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봉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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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3동에 위치해있는 공립 중학교이다.나의 꿈, 우리의 배움, 함께 하는 미래
학교 슬로건[1]
1968년 8월 6일 설립인가를 받고 1969년 3월 3일 개교한 '도봉여자중학교'가 전신으로, 2001년 3월 1일 남녀공학 학교로 전환하면서 학교명을 신도봉중학교로 바꾸었다.[2]
2. 학교 연혁[편집]
3. 교훈 및 상징[편집]
학교 상징에 대해서는 대부분 학생들이 잘 모르고, 그에 대한 설명은 중앙현관에 있으나 읽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 신입생 설명회 때 관련 자료를 주는데 그나마 가장 자세히 적혀있다.
3.1. 교표[편집]
마크 주변에 'ㅅㅣㄴㄷㅗㅂㅗㅇ'이라는 글자가 붙어 있다. 동글동글하고 깔끔한 좌우대칭인 덕분에 촌스럽지 않고 그럭저럭 교복과 잘 어울리는 편이다.모양: 은행잎 무늬와 꽃잎 무늬는 교목, 교화의 아름다움을, 신도봉을 둘러싼 둥근 원은 원만한 성품의 마음 밭을 가리킨다.
색깔: 흰색과 초록색의 바탕은 정직하고 깨끗한 신도봉 인상을 상징한다.
3.2. 교화[편집]
장미는 빛깔이 화사하고 향기가 그윽하나 날카로운 가시를 지녀 함부로 접근하는 것을 거부한다. 우리도 이와 같이 꿋꿋한 생명력과 강인함 위에 밝고 고운 예지를 닦아 전인의 자리에 서자.
3.3. 교목[편집]
은행나무는 금수강산의 수려함과 천년의 정기를 자랑하며 그 빛이 청결, 고상하여 용모에 있어 늠름하고 기품이 높다. 우리들도 순결한 마음과 고상한 품위를 익히고 닦아 널리 실천하자.
3.4. 교훈[편집]
현재 교실로 쓰이는 곳들은 이 교훈과 태극기, 급훈의 종이 상태가 희고 괜찮은 것과 달리, 몇몇 오래된 교실[4]의 경우 글씨체도 다르고 종이도 바래 있다. 이 교훈 종이의 상태로 이 교실이 얼마나 쓰이는 곳인지를 판가름할 수 있는 것.성 실
협 동
봉 사
3.5. 교가[편집]
홍용진 작사, 김두선 작곡. 옛 도봉여자중학교 교가에서 학교명만 개사한 것인지 새로 곡을 짠 것인지는 불명이다. 2절은 학교를 다니는 동안 부를 일이 없으며, 1절만 주구장창 부르니 신입생들은 참고하자.우람하다 삼각산 정기어린 곳
겨레의 별이 되자 태양이 되자
도봉에 다짐하고 모여든 우리
마음의 밭을 갈아 참사람 되세
아아아- 아아- 영원할 손
그 이름 신도봉중
억만년 배달의 얼 이어 받들고
내일을 꽃피워 갈 보람찬 우리
어질고 슬기로운 덕을 닦아서
온누리에 빛나는 나라 세우세
아아아- 아아- 영원할 손
그 이름 신도봉중
2018년까지 교내 행사에서 틀어주는 교가 파일은 음질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5] 가사를 알아듣기 매우 힘들었는데, 국립국악원의 교가 국악 반주화 사업 대상으로 뽑혀 2018년 11월 말부터 새 음원이 유포되기 시작했다. 국악 버전도 발음이 좀 뭉개지기는 하지만 이전 것보다는 음질이 훨씬 나은 편.
4. 학교 특징[편집]
4.1. 주변 시설[편집]
[6]
도봉구 최대 중심지 중 하나인 쌍문역에서 50m 거리에 위치한 덕분에 쌍문역 주변의 역세권과 인프라를 그대로 공유하고 있다. 교직원들에게는 출퇴근을 하고 커피를 사 가는 등의 관문 역할을 하고, 학생들도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한 덕분에 여러모로 이점이 많다. 서울 내에서 대중교통 인프라, 중규모 상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중학교가 많이 없다는 걸 고려할 때 여러모로 입지 선정이 좋은 편.[7]
그러나 쌍문동 내에 파고들어 위치한 학교이니만큼, 쌍문역 반대편은 평범한 빌라가 쭉 펼쳐진 주택가다. 본관이나 서관의 높은 층에서 창밖을 보면 도봉산 아래로 광활한 주거 단지가 펼쳐진 풍경이 보인다. 집이 학교나 학교 후문에 곧바로 붙어있는 학생도 있어서, 증언에 따르면 지각은 꿈도 못 꿀 뿐더러 쉬는 시간 동안 후문만 열려 있다면 못 챙긴 준비물을 즉시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2.4 부동산 대책에 따라 학교 바로 옆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지구로 지정되어 아파트로 재개발될 예정인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될 경우 소음과 분진이 꽤 있을 것으로 보인다.
PC방은 아이비스, 스타일, 엔탑 등이 근처에 있고 분식집은 엽떡 등을 자주 찾는다.
4.2. 교복[편집]
동복 교복 사진
교복의 경우 근처의 아이비클럽에서 구매한다. 가격은 셔츠+조끼+마이+바지 풀세트로 대략 30만 원이고, 체육복은 10만 원 정도 한다. 남자는 하늘색, 여자는 핑크빛이 도는 하얀색이 베이스 색이 된다. 반팔 와이셔츠의 하복, 긴팔 와이셔츠+조끼+마이의 동복, 동복에서 마이를 뺀 춘추복 이 세 조합이 있으며 추가적으로 남색 바탕+하늘색 포인트의 반팔 생활복이 있다. 하복의 디자인이 워낙 꽝이다 보니 여름에는 대다수의 학생들이 생활복을 입고, 나머지 계절에는 춘추복+사복 외투 차림으로 많이 다니는 편. 추가적으로 자색 라인이 있는 가디건과 2020학년도부터 추가된 검은색 후드집업이 있다.[8][9]
체육복 또한 동복(긴팔 외투+긴 바지), 하복(티셔츠+반바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생활복도 상의에 한해 같이 입는 것이 허용되기 때문에 체육복 반바지+생활복 상의, 체육복 긴바지+생활복+체육복 외투 등등 다양한 조합으로 입고 다닐 수 있다. 기존에는 봄, 가을에 체육복 등교를 금지하고 있었으나, 2019년부터 생활안전부 부장교사가 바뀌면서 체육복 등교가 상시 가능해졌고 다양한 복장 조합이 보편화됐다. 2021년 5월부터 수요일만 체육복 등교를 허용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가[10][11], 2022학년도에 교장이 바뀌면서 다시 체육복 등교가 허용됐다.
5. 학교 시설[편집]
학교는 크게 본관, 서관, 정보관, 가람휘관의 네 개 건물로 나뉜다.
전체적으로 시설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고, TV 교체나 엘리베이터 설치, 인조잔디 조성 등 기본적인 시설 보수도 다른 곳들에 비해선 조금 느리거나 어딘가 부족한 감이 크다.
2017~2019학년도까지는 1학년 교실이 본관 4층[17], 2학년 교실이 서관 3~4층에 나누어져 위치했으나 2019학년도 2학기부터는 2학년 교실이 본관 4층, 1학년 교실이 서관 3~4층에 나누어져 위치하게 변경되었다. 자유학년제 시행과 그에 따른 층간소음 문제 때문으로, 1학기 기말고사와 방학식 때 시범적용된 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되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등교인원 제한 때문에 교실 배치가 변경되고 층간 이동이 금지되었다가 10월부터 다시 정상적인 배치로 변경됐다. 또한 1학년 학생 수의 증가로 인해 본관 4층 수준별교실의 자리에 1학년 8반이 들어섰다.
5.1. 본관[편집]
본관은 아무래도 교장실이나 교무기획부 등 학교의 중심 시설들이 위치하다 보니 시설 수준이 좋은 편이다. 창호나 도색, 바닥 모두 서관보다 시설이 나으며 전체적으로 생활하기 쾌적하다. 물론 서관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실이 좁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5.1.1. 1층[편집]
제1교무실과 보건실, 행정실, 특수학급인 소나무반, 교장실 등이 있다. 중앙현관(중앙계단) 왼쪽에 위치한 제1교무실은 넓은 규모를 자랑하며 교무기획부를 위시한 여러 부서가 같이 존재하는데 각 교실 열쇠, 출석부, 통신문, 시험지를 여기서 최종적으로 관리한다. 과거 제1교무실 옆에 창의문화부/인문교육부가 있었을 때에는
행정실, 교장실, 방송실은 서로 이어져 있으며 교장실로 상이나 독서인증제를 받으러 가게 된다면 학교에서 베풀어주는(?) 음료수와 간식을 양껏 챙겨갈 수 있다. 중앙현관 뒤쪽에는 시설실과 교사용 화장실이 있는데, 건물 밖에 위치하며 청소도구가 고장났을 때 새 것을 구하러 자주 가게 된다.
5.1.2. 2층[편집]
학생회실과 3학년부, 생활안전부, 영어전용교실, 진로직업부, 밴드부 연습실[18], 인문교육부, 창의문화부 등이 존재한다. 교무실이 몰려있는 층이기 때문에 수업시간에는 매우 조용한 편이며, 1학년들은 여기서 뛰어다니다가는 혼날 수 있다.
생활안전부 앞에는 콜렉트콜이 있어 외부로 전화할 수 있다. 물론 핸드폰을 걷지 않는 학교이므로 담임교사에게 허락을 구하고 개인 스마트폰을 쓰는 게 더 편할 수도 있다.
사람이 적은 층이어서 화장실을 이용하기 상대적으로 가장 쾌적하다.
5.1.3. 3층[편집]
3학년 전 교실 및 수학전용교실, 그리고 미술1실 자리에 들어선 3층 급식실이 있다. 분위기는 4층과 비슷하지만 상대적으로 햇빛이 안 들어오기 때문에 약간 더 낡은 분위기가 난다. 대신 다른 층보다 바람이 매우 잘 통해 시원하다.
5.1.4. 4층[편집]
본관 4층에는 2학년부와 2학년 전 교실, 1학년 8반 및 가람휘갤러리[19]와 미술2실을 밀고 만들어진 학생식당인 4층 은가람이 있다. 가장 윗층이다 보니 햇빛이 제일 잘 들어오지만, 여름에는 더 덥다. 다른 층보다 교실 층고가 낮은 편이어서 상대적으로 답답할 수 있다. 그래도 학교 내에서 생활하기에 가장 쾌적한 곳으로 평가된다.
이곳 남자화장실은 여러 차례 고장난 전적이 있어서 상태가 많이 너저분하다.
5.2. 서관[편집]
서관은 1학년 교실과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시설들만 있는 탓에 시설 수준이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창문의 진한 선팅 때문에 굉장히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아예 못 지낼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본관 생활보다 상당히 불편한 건 사실.
5.2.1. 1층[편집]
가사실, 물상실, 기술실 등의 과학/기가 계열 교실들과 과학정보부 교무실이 있으며 복도에는 뉴턴이나 에디슨과 같은 여러 과학 위인들의 소개문이 걸려 있다. 화단 산책길의 풀에 가려 전체적으로 햇빛이 잘 안 들어오는 편이며, 어두컴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관과 본관 사이에 식당 기능이 없는 순수 조리용 급식실이 존재하며 여기서 만들어진 급식은 급식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3, 4층의 은가람(학생식당)으로 올라간다.
5.2.2. 2층[편집]
위클래스와 상담복지부, 교육복지실, 학생회 활동 장소인 라온누리가 있다. 교육복지실에 여러 보드게임도 있고, 노래방 장비가 들어오기도 해서 학생들이 종종 찾고는 한다.
5.2.3. 3층[편집]
1학년부와 1학년 1~4반 교실이 있다. 이곳으로의 타 학년 출입은 교무실로 가는 목적이 아닌 이상 보통 금지되어 있다. 주택가가 그림자를 형성해서 2층만큼은 아니지만 꽤나 어둡다.
5.2.4. 4층[편집]
1학년 5~7반 교실과 뮤지컬 수업을 위한 종합연습실, 가람휘오케스트라 연습실이 있다. 종합연습실과 가람휘오케스트라실은 서로 이어져 있는 곳에 가벽을 쳐 구분시켜놓고 있다. 1~3층과 달리 햇빛이 쨍쨍하게 잘 들어오는 편이다.
5.2.5. 5층[편집]
음악1, 2실과 탁구실, 그리고 미술실이 있다. 원래 탁구실과 미술실은 하나로 합쳐진 굉장히 큰 규모의 '건강체육교실'이었으나, 2018학년도 크리스마스 이후부터 가벽을 설치해 무용실과 탁구실로 분리되었다. 이후 급식실 설치로 인해 미술실이 무용실 자리로 이전했고, 현재 무용실 역할은 2층 수준별1실을 개조하여 그곳이 맡고 있다.
이곳에서 창밖 풍경을 보면 도봉산과 북한산이 얼마나 높은 산인지 체감할 수 있다.
5.3. 정보관[편집]
'글숲도서관'은 학교 도서관 이름이다. 도서관은 1층과 다락방 역할을 하는 2층이 있으며 교내에서 독서 부문을 많이 강조하다 보니 서가가 상대적으로 어두운 것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시설이 쾌적하다. 독서 목적, 수업, 행사 참여 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찾는다.
멀티미디어실은 학급임원 회의, 방송부 선출, 체육복 구매 등의 잡일이 이루어지는 곳으로, 은근히 좁아서 사람이 많이 모일 때는 간혹 불편할 때가 있다.
2층의 컴퓨터실은 컴퓨터가 모두 짝짝이이고 먼지가 수북한 등 시설이 매우 열악한데, 정보 실습 시간 및 교원능력개발평가, 학폭 실태조사 때 사용할 수 있다. 이외 2층에는 2018년 스쿨미투 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던 북부위센터가 있다.
5.4. 체육관[편집]
강당의 목적을 하는 건물으로, 주차장 위에 놓인 필로티 구조로 2011년 10월 지어졌다. 본래 학교에서 밀고 있던 '가람휘' 용어를 이용해 가람휘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나, 2021년 하반기부터 체육관이라는 통상적인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강당은 대략 최대 30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크기이며, 무대 양 옆으로 대기실과 방송조정실이 있다.
5.5. 운동장[편집]
2020년 7월까지는 운동장이 흙이었으며, 농구 코트와 축구 골대, 멀리뛰기용 모래, 숙직실과 분리수거장 등이 있었다. 운동장 옆으로는 인도 겸 산책로가 있었고 중간중간에 벤치가 놓여있기도 했다.
2020년 6월부터 인조잔디 설치 공사가 진행되어 8월 말에 끝났으며, 인조잔디 축구장과 인조잔디 농구장(...)이 설치된 것 외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공사 전에는 본관에서 정보관으로 향할 때 숙직실[20] 건물이 있어 이동하기 불편했는데 그 자리가 밀리고 넓은 인도가 지어졌다. 분리수거장 또한 원래 숙직실 건물에 있었으나 인도 위에 부스 형태로 새로 지어졌다. 멀리뛰기용 모래가 있던 자리에는 테니스장이 생겼으며, 정문과 경비실 앞 자투리 땅은 보도블럭이 깔려 광장 역할을 하게 되었다. 대신 기존 산책로 중 일부 구간은 너비가 현격히 줄었다.
운동장과 서관 사이에는 화단 산책로가 있는데, 본관-정보관 간 야외 통로 역할을 했으나 인조잔디 공사 이후 이용량이 줄었다.
본관-서관 연결통로 밑은 약간 넓은 공터이며, 후문, 급식실, 서관 1층, 본관 1층, 운동장 등으로 이어지는 교차로 역할을 한다.
동측 계단 입구와 주차장 사이에도 자그마한 공터와 정자가 있으며, 그 옆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쉼터 및 사색의 길과 비슷한 산책로가 있으나 폐쇄되어 있다.
6. 학교 생활[편집]
- 통학로
창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경우 등교 시 필연적으로 쌍문역의 출근 인파와 겹칠 수밖에 없어서 은근히 피해를 보는 면이 있다. 예수쟁이, 몰몬교, 신천지, 도를 아십니까, 공양비를 받는 스님까지 온갖 종류의 포교/전도 활동이 이루어지며 이재명 지사 무죄 탄원서 서명, 기독교 우파 단체 등 각종 정치단체들도 잊을 만하면 찾아온다. 물론 매일 이러는 수준은 아니고 학생들에게 대놓고 들이대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또 한 가지 등하교가 힘들어지는 때는 바로 선거철. 대표적으로 7회 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거 차가 학교 정문 앞 골목길 근처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길막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는 바람에 일대의 교통흐름이 완전히 정체되고 연쇄작용으로 학생들이 하교하기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다. 하필이면 더위가 한참이던 때여서 학생들의 불쾌지수는 하늘을 찔렀다(...).
또 한 가지 등하교가 힘들어지는 때는 바로 선거철. 대표적으로 7회 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선거 차가 학교 정문 앞 골목길 근처에서 선거운동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길막이나 다름없는 짓을 하는 바람에 일대의 교통흐름이 완전히 정체되고 연쇄작용으로 학생들이 하교하기 매우 힘들었던 적이 있다. 하필이면 더위가 한참이던 때여서 학생들의 불쾌지수는 하늘을 찔렀다(...).
- 등교 시
별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을 때의 등교시간은 보통 8시 40분까지다.[21] 위에 서술했듯이 쌍문동, 창1동 쪽 학생들은 도보를 주로 이용하며 창2동 쪽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과 걸어 다니는 사람 반반이다. 등굣길에 사람이 많이 몰리다 보니 정문에서는 이벤트도 잦은데, 대부분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활동으로 세월호 관련 추모 행사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또한 몇몇 학생들이 벌을 받는 차원(...)으로 정문 앞에서 피켓을 들기도 한다. 원래는 운동장 양 옆의 보도블럭을 통해서만 등교할 수 있으나, 엘리베이터 공사 때문에 동측 계단이 폐쇄되자 2019학년도에 잠시 운동장을 가로지르고 갈 수 있도록 변경된 적이 있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정문으로만 등교가 가능하며, 정문에서는 자가진단 여부를 검사하고 건물 입구에서 열체크를 실시했다.
- 수업 중
기본적으로 45분 수업[22][23]이며, 교사 연수나 민방위훈련 등으로 단축수업을 하기도 한다. 특히 드림콘서트가 있는 날은 수업시간마다 그 길이가 다르고 시간표도 괴이하게 꼬이는데, 드림콘서트와 민방위훈련이 연속으로 있는 날도 꽤 많다(...). 수업 종소리가 2018년 11월에 기계고장으로 잠시 바뀌었다가 2019년 8월부터 방송실 장비가 교체되며 일부 원상복구되었다. 이 학교는 2020년에는 EBS 온라인 클래스만을 사용하다가, 2021년부터 구글 클래스룸과 Zoom 실시간 수업도 같이 병행하고 있다.
- 교칙
교칙은 별로 빡빡하지 않은 정도를 넘어, 사실상 굉장히 풀어준다. 일부 시간을 제외하면 슬리퍼도 안 잡고, 복장도 마찬가지다. 학급 내에서 서로 묵인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정말 하지 말라는 것만 빼고 자유로운 교칙 위반이 가능하다(...). 두발 자유화가 2019학년도 2학기에 잠시 실시됐었다가 교장이 바뀌면서 다시 단속하고 있다.
- 상벌점
상벌점제를 운용하고 있다. 벌점 40점이 넘어가면 1주일 간의 유예를 두고 벌청소 등을 하여 얻는 상점으로 벌점을 깎게 하고, 만약 10점 이상 깎지 못한다면 소선도위가 열리는 방식. 반대로 상점을 전교 탑 수준으로 앃으면 만 원 정도의 문화상품권을 받아갈 수 있으며 그 해 모범상 수상도 가능하다. 벌점은 보통 명찰 미착용이나 화장, 수업시간 지각 등 일정 기준에 따라 부여하지만, 상점은 대부분 교사 재량으로 받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걷지 않는 학교이며, 이에 따른 문제가 좀 있다. 반 분위기에 관계없이 핸드폰을 몰래몰래 쓰는 학생이 꼭 존재하며, 반 구성원들끼리의 암묵적 방임도 심해서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학생 대다수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반도 있다. 과거에는 핸드폰을 가방, 주머니, 책상 밖으로 꺼내면 벌점 10점을 부여하고 핸드폰을 압수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2018년경부터 꺼져 있다면 괜찮은 것으로 기준이 조금 완화되었다. 특히 3학년은 대놓고 소리가 나도 안 잡는 경우가 많다.
- 급식 방식
2019년 3월까지는 급식실 형태가 아닌 급식차 방식이었다. 당시에는 급식차가 대략 12시 정각을 전후해 교실 앞으로 왔는데, 점심시간은 보통 30분 후에 시작하는지라 온기가 식은 급식을 먹었다. 그런데 교실 배식에서 위생 문제 등이 제기되자 미술실을 식당으로 개조, 19년 3월 말부터 은가람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이때 급식 줄 때문에 밥을 먹는 시각이 늦춰지면서 이전보다 점심시간이 사실상 대폭 줄어든 2학년 학생들은 불만이 많았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2019학년도 2학기부터는 1학년 교실과 2학년 교실이 바뀌면서 2학년의 순서가 빨라졌고, 학생들도 익숙해지면서 급식실 문화가 잘 정착했다.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급식실, 수준별교실 등에서 분산하여 식사했는데 예전처럼 자신의 학급에서 식사하는 반도 있었다.
- 창체데이
2018년까지 매달 1회 금요일에 실시하던 동아리활동을 확대하여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기존에는 1~4교시까지 정상수업을 한 후 점심을 먹고 약 100분간 동아리를 진행했다면, 창체데이는 1~4교시도 장애이해교육,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등 다른 수업으로 대체되며 요일도 금요일로 한정되지 않는다는 게 달라진 점.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부분 노는 날로 인식하며 특히나 금요일에 창체데이가 있다면 그야말로 놀자판이 된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수업시간 단축 및 온라인 교육 여파로 원래처럼 몇몇 교시만 창체로 대체하거나, 8~9교시(...)를 만드는 방식으로 대체된 바 있다.
- 시험기간
1학년은 자유학년제 시행으로 시험을 아예 치지 않으며[33] 2학년은 학기당 중간/기말 2번씩 총 4번, 3학년은 2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통합해 10월 말에 2학기 기말고사 1번만 친다. 다른 학교들보다 시험기간이 1주 정도 빠른 것이 특징.
- 하교 시
보통 마지막 수업 종료 종이 치고 5~15분 후에 하교하는 편인데, 당연하지만 종례 사항이나 담임 교사의 재량, 청소 상황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정문 앞에서는 학원이나 교회, 솜사탕 장수 등이 나오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으며 집, 학원, PC방 등 다양한 곳으로 흩어지게 된다.
6.1. 주요 행사[편집]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행사가 취소됐다.
- 백일장: 매년 (평일인) 5월 15일
매년 스승의 날마다 창경궁, 북서울꿈의숲, 어린이대공원 등으로 나가 봄 소풍을 겸한 백일장을 개최한다. 9시 40분에 글제와 원고지[34]를 나눠주는데 글을 적어서 11시 40분까지 제출하면 된다. 그러나 말이 백일장이지 진지하게 참여하는 분위기가 전혀 아니어서[35] 사실상 현장체험학습으로 여겨지고 있다. 즉, 백일장은 장식이고 빨리 글 내고 놀자는 풍토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 사태 이후부터는 학교 내에서 백일장을 진행하게 되면서, 이런 이야기도 점점 옛말이 되어갈 듯하다.
- 드림콘서트: 매년 3~4회 (수요일 12:30~13:20)
2019학년도부터 학생회가 출범시킨 소공연 행사. 2019학년도 5월[36]을 시작으로 매년 3~4회씩 개최되고 있으며, 1~2명의 개인 참가자와 학생회, 댄스팀 루미너스, 졸업생이나 외부 댄스팀의 찬조공연 순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 등굣길 음악회: 매년 6, 9월 첫 등교일 아침
학교 오케스트라 동아리인 '가람휘 오케스트라'가 8시 20분부터 50분까지 연주를 벌이는 행사다. 이 공연 일정에 맞추어 등교해야 상점을 받는 등 학교에서 학생들이 반강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도록 다양한 꼼수를 쓴다. 공연의 퀄리티는 괜찮은 편이며, 가끔 앵콜 공연도 이뤄진다.
- 체육대회: 매년 5월 (전학년) / 10월 말 (3학년)
5월 열리는 전학년 체육대회와 10월 열리는 3학년 체육대회[37]가 있다. 5월 대회의 경우 반별 대표를 뽑아 멀리뛰기, 달리기 등의 종목을 겨루는데 수업시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선생님과 수업 분위기에 따라 땡땡이를 치고 대회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문화체험: 매년 10월 말
가람휘제는 크게 학급, 동아리별 부스로 운영되는 1부 체험마당과 가람휘관에서 열리는 2부 공연마당으로 나뉜다. 8시 50분까지 등교 후 약 20분 동안 각 학급별 부스를 준비하며, 9시 30분부터 체험마당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보통 학급의 체험마당은 학교가 지정한 콘텐츠를 학급 담임교사가 선택해가는 반면, 3학년 일부 학급 및 학생회 등에서는 돈을 받고 라면, 분식 등을 판매하는 매점 형식의 부스도 운영한다. 당연히 매점 형태의 부스에만 사람이 몰리는지라 학교에서는 일반 부스 10개를 체험하고 체험 인증 도장을 도장판에 찍어 와야 그날 출석을 인정해준다.[40] 점심을 먹은 후 오후 1시부터 공연마당이 시작되며, 가람휘 오케스트라, 댄스부, 단체 참가자, 밴드부, 학생회, 교사 공연 등의 공연이 진행된 후 3시에 모든 일정이 종료된다.
7. 출신 인물[편집]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8.1. 버스[편집]
자세한 내용은 쌍문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쌍문역 이외에도 '정의여중고입구(10306·10775)' 정류소에서 150m를 걸어 후문을 이용할 수 있다.
2018년까지 서울 버스 1127 일부 차량에서는 정류소명을 '쌍문역.신도봉중학교'로 방송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쌍문역.쌍문역골목시장' 안내방송으로 모두 교체되었다.
8.2. 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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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4호선 - 쌍문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롯데리아, 스타벅스 방향으로 나온다. 스타벅스 앞 중앙 버스 정류소가 낀 횡단보도에서 건너 앞의 골목길로 쭉 걸으면 정문. 중간에 스타벅스가 있어 커피 구매가 용이하기에 지하철로 통근하는 교사들이 많이 이용한다.
- 2번 출구는 혼잡도가 있어 추천하지 않으나, 출구 방향의 반대편으로 나와 역시 스타벅스가 있는 곳 횡단보도를 건넌 후 이어지는 골목길 끝이 정문이다.
- 3번 출구는 학교에서 제일 가깝지만 2번 출구 못지 않게 번잡하다. 출구 방향 반대편으로 가다가 빽다방 앞 골목길에서 좌회전하면 그 길의 끝이 정문.
- 4번 출구도 출구를 나오고 출구와 반대편 쪽으로 나와 약국 지나 빽다방이 있는 곳에서 우회전하면 된다.
- 후문의 경우 정문 앞에서 오른편으로 꺾어 학교 옹벽을 따라 걷는 방법, 도봉로에서 세븐일레븐 있는 골목으로 쭉 들어오는 방법이 있다.
- 그 외에 수도권 전철 1호선 방학역도 도봉로 경유 버스로 환승하면 빠르게 올 수 있다.
9. 기타[편집]
- 학교에서 순우리말 용어인 가람휘라는 단어를 유난히 즐겨쓰는데, 이는 '강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뜻이다. 학교 축제인 가람휘제, 가람휘 오케스트라, 가람휘 학생회 등 학교 곳곳에서 쓰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은가람, 가온누리[41] 등 시설명과 단체명에 순우리말 용어가 많이 존재한다.
- 서울창림초등학교와 서울숭미초등학교에서 배정되어 오는 학생들이 가장 많으며, 서울수송초등학교에서도 꽤 오는 편이다. 간혹 신창초나 쌍문초 등에서도 학생들이 배정된다.
- 멀지 않은 위치에 창북중학교가 있으며, 같은 학교 출신인 경우도 있다 보니 창북중 학생들과 무리를 지어 다니기도 한다.
- 고입의 경우 일반적인 중학교가 일반고 70%, 특성화고 20%, 특목고 10% 정도의 고입 성적을 내는 데 반해, 절반 정도의 학생들이 일반고, 30% 정도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10% 정도가 자사고로 빠져나가며 나머지 4~6명은 외고[42]나 과고 등지로 빠져나간다. 다만 코로나 이후에는 일반적인 중학교 수준으로 바뀌었다.
- 신도봉시장, 신도봉사거리 등 '신도봉' 지명이 주로 쓰이는 도봉1동 일대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신도봉중학교'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이렇게 된 것은 도봉여중에서 교명을 바꾸기 불과 3년 전까지 강북중학교가 '쌍문중학교' 명칭을 사용[43]했고, '도봉여자중학교'에서 여자를 뺀 '도봉중학교' 또한 이미 존재하는 학교였기 때문이다.[44]
- 교내 학생들이 본교를 지칭하는 여러 별명들이 있다. 찬양할 때는 보통 '갓도봉'이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괴상한 학사일정 등으로 욕을 먹을 땐 'ㅈ도봉'[45]이라고 칭한다.
이 문서를 언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사실 창북중학교 문서를 복붙하다가 옮겨적은 거라 카더라 - '명문 신도봉'을 운운하던 이전 슬로건 때문에 학교에서 "우리 명문 신도봉 학생들은~"이라고 이야기할 때가 잦다. 그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한국잡월드나 경복궁 등 다양한 곳으로 체험학습을 다니는 학교지만, 국립과천과학관은 가지 못한다. 언젠가 가을 체험학습 때 학생들에게 핫도그를 나눠줬는데, 천체투영관에서 모 학생이 그 핫도그를 기계 장치에 던지는 바람에 학교가 단체예약 블랙리스트에 올랐기 때문.
- 백종원의 골목식당 129회에서 2020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끝나고 하교하는 3학년들의 모습이 송출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51:37에 나무위키 신도봉중학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중앙현관 입구에 달려있다.[2] 비슷한 시기에 인근의 창북중학교 또한 남중에서 남녀공학 학교로 전환되면서 인근 지역에서는 성별에서 지역으로 중학교 배정 기준이 바뀌게 되었다.[3] 제 18회 졸업 이전의 연혁. 참고로 해당 게시글에서도 출처를 신도봉중학교 홈페이지로 명시하고 있다.[4] 특히 사용 빈도가 적은 수준별교실이 심각하다.[5] 잠깐만 오리지널 버전의 녹음이 90년대 중반이고 최소한 교가가 2000년대 초반에 녹음되었을 것으로 빗대어 추측해보면, 날림녹음을 했거나 원본 파일이 중간에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6] 사진에 보이는 쌍문역 3번 출구의 모습은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인해 바뀌었다.[7] 참고로 서울시 내의 중학교 중에서는 개원중학교(대모산입구역)이 지하철역 출구에서 입구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우며, 양화중학교(문래역), 월곡중학교(상월곡역), 동마중학교(왕십리역), 한양중학교(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용마중학교(용마산역), 공릉중학교(화랑대역), 동북중학교(둔촌오륜역) 등도 각각 지하철역 출구에서 교문까지 1분 거리 내에 있다.[8] 여기에 관련해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후드집업 색상 논의 당시 회색/네이비/블랙/레드 중 하나를 투표할 때 2학년은 핫핑크를 외치며 레드로 몰표를 했지만 1, 3학년에서 블랙이 더 많이 나온 탓에 아슬아슬하게 레드 대신 블랙 색상으로 정해졌다고 한다.[9] 글자 색과 폰트 때문인지 검은색 후드집업에 써진 글귀가 묘하게 모 드라마에 나왔던 야구팀을 연상케 한다.[10] 처음에는 전면 금지가 됐다가, 반대가 심해 스포츠 수업이 있는 수요일만 체육복 등교를 허용하는 것으로 풀어졌다.[11] 이것때문에 어떤학생이 신문고에 신고했지만 조용히 넘어간 사건이 있었다.[제한사용] A B C 특정한 때를 제외하고 평소에는 출입이 되지 않는 시설이다.[폐쇄] 폐쇄되었거나,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시설이다.[12] 후문, 급식조리실, 본관 및 서관 입구가 교차하는 장소이다.[13] 엘리베이터 공사로 인해 2019년 초부터 폐쇄 중이었다가 11월 4일 재개통되었다.[14]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가동이 중지되었다.[15] 1층 여자화장실은 중앙현관 뒤의 뒷뜰에 있다.[16] 흔히 가람휘관 밑이라고 표현되며, 체육시간의 대부분 집합 장소는 이 곳이다.[17] 그 이전에는 3학년이 본관 4층에 있었다고 한다.[18] 안을 들여다보면 장구나 국악 도구가 몰려있어서 창고인줄 아는 학생들도 많지만 더 안쪽에 문을 들어가면 꽤 큰 연습실이 있다.[19] 1년에 딱 1번 가람휘제 때만 열었는데,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는 공간이었다.[20] 학교에서는 창고라고 표현하는 듯하다.[21] 수련회나 체험학습 시에는 일정이 많이 달라질 때도 있으며, 등굣길 음악회 행사가 있는 날에는 (2019년 행사 기준) 8시 20분까지 등교 및 관람 시 수행평가 가산점 및 상점이 부여된다. 본래 8시 30분까지였지만 2020학년도부터 10분 늦춰졌다.[22] 2020년 4월부터 2021년 전면등교 이전까지는 코로나19 관계로 40분 수업을 진행한 바 있으며, 점심시간도 10분 단축되었다가 2020년 10월부터 환원되었다.[23] 12월말엔 35분 수업도 종종한다.[24] 청소, 주번활동, 수업태도 등[25] 2018학년도까지는 1~5점이었다.[26] 쓰레기 무단투기, 교실/복도 등에 침 뱉는 행위, 급식질서 위반 등[27] 도박, 담배, 라이터 소지, 음란물 반입 및 배포 등[28] 적발 시 압수 후 당일 지도교사 보관[29] 경고 행위 적발 시 거짓말, 도주, 교사에 대한 불손한 행위 등[30] 2019학년도부터 적용 강도가 매우 세졌다.[31] 셔츠 단추를 풀고 다니는 등[32] 2019년 2학기 폐지되었다 2020년부터 부활[33] 2018학년도까지는 1학기 기말고사 1회만 실시했다.[34] 경우에 따라 활동지를 주는 경우도 있다. 소풍 장소를 탐사하면서 빈칸을 채워넣는 식.[35] 예를 들어 '우리 마을'이라는 주제가 주어졌을 때의 백일장 장소는 어린이대공원(...)이었으며, 학생들의 글도 '우리 동네의 자랑은 둘리다. 우이천에는 둘리 벽화가 있다.' 따위가 대부분이었다.[36] 첫 공연 때 헤이지니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37] 3학년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에는 보통 다른 학년도 어린이대공원이나 롯데월드 등으로 소풍을 간다.[38] 옛 이름은 청버들제로, 2010년대 초에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다.[39] 2020학년도에는 코로나 여파로 12월 24일에 진행 예정이었는데, 결국 3차 대유행 때문에 취소됐다. 2021년에는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40] 빡빡한 선생님이 아닌 이상 보통 6~7개 이상이면 출석으로 인정해주며, 방송부나 공연마당 스태프 등 다른 역할 때문에 체험을 많이 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한선을 깎아주는 편이다. 10개 이상의 부스를 돌아다니는 것은 현실적으로 굉장히 강행군이기 때문.[41] 이 두 곳의 이름은 후보 이름을 받은 후 재학생들의 투표를 통해 결정되었다.[42] 대부분 서울외국어고등학교로 가며, 대일외고 등 다른 외고로 가는 학생도 가끔가다 있다.[43] 1985년에 행정구역 경계를 정비하기 전까지는 우이천 이남 일부 지역도 쌍문동에 속했다. 강북중학교는 행정구역 개편 이전 개교되어 쌍문중학교라는 명칭을 쓰다가 뒤늦게 강북중학교로 개명했다.[44] 도봉중학교는 남자중학교였기에 도봉여중과 구별하는 뜻에서 도봉남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 학교도 비슷한 시기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했다.[45] 가끔 ㅂㅅ을 앞에 붙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