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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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경

파일:울산챔피언.png

본명
신도경
이명
울산 챔피언
이력
PVP (공통)
등장 작품
한림체육관
격투 스타일
타격[1], 엘라스토마이오더미아[2], 존(ZONE)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전투력
5. 기타



1. 개요[편집]


한림체육관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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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울산챔피언첫등장.png

첫 등장 시의 모습
시즌2 13화에서 첫등장. 이때는 얼굴이 가려져서 등장한다.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화를 낸다.[3]


파일:울산챔밧줄.png

흐흑..... 이게.. 남은 놈들인가.. 흐흐흑..

34화에서는 16강 진출자 중의 한 명으로 밧줄을 타고 내려온다.

마침내 44화에서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며 등장한다.
8강 진출자 중 한명이며, 제1경기에서 강수호와 매치가 잡혔다. 이때 강수호의 부모님이 화재로 사망한 것을 언급하며 울면서 도발을 한다.[4][5]

본인의 특이 체질을 이용하여 강수호의 공격을 흡수하고 방출하는 방식으로 우위를 점했지만, 방출할 틈을 주지 않고 타격을 내부에 중첩시키는 방식으로 강수호가 파훼하자 몸이 흡수 할 수 있는 충격의 한계를 넘어버려 근육과 피부가 찢겨 나가 몸이 터져버리며 경기장이 피로 물들고 강수호의 승리로 마무리 되며 탈락된다.

4. 전투력[편집]



파일:신도경01.png


파일:신도경02.png

강수호의 공격에 충격을 전혀 받지 않고 반격하는 신도경
러비, 데스, 하얀 그림자, 대칸 같은 블루스트링의 최상위권의 강자들과 강원도와 대구 챔피언도 탈락한 가운데 아무리 대진 운을 고려하더라도 최소 대칸 이상의 강자이자 블루스트링 최상위권의 강함을 지녔을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시즌 2 45화에서 괴물 같은 모습과 함께 격이 다른 지역 챔피언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오리진에 당한 패왕이나 박광용과 달리 신도경은 오리진과 대등한 경지를 가지고있다. 바로 전영하가 임광천한테 배운 존(Zone)인데 신도경은 자신만의 전투특성을 가지고있어서 존을 쓰면 그것의 위력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오리진 공격을 더 강한 카운터로 시전 상대한테 날린다는것이다.

5. 기타[편집]


  • 박광용 다음으로 통칭 없이 본명으로만 등장한 챔피언이다.

  • 여담으로 13화에서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화를 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후 설정이 바뀌었는지 34화에서부터는 울보(?)인듯한 모습으로 나왔다. 심지어 44화에서는 강수호에게 강수호의 부모님이 화재로 사망한 것을 언급하며 펑펑 울면서 불쌍하다고 하는 모습이 연출되는데, 이때 표정이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거의 진심(...)인듯한 표정으로 우는지라 2가지 추측이 가능한데, 첫번째는 진짜로 진심이거나, 두번째는 하얀 그림자처럼 상대의 아픈면을 건드려서 상대를 화나게 만들어서 그대로 짓밟는 것을 즐기는 인간 말종으로 추측할 수 있다.[6]

  • 골절과 자상 등의 부상과 중상이 난무한 PVP에서 해설위원 마저 이런 잔혹한 경기는 처음 본다는 묘사가 나오고 관객들이 경악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묘사된 출혈량으로만 본다면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양이지만, 세계관에 주축이 될 강수호를 또 감옥에 보낼 수는 없기에(...) 불구 내지 중상 수준의 부상을 입고 챔피언 자리에서 내려 올 것으로 추측된다.

  • 여담으로 그의 특징이 비현실적이라는 비판이 많다. 타격 부위에 받은 타격을 방출시킨다는 식의, 소년만화에서 나올 법한 능력을 일반인이 가지고 있다는 것 때문. 한림체육관이 슈퍼스트링에만 속해있어도 이런 비판을 피할 수가 없는데 블루스트링과도 연동되는 작품에 이런 묘사를 넣었으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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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 할 특성들을 이용하여 카운터 형식의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2] 피부와 근섬유의 타성과 유연성이 일반인의 수십배에 달해 타격 부위에 받은 충격을 그대로 방출시킬 수 있는 전 세계에 극소수로 존재하는 특이 체질이라고 한다. 현실에는 실존하지 않는 희귀병으로 추정되며 탄성체를 뜻하는 엘라스토머나 엘라스틴 같은 단어를 활용한 가상의 체질에 가깝다.[3] 각 지역 챔피언을 우승의 들러리라고 비하하는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울산을 감당할 수 있겠냐고 대답한다.[4] 물론 진짜로 불쌍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 13화에서 광주 챔피언의 도발에 화를 낸 모습을 보면 그냥 컨셉인것으로 보인다.[5] 이때 강수호는 엄청나게 분노하는데, 강수호는 시즌1 87화에서 대전 상대인 데스페어를 화풀이로 얼굴이 함몰될 정도로 때린 전적이 있기에 독자들은 그보다 더 험한꼴을 당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6] 거기다 44화에서 상대에게 절망적인 패배를 안겨줬다는 사회자의 언급도 있었다.[7] 애당초 슈퍼스트링 세계관이라고 해서 일반인이 단련한다고 이런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세계관이 아니다. 신도경 한 사람에게만 이런 특징이 발현되었다면 또 모를까, 극소수 특이 체질이라는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집어넣었으니 당연히 나오는 비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