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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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교육자,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평산(平山)[1] .
박근혜 정부 시절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신제윤이 그의 손자이며, 신제윤의 딸인 신아영 아나운서는 그의 증손녀다.
2. 생애[편집]
1896년 3월 28일 개성부 풍덕군(현 개성시)에서 태어났다. 사립 개풍봉황고등보통학교[2] 를 졸업하였다.
이후 사립명신의숙 교원, 사립양신학교 교장 등을 지냈다. 그러다가 공무원으로 개풍군 상도면 면장, 개풍군 봉동면 면장, 개풍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8.15 광복 후 우익 단체인 대한독립촉성국민회에서 활동하였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한독립촉성국민회 후보로 경기도 개풍군 지역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일민구락부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이후 장택상의 공화당에 잠시 몸담았다.
1960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경기도지사로 재임하였으나 1961년 5.16 군사정변으로 경질되었다.
1963년에도 민주당에 몸담았다. 그러나 말년인 1972년 제헌동지회 회원으로서 10월 유신을 지지하였다.
1974년 4월 26일 서울특별시 관악구 노량진동[3] 자택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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