속한다. 아마 학교의 7x7 불가사의 게임에서 세 팀 다 살아남은 댓가로 생존자를 줄이기 위해 진행한 게임으로 보인다. 게다가 학교의 7x7 불가사의에서는 꽤나 비중있는 인물이 많이 죽었지만 이쪽은 주조연 안 가리고 그냥 다 죽인다.[21] 회상이 나오든 말든 상관없이 그냥 무작위로 죽인다. 심지어는 회상씬 가는 것처럼 '~는 ~에서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자랐다.'로 시작해놓고는 바로 다음 컷에서 '그리고 17세로 생을 마감했다.'라고 페이크까지 친다. 최종 승자는 24명 중 8명. 그 후 이 109번째 입방체의 승자들은 이공간에 위치한 '아프로 하우스'로 전송된다.


3.2. '아프로 하우스' 편[편집]


'카미즈 주니어'로 선정된 멤버들이 세인 카미가 내주는 레슨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 귀가 (帰宅){2-62~2-67}
레슨 1. '아프로 하우스'의 첫 번째 레슨. 가위 바위 보에서 살아남은 8명을 각자의 집으로 돌려보내 주며, 48시간 이내에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와야 한다. 8명 전원 통과.

  • 오니 퇴치 (鬼退治){2-67~2-80}
레슨 2. 한 팀당 4명씩 2팀이 서로 다른 문으로 가서 그 공간의 악마를 퇴치하는 게임. 한 사람당 각각 하나의 능력을 가지게 되는데 그 능력은 이전의 레슨에서 자신이 가져온 가장 소중한 물건과 관련이 있다. 그 능력으로 악마를 퇴치하는데, 혹은 살아남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주지만 본인이 스스로 능력을 알아내야 한다. 악마들은 각각 복숭아 동자와 킨타로가 나온다.
문제는 악마들도 만만치 않은데, 복숭아 동자는 동자 자체는 수리검을 발사하고 3마리의 동물들이 다 근육이 우락부락있는 인간괴물 수준인데다가 동자가 던져주는 경단을 먹으면 사기 수준의 초인적인 힘을 보여준다. 킨타로 쪽 역시 쉽지 않은 게,킨타로 자체는 큰 도끼로 재 빠르게 공격하고 킨타로가 죽으면 킨타로가 데리고 다니던 귀여운 작은 곰이 갑자기 거인마냥 엄청 커지고 매우 난폭해진다.
생존자는 5명.

  • 그림자 밟기 (影踏み){2-80~2-84}
레슨 3. 악마퇴치게임에서 살아남은 5명은 실제 밖으로가서 기간 내의 어떤 사람들의 그림자를 밟으면 된다. 참고로 어떠한 사람도 본인이 게임의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서는 안 된다. 2부 주인공 일행 5명이 밟아야 할 그림자들은 1부 제비뽑기에서 살아남은 5명. 즉, 1부 주인공 일행의 그림자.
5명 전원 생존. 그리고 세인 카미가 끔살당하고 카미즈 주니어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운동회'에 참여하지 않은 116명의 신의 아이 중에서 애시드 마나에 의해 강제로 보내진 100명의 신의 아이[22]들과 아카시 야스토, 시무라 카게마루가 진행한 게임이다. 문서 참조.


3.3. 지옥변[편집]


{2-105~2-178}
애시드 마나의 말에 의하면 최종 게임. 카미마로가 준비한 운동회 게임에서 애시드 마나가 갑자기 게임 종목을 바꿔서 나타난 일본 전통 괴물들이 운동회 참가자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그중에선 공중 사방치기의 아카시를 포함한 생존자 8명도 포함. 뿐만 아니라 카미마로와 애시드 마나가 손을 써서 전 세계에서 그 나라 전통의 놀이기구나 마스코트 형상을 한 괴물들이 학살하고 다니며 사람들을 구하는 방법은 게임의 마지막 승자가 된 후 선택된 아이가 되어 괴물들을 멈출 수 있다고 한다.[23]

운동회 현장의 괴물들을 피해다니다 보면 갑자기 한쪽 벽 공간이 깨지며 거대한 계단이 나타나는데 이 계단을 오르다보면 갑자기 뒤에서부터 계단이 무너지기 시작한다. 곧 앞에는 두가지 갈림길이 생기는데 빨리 정하지 않으면 그대로 떨어져 버리는 상황. 아카시는 아오야마 센이치를 쫓아 자신의 일행과 함께 한 쪽 길을 택했지만 주인공이 미처 보지 못 했던 나츠카와 메구호라이 야에는 다른 길을 택한다. 이후 작중에서 이 다른 길의 게임 묘사는 등장하지 않는다.[24]

아카시 일행이 택한 길의 게임. 문서 참조.

지옥변의 두 번째 게임. 여기서부터 전 세계의 신의 아이들이 대결하기 시작한다. 문서 참조.

지옥변의 마지막 게임. 문서 참조.


3.4. 최종 게임[편집]


  • DICE!!{2-181~2-186}[25]
아카시 야스토,우시미츠 키요시로,아마야 타케루, 남겨진 3명의 이 서로의 기억을 걸고 벌이는 진정한 최종게임. 지못미[26][* 이 게임을 제안하고 시작한 사람은 애시드 마나가 아니라 바로 아마야 타케루이다. 이로써 아마야는 이 만화의 최종보스로 등극한 셈이다.]
간단히 다이스를 굴려 나온 수만큼 상대를 치면 되는 게임이다. 맞을 때마다 누군가의 기억이[27] 하나씩 송두리채 사라지며. 맞은 후 10카운트 안에 일어나지 못하면 사망.
사망: 아마야 타케루, 아카시 야스토
최종 승자: 우시미츠 키요시로


4. 영화 등장놀이[편집]


중간부터 등장하는 게임이 각색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판도 모든 게임이 끝말잇기로 이어진다.

원작과 게임 규칙은 동일. 다만 단순히 머리가 터져서 죽는 원작과는 달리 영화에선 다루마가 움직인 사람의 눈을 부릅뜨고 쳐다보면 그 사람의 안구가 울퉁불퉁해지면서 붉은 색이 되고 머리가 터지는데 이때 피 대신 붉은 구슬이 튄다.[28][29] 이때 머리에서 피 대신 나온 붉은 구슬이 바닥에 쏟아지면서 생존자들의 행동에 제약을 건다. 그렇다보니 원작보다 난이도가 상승했다.

룰은 원작과 동일. 다른 점이라면 사람을 내려찍어서 죽인 원작과 달리 영화에선 목을 스프링으로 늘려서 사람을 잡아먹는다.

  • 코케시 (목각인형) (こけし)
원작과 달리 줄넘기 게임은 없고 '카고메 카고메' 게임만 진행하며, 4명씩 나누어져 있는 방 안에 4개의 목각인형이 문을 열고 들어와서 놀이를 시작한다. 게임 룰은 원작과 동일. 단 벌칙이 원작처럼 레이저로 그냥 쏴 죽이는 게 아니라 레이저로 뇌를 세뇌시켜서 자해를 하게 조종해서 죽인다.
목각인형들은 먼저 타이라에게 카고메 카고메 게임을 하자고 제안한다. 자신있게 승낙한 타이라가 게임에서 틀리자 레이저로 세뇌시켜 계속 땅에 박치기를 하게 해서 죽이고, 다음으로 숨어 있던 타오카에게 게임을 제안하지만 게임 과정을 다 봐서 싫다고 거절하는 타오카에게 그럼 그냥 죽인다는 협박에 강제로 하는데 타오카는 극도의 공포감 때문에 누군지 말도 못하고 제한 시간 초과로 역시 탈락해서 똑같이 레이저로 세뇌시켜 다리찢기를 시켜 하반신을 찢어 죽인다.[30]
다음으로 쇼코에게 놀자고 제안하지만, 타카하타 슌이 먼저 게임을 한다. 노래가 끝나고 시간이 지나자 시간 초과라는 소리가 들리자 오른쪽 옆에 있던 목각인형이 죽어야겠다고 말하자 슌은 바로 뒤에 있는 목각인형이 누군지를 맞춘다. 사실 시간초과가 아니였는데, 슌은 목각인형들의 순서와 목소리 차이를 외워두고, 타오카가 게임했을 때 한 목각인형이 했던 시간 초과라는 말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녹음해서 10초가 지났을 때 재생하게 만들어 누군가 걸려서 말하게 만들게 하기 위한 작전이였던 것. 목각인형들의 순서와 목소리 차이를 이용한 방법은 원작과 같다.
방 인원 모두 게임을 해야 하는 원작과 달리 영화에서는 한 명만 이겨도 목각인형들이 전부 터지면서 열쇠가 하나 생기며 방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된다. 덕분에 다카하타 슌과 쇼코 모두 살아남아 방을 나간다.
여기서 엔가쵸는 혼자있는 사람만을 노려서 추격하는건 원작과 동일하지만 사람을 코케시로 만드는 묘사는 나타나지 않는다.[31]
밖으로 나가서 돌아다니다 보면 벽에 박혀있는 커다란 목각인형 머리를 발견하는데 머리에는 7개의 열쇠 구멍이 뚫려 있고 카운터로 보이는 시간이 줄어들고 있었다. 목각인형 머리에서 7명이 7개의 열쇠를 동시에 돌려야 성공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그 자리에 모여있던 오쿠 에이지, 마에다 코타로, 타카하타 슌, 타카세 쇼코, 아키모토 이치카, 사나다 유키오는 서로의 열쇠와 사람 수를 세지만 곧 한 명의 사람과 세 개의 열쇠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멘붕에 빠진다.
바로 그때 자신들 앞으로 세 개의 열쇠가 굴러오고 아마야가 소년 한 명을 옆에 끌고 오면서 나타난다. 그러자 일행들은 이제 살 수 있다며 환호하지만 이러면 한 사람이 많다며 또 다시 서로의 눈치를 살피고 그 말을 들은 아마야는 코케시를 따돌리기 위해 함께 했을 뿐이라며 자신이 끌고 온 소년을 그 자리에서 목을 꺾어 죽여버린다. 그 모습을 본 슌 일행은 이런 녀석과 함께 해도 괜찮은 거냐며 술렁이지만 슌이 함께 하자고 말함으로써 아마야를 포함한 7이 코케시 게임에서 생존한다.

  • 시로쿠마 (백곰) (シロクマ)
영화판 오리지널 놀이. 코케시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 벽에 박혀있는 커다란 목각인형 머리에 열쇠를 넣고 돌리면 카운터가 멈추면서 벽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 머리가 사라지면 벽에는 큰 구멍이 생기는데 구멍 안 쪽에서 "이리로 와~"라는 목소리가 들리며 밖에서 입던 사복으로 갈아입게 한다. 생존자들이 전부 사복으로 갈아입은 뒤 구멍으로 들어가면 또 다른 장소로 나오게 되는데 사방이 눈으로 덮여 있는 삿포로의 온천 같은 풍경이 그들을 맞이한다.
생존자들이 주변 풍경을 보면서 벙쪄 있을 때 커다란 백곰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위협적으로 등장하고 스케이트 보드가 멈추면 그제서야 게임에 대해 설명한다. 자신은 흰색이 좋고 거짓말쟁이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게임 룰은 시로쿠마가 하는 질문에 전원이 솔직하게 대답하면 게임 종료고 한 명이라도 거짓말을 한 사람이 있으면 생존자들이 고른 한 명을 죽인다.
첫 번째 질문은 가장 좋아하는 음식. 그러자 질문이 너무 쉬운 것 같다며 각자 망설임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대답한다.[32] 모든 대답을 듣고 나면 시로쿠마가 코로 냄새를 킁킁 맞는 제스처를 취하는데 여기에 거짓말쟁이가 있다며 2분 안에 거짓말한 사람을 찾아내지 못하면 모두 잡아먹겠다고 화를 낸다. 시로쿠마가 등 뒤에 매고 있던 나무통 밖으로 떨어진 목각 연어가 카운트다운을 하기 시작. 그러자 서로가 한 답변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며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대가며 한 명씩 거짓말쟁이로 몰아간다.
연어가 "1분 전"이라고 말하며 카운트다운을 계속하자 에이지가 파슬리를 좋아한다고 말한 유키오에게 파슬리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며 몰아가고 사람이 좋아하는 건 제각기라면서 유키오가 반박하지만 시간이 다 되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유키오를 시로쿠마가 주먹으로 망치질하듯이 땅 속에 박아 넣어 죽인다.
두 번째 질문은 타카하타 슌을 좋아한다 YES OR NO. 이에 재빠르게 오쿠 에이지와 마에다 코타로가 "NO"라고 대답하고 슌은 아무리 진실을 말하는 거라곤 해도 너무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그때 한쪽에서 "YES"라는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아마야 타케루가 슌을 보고 있었고, 타카세 쇼코와 아키모토 이치카 또한 "YES"라고 대답한다. 슌 또한 태어나서 자신을 좋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시로쿠마에 질문에 "NO"라고 대답.
대답을 전부 들은 시로쿠마는 또 거짓말쟁이가 있다면서 얼른 찾아내라고 하는데 이때 슌이 어차피 진실을 말하면 생존하는데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있냐는 지적을 한다. 그러자 시로쿠마가 좋은 걸 눈치챘다면서 사실은 이 사람들 중에 자신의 동료가 있다고 말하고 또 다시 일행들은 스파이를 찾기 위해 서로를 의심한다. 이때 코타로가 의외로 간단하다면서 나서는데 자신과 에이지는 같은 다이텐도 고교 재학생, 슌과 이치카, 아마야는 미소라 고교 재학생이니 남은 한 명이 거짓말쟁이라는 추리에 의해 쇼코가 범인으로 지목당한다.
쇼코는 자신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정하고 슌과 이치카 또한 원래 쇼코와 알던 사이였기 때문에 아니라고 쉴드를 쳐주지만 코타로와 에이지는 쇼코를 지목했고 아마야 또한 상황이 재밌게 돌아간다는 식으로 쇼코를 지목한다. 결국 시간이 다 되어서 쇼코 또한 시로쿠마에게 밟혀 사망. 새로운 문제를 내려는 시로쿠마의 말을 끊으며 슌이 범인을 알아냈다고 말한다.
거짓말쟁이는 바로 시로쿠마였다. 슌이 이 사실을 알아챈 것은 다카세를 밟은 발의 흰 부분이 벗겨저 검은 속살이 드러남으로서 백곰이라는 것이 거짓임을 간파한 것이였다. 물론 인원 중 거짓말쟁이나 스파이가 있다는 말도 모두 거짓말. 결국 진실을 들킨 시로쿠마가 인원들을 공격하려다 온천에 떨어져 열기로 몸의 흰 피부가 전부 녹아내리고 본래 검은색이 드러나면서 게임이 클리어된다.[33][34]

  • 마트료시카 (マトリョーシカ)
영화판 오리지널 놀이. 마트료시카 자매들[35] 이 나와서 일본의 깡통차기(カンケリ)라는 게임을 시작한다. 술래는 해가 지기 전까지 3명 이상을 포로로 잡아 감옥에 넣으면 승리. 그러지 못하면 나머지의 승리. 잡히지 않은 사람이 깡통을 차면 그 즉시 모든 포로가 풀려나지만, 깡통을 찰 때 강한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누군가는 반드시 패배하는 게임.
결과는 타카하타 슌의 희생으로 극적인 승. 사실은 게임에서 진다고 사망하지 않으며, 마지막 게임은 정말 놀이일 뿐이라고 마트료시카들이 말한다. 깡통을 차면 폭발이 일어난다는것도 거짓말이었다. 그 뒤에 마트료시카가 나눠주는 아이스바를 먹으며 불꽃놀이를 보는 생존자들과 술래인 아마야의 대비는 압권.
그러나 '당신 생존[36]'이라고 적혀 있는 아이스바를 고르지 못하면 사망한다. 순전히 운을 시험하는 게임[37]이며, 원작의 '우라시마 타로'에서 착안한 것으로 보인다. 원작과 달리 아마야 타케루타카하타 슌만 생존. 남은 인원들은 작은 마트료시카 안에서 더 작은 '운'이라고 쓰여진 마트료시카가 나와서 레이저 빔으로 쏴 죽이는데, 고통을 크게 느끼는듯한 묘사없이 순식간에 소멸시켜버린다. 여담으로 이 마트료시카는 원작의 '지옥변'에서 카메오로 한 번 등장한다.

[1] {}안의 수는 진행된 화수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1-1~1-2}=1부 1화~1부 2화, {2-4~2-5}=2부 4화~2부 5화)[2] 게임에 참여하는 걸 거절해도 죽이므로 별다른 선택지는 없다.[3] 사실 운동회도 약간의 규칙정도만 설명하고 꼴찌가 죽는다거나, 뒤에서 쫒아온다던가 한다는건 설명도 안했다. 그나마 운동회 게임 중 '절망 넘어뜨리기'는 규칙을 제대로 설명하는데 이건 참가자들한테 희망고문을 심어주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4] 마지막화에서 우시미츠 키요시로가 신이 되고 모든 시간을 돌리게 되어 마지막화까지 등장한다.[5] 이미 클리어를 한 이후라 작동 중지된 상태로만 등장한다.[6] 그렇다고 아무도 쥐 옷을 입지않으면 꼼수 방지인지 그냥 사람을 죽여 버린다.[7] 입지 않은 사람을 죽이기 직전에 누군가 쥐 옷을 입으면 죽이려는 걸 멈추고 그 사람을 표적으로 바꿀 정도며 슌이 이 방법으로 아키모토를 구했다. 하지만 방울을 막아낸 다음엔 흥분했는지 슌만 쥐옷을 입고 있었음에도 그냥 무시하고 다른 학생들을 마구 죽였다.[8] 일본 동부지방의 전통인형으로 코케시라고 부른다.[9] 슌과 같은 병실의 유명한 인문계 학교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천재인 '시로사키 유우'가 제일 먼저 놀자고 권유 받았지만 "난 역시 신의 아이에 어울리는 인간이야" 라는 발언을 했다가 재미없다는 이유로 그 자리에서 끔살당했다.[10] 슌 일행이 생존한 입방체의 경우 양측의 슌 팀과 쌍둥이 형제의 팀이 살아남았지만, 쌍둥이 형제인 사나다 유키오와 사나다 무라오가 나머지 5명을 죽이는 바람에 9명이 생존했다.[11] 줄다리기의 최소 생존자가 14명이라는 것을 감안할때 많아도 6명이 살아남는 것을 생각하면 적어도 60%~65% 즉 생존자의 반이상이 사망한다고 볼 수 있다. 슌의 경우에는 9명 중에 5명이 살아남아 많이 살아남았다고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사나다 유키오와 사나다 무라오가 자기팀의 5명을 죽였기때문에 반이상 사망했다고 봐야한다.[12] 정답이 아닌 골인지점을 통과하면 몸이 잘리는 것과 달리기를 합친 번역[13] 원본은 용기 달리기(どきょうそう) 담력(どきょう)과 달리기(ときょうそう)를 합친 단어이다.[14] 절망(ぜつぼう)과 장대 넘어뜨리기(ぼうたおし)를 합친 단어.[15] <8시다! 전원집합(8時だョ!全員集合)>이라는 일본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따온 제목으로 보인다.[16] 이런 이유로 가지않고 살아남은 사람은 에노키타 타쿠미 1명 뿐인데, 정작 본인은 효도 때문이 아니라 가기 싫어서 엄마를 팔아 아무 말을 되는대로 지껄인 것 뿐이었다.[17] 개점 축하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화 등을 공처럼 엮고 장식실을 늘어뜨린 모양새. 콩 던지기를 시작하기 전 세인 카미가 터뜨린 박이 바로 이것.[18] 게임 선택권이 있는 상자가 있는데 그 상자 안에는 '세 원숭이' 집행위원이 있다. 게임도 각각의 원숭이들 특성과 관련된 것들이다.[A] A B 주로 나온 게임이 모래 뺏기여서 언제 끝났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19] 아카시 야스토는 게임의 이름을 듣고 주먹으로 치고 박는 게임으로 오해하기도 한다.[20] 타나카라는 단역은 당황에서 아무 수도 내지 못해 애매하게 냈다가 사망한다.[21] 실제로 이 게임에서 토로이 아키라, 츠게 마사미, 하라 카이, 코하마 쿠쿠루, 니시노 수잔 하나, 스에나리 코우키 등의 비중있던 인물이 사망한다.[22] 나머지 16명은 진짜로 가기 싫어서 안갔다가 보복으로 끔살당했다.[23] 지옥변의 사전적 의미는 '망령들이 지옥에서 온갖 고통을 받는 광경을 그린 그림책' 이다. 그래서 애시드 마나카미노코지 카미마로 역시 괴물 그림을 그리고 그것들을 실체화 했다.[24] 그러나 아마노쟈쿠의 미로에서 엄청 많은 인원이 죽어나갔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쪽에서도 만만치 않게 죽었을 듯. '운동회'와 삼국 경찰과 도둑 사이의 행적이 드러나지 않은 아키모토 이치카가 이쪽으로 갔을 확률이 높다.[25] 참고로 카미노코지가 처음 등장했을때 왼팔에 DICE!라는 제목의 동인지(?)를 들고 나온다. 아마야카미마로를 최고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아마도 그 제목이 이 게임의 근원일지도.[26] 타카하타 슌은 신벌 도둑잡기에서 사망했다. 1부 주인공답게 카미랑 동귀어진[27] 자기 자신의 기억도 포함된다.[28] 머리의 혈액과 근육이 구슬로 변하면서 압력을 견디지 못하고 터지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다.[29] 감독과의 인터뷰에서 빨간 구슬을 사용한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초반부터 피가 튀는 더러운 장면은 아무도 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구슬로 대체했다고 한다. 덕분에 묘사만 보면 상당히 잔인한 장면이긴 해도 연출에 신경써서 그런지 크게 공포감이나 혐오감이 들지는 않는다.[30] 이 때 타오카의 하반신에서 오줌가 쏟아져 나온다.[31] 원작에선 손에 있는 구멍으로 실을 뿜어서 사람을 코케시화 시키는데 여기선 손에 구멍이 없어서 아마 그냥 죽여버리는 식으로 묘사되는거 같다.[32] 오쿠 에이지: 스시, 마에다 코타로: 라면, 아마야 타케루: 육류, 사나다 유키오: 파슬리, 타카하타 슌: 카레, 아키모토 이치카: 오므라이스, 타카세 쇼코: 밀크 크레이프[33] 실제로 백곰은 털만 흰색일 뿐 속살은 검은색이다.[34] 목각연어가 생존한 학생들의 이름들을 울먹이는 목소리로 말한다.[35] 한 마트료시카 안에서 연달아 작은 마트료시카가 튀어나온다. 3개 각각의 인형에겐 각각 다른 단어가 적혀져 있는데 가장 큰 인형부터 순서대로 '체력', '지력', '상상력'.[36] 당첨과 앞글자가 같아서 처음에 슌은 당첨이라고 쓰여진 줄 알았다.[37] 이 때 제일 작은 마트료시카 안에서 또 하나의 마트료시카가 튀어나오는데 이 마트료시카에는 '운'이란 글자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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