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균

덤프버전 : r20210301


성명
신복균(申福均)
본관
평산 신씨
생몰
1885년 ~ ?
출생지
황해도 평산군 인산면 건천리[1]
사망지
미상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신복균은 1885년생이며 황해도 평산군 인산면 건천리 출신이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4월 1일 김용운(金龍雲)·조중선(趙仲善)·김경욱(金京旭)·노상돈·이병권(李炳權) 등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고 약 400명을 이끌고 기린주재소로 가서 시위를 전개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해주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 및 소요, 상해 등으로 징역 4년을 받고 항소하였으나 복심법원에서 공소가 기각되었고 9월 22일 고등법원에서도 기각되었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신복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평산 신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