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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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管理機

1. 개요


1. 개요[편집]


신발냄새를 제거하는 탈취 및 물기 등을 건조 시켜주는 기계이다. 의류관리기처럼 저온건조 기능이 있다. 다만, 신발을 세탁시켜주는 기능은 없는 편이다.

의류관리기에서는 비교적 후발주자였던 삼성전자가 2021년 5월에 삼성 BESPOKE 슈드레서를 출시하였다. 경쟁사인 LG전자 경우에는 같은해에 상표 출원을 하였지만, 실제 제품은 1년이 지난 2022년 7월 현재에도 출시 되지는 않는 상태이다.

소형 건조 기능만 있는 신발관리기나 신발건조기와 다르게 삼성의 슈드레서는 상당할 정도로 가격이 비싼 편이며, 또한 제품 크기가 미니바 정도만 하다보니, 해당 집에서 그만큼의 공간을 차지한다는 문제점도 있다.[1]

반면 간이형의 신발건조기는 저온 발열하는 발열체를 신발 안에 넣어서 젖은 신발을 건조시키는 장비로, 보통은 발열체 2개를 한 세트로 하여 각각 신발 안에 넣고 USB 전원에 연결하도록 되어있다. 송풍이나 자외선 살균 기능을 첨부한 것도 흔하다. 구조적으로 단순하지만 저가품 중에는 타이머나 안전회로가 제대로 없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구멍이 뚫려있지만 실제로 바람이 나오지 않는 모델이 많으니 확인해야한다. 또는 신발상자 정도 크기의 동체에 송풍구 두 개가 솟아있어서 여기에 신발을 꽂아 건조시키기도 한다.

요즘에는 건조뿐만이 아닌 무좀, 소와각질융해증 같은 발 관련 질환을 예방할 수 있게 모델이 출시되는 만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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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류관리기도 웬만한 냉장고 크기만한 제품이 많다보니, 그만큼의 공간을 따로 집 내부에 확보해야 설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