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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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사건 | |
발생 일시 | 2022년 9월 27일 오후 12시 50분 경 |
발생장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 고시원 |
혐의 | 강도살인 |
피고인 | B씨(30대•남) |
피해자 | A씨(74세•여) |
관할 | 서울관악경찰서 서울중앙지방법원 |
1. 개요[편집]
2022년 9월 27일 신림동의 한 고시원 건물[1]
해당 고시원은 월세가 15-22만 원 정도로 주로 중노년층들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사건 정황[편집]
2022년 9월 27일 오후 12시 50분경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고시원 지하 1층 방에서 건물주 A씨[2]
당시 74세, 여성.
경찰은 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의 동선을 추적해 27일 당일 밤 10시경 서울 성동구의 한 사우나에서 용의자 B씨[3]
당시 30대, 남성.
28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는 B씨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국립과학수사원에서는 피해자 부검 후 사인이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구두 소견을 냈다.
10월 5일 경찰은 B씨를 검찰에 송치하였다.
2023년 2월 16일, 1심 서울중앙지법은 B씨에게 징역 27년을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양형부당의 이유로 항소했다. #
2023년 8월 10일 2심에서도 동일한 형이 유지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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