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소부

ရှင်စောပု(미얀마어)
Shin Sawbu(영어)
생몰 년도: 1394년~1471년
재위 년도: 1454년~1471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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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와디 왕국의 여왕.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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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다릿의 왕녀로 태어났다. 부왕 사후 왕위를 둘러싼 내전이 발발해 잉와 왕국이 이에 개입하고는 그 대가로 신 소부를 얻어갔다. 그녀는 잉와 왕국에서 차례대로 3명의 왕 및 왕자의 여자가 되어 왕비→왕자비→왕비를 지내다가 탈출해 한타와디 왕국으로 돌아왔다.

1454년, 한타와디 왕국에서 왕위를 계승할 남자가 없어서 신 소부가 여왕으로 즉위했다. 1460년, 그녀는 왕사(王師)였던 담마제디를 사위 겸 왕위 계승자로 삼아 모든 정무를 맡겼고, 본인은 왕위만 유지한 채 종교에 전념하며 여생을 보냈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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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소부 여왕은 자신의 몸무게와 비슷한 약 40kg의 황금을 쉐다곤 파고다에 보시했다. 이를 따라 이후 왕들과 일반인들도 금을 보시하여 쉐다곤 파고다는 현재와 같은 모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