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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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 고교 시절 통산 13홈런으로, 고교야구에서 나무배트가 사용된 이후 최다 홈런을 기록한 선수이다. 재학 중 학교폭력 논란이 있어서 지명 순위가 밀릴 것으로도 예측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순위에서 지명되었는데, 당시 두산 스카우트 팀장이던 이복근 現 2군 감독은 "3라운드에 뽑은 신민철도 좋다. 학폭 이슈가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학폭위가 아닌 학교전담기구위원회가 열렸고, 결과도 나왔다. 학교에서 10개 구단 모두에게 결과를 보냈다.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했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2.2.1. 2022 시즌[편집]
8월 23일 LG 챔피언스 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강효종을 상대로 2점 홈런을 쳤다. 2022시즌 퓨처스리그 2호 홈런. 이후 7회초 타석 소화 후 7회말에 이민석과 교체되었다.
8월 31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출장해 정찬헌을 상대로 115M짜리 시즌 3호 홈런을 쳤다.[2] 다만 팀은 1:5로 패배했다.
능력으로는 1~2라운드감으로 평가됐을 만큼 좋은 타격 능력을 가진 선수였으나, 역시 프로의 벽은 높은지 2군에서도 고전하고 있다. 8월 초중반 맹타를 휘두루면서 타율 2할 3푼대, OPS 0.6 중반까지 끌어올렸으나.이후 부진하여 8월 26일 기준 103타수 22안타 2홈런 11타점 11사사구 타율 0.211 출루율 0.289 장타율 0.311 OPS 0.600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9월 27일 기준 158타수 3홈런 타율 0.209, OPS 0.595까지 떨어진 상태.
그럼에도 불구하고 105타수 3홈런[3]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파워 하나는 정말 좋은 선수임을 알 수 있다. 또한 LG의 1차지명자인 강효종의 슬라이더를 당겨쳐서 LG 챔피언스 파크 담장을 넘기는 115M짜리 홈런을 만들어낸 것만 봐도 타격 재능 자체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변화구 대처 능력과 수비 능력을 개선 시키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2. 2023 시즌[편집]
개막 후 쭉 2군에 머물다가 2023년 7월 31일 베어스티비에 나와 군입대 소식을 알렸다. 입대일은 8월 14일이고 원주로 간다고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타 거포형 타자이다. 고교 홈런 13홈런으로 나무배트 사용 이후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이다. 단점으로는 수비가 꼽히기도 하나, 타격을 보고 뽑은 선수이기에 타격 재능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당겨치기에 능한 선수로 고3 시절인 2021 시즌 기준 좌측 타구 비율이 80%에 육박한다.
4. 연도별 성적[편집]
4.1. 아마추어 시절[편집]
4.2. KBO 리그[편집]
5. 여담[편집]
- 두산의 지명을 받기 전, 1999년생 신민철이 두산에 입단했던 적이 있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역북초에서 전학[2] 정찬헌은 이날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3] 8월 31일 기준[4] 2022년 8월 23일 퓨처스리그 LG전[5] LG의 2021년 1차지명자인 강효종의 슬라이더를 당겨쳐서 115M짜리 홈런을 만들어냈다.[6] 고교야구에서 나무배트를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 최다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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