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파라오의 선물

덤프버전 :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God-Pharaoh's Gift
파일:mtg_GodPharaohsGift.jpg
한글판 명칭
신 파라오의 선물
마나비용
{7}
유형
마법물체
 

당신 턴의 전투 시작에, 당신은 당신의 무덤에서 생물 카드 한 장을 추방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그 카드의 복사본이지만 4/4 흑색 좀비인 토큰 한 개를 만든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신속을 얻는다.

 
수록세트
희귀도
파멸의 시간
레어

아몬케트의 입문자들이 시험을 거쳐 얻고자 열망하던 영원한 삶의 정체이자, 니콜 볼라스가 아몬케트 차원을 이용한 이유.
기존에 입문자들이 믿었고 신들이 설파하던 영원한 삶의 정체는 '영생자'(좀비)가 되어 니콜볼라스의 명령에 충실하게 따르는 꼭두각시 병기로서 사용되는 것으로, 카드 성능적으로도 매턴 영생화를 시키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과거의 교령회가 생각나는 무덤카드 추방+복사 토큰 리애니 주문이다. 쉽게 말해서 자기 전투단마다 무덤에 있는 내 생물이 영생화가 된마냥 4/4 흑색 좀비가 되는데, 영생화는 좀비 유형이 추가되지만 이쪽은 좀비로 생물 유형 고정이다. 영생화 이후 공방이 4/4로 보정이 되기 때문에 주로 되살리는 생물은 기지의 투사발명의 천사와 같이 자체 공방은 부실 한 대신 부가효과가 뛰어난 생물들을 이용한다. 자체 발비가 조금 크긴 하지만 그래도 이전에 아몬케트에서 미리 나온 사후세계로의 관문을 통해서 꺼낼수도 있고 매턴 생물이 꾸역꾸역 나오기 때문에 결국 리애니 덱이 나오고야 말았다.

영어판 명칭
Gate to the Afterlife
파일:mtg_GateToTheAfterlife.jpg
한글판 명칭
사후세계로의 관문
마나비용
{3}
유형
마법물체
 

당신이 조종하는 토큰이 아닌 생물이 죽을 때마다, 당신은 생명 1점을 얻는다. 그 후 당신은 카드 한 장을 뽑을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카드 한 장을 버린다.

{2}, {T}, 사후세계로의 관문을 희생한다: 당신의 무덤, 손 및/또는 서고에서 이름이 신 파라오의 선물인 카드 한 장을 찾아 전장에 놓는다. 당신이 이런 식으로 당신의 서고를 찾아보았다면,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이 능력은 당신의 무덤에 생물 카드가 여섯 장 이상 있을 때에만 활성화할 수 있다.

 
수록세트
희귀도
아몬케트
언커먼

이전 세트인 아몬케트에 미리 공개된 카드. 내 생물이 죽을 때마다 카드를 뽑고+버림으로서 무덤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되고, 무덤에 생물이 6개가 차면 신 파라오의 선물을 그냥 꺼낼 수 있다!

하지만 초기 이걸로 기프트를 꺼내는 거 보다 무덤에 묻어둔 기프트를 새단장(Refurbish)같은 무덤 아티 리애니 카드로 퍼오는 게 더 빠르기 때문에 버려졌다.[1] 다만 나중에 등장한 UR 기프트덱에서는 사용된다.


1. 신 파라오의 선물 덱[편집]


스탠다드에 이 카드를 이용한 리애니덱. 공통적으로 자밀 카드로 마구 카드를 밀어버린 다음 신 파라오의 선물을 어떤 방식으로든 깔아서 무덤의 생물을 리애니하면서 역전하는 스타일의 덱이다. 다만 이 카드를 깔기 까지의 과정이 느리기 때문에 기프트가 깔리기 까지 중간에 어떤 방법으로 버티느냐가 운영의 핵심이 되는 덱. 편의상 기프트덱이라고 부른다.

파멸의 시간 후기에 후련해지는 재회를 이용한 제스카이 기프트덱이 보이는 듯 했으나 익살란 발매 이후 로테아웃되면서 짤린 적색카드들이 많고, 진로 탐색이라는 2발비 2드로우 카드가 추가되면서 에스퍼 기프트로 많이 전환되는중. 그래봤자 레드가 강세인 지금 마멸쓰는덱에 약한건 변함이 없다. 단, 익살란 이후로는 에너지덱 VS 라무납의 메타가 되면서 아티 견제가 소홀해진 틈을 타 마르두와 함께 이 덱이 가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가장 흥한 기프트 덱중 하나로 익살란 PT에서 2위를 차지한 UW 기프트덱이 있다. 이 덱은 리애니이면서 컨트롤 성향을 많이 띠는 덱으로, 몰아내기, 익살란의 구속 등으로 단일 디나이얼, 소독이나 잔해 가라앉히기로 매스를 쳐서 버티다가 무덤에 들어간 기프트를 새단장(Refurbish)로 퍼오는 방법을 쓰는 덱. 이 덱의 경우 발명의 천사가 상당히 도움이 되었는데, 하드캐스팅 시 2 제작으로 생물 셋을 떨궈서 명치를 보전하고, 무덤에서 기어오는 영생화된 발명의 천사 역시 제작 2빨로 6/6 비행에 생명연결을 달고 공격하기 때문에 위협적. 거기다 이 당시 백색에는 ETB에 생물 하나 추방시키는 생물도 있었기 때문에 적 생물은 추방해버리고 떨어진 피는 소독이나 생명연결 달린 생물로 채우고 한없이 버티다가 역전하는 패턴의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익살란의 숙적들 시즌의 시에틀 GP에서는 탑8에 무려 3명이나 들어간데다 한명은 레드에 져서2위를 차지한 UR 기프트덱이 새로 등장했다. 이 덱은 사후세계 관문으로 기프트를 까는 방식을 택한다. 덱 메인 구성에서 생물이 32장이나 되며[2], 대부분 저발비 생물들이라 바로바로 꺼내서 소모시킨다는 느낌으로 싸운다. 그리고 기프트가 떨어지는 순간 무덤에 있던 전투 사제[3]가 들어오면서 필드에 깔린 생물들과 함께 분전 공격을 하고, 다시 전투턴을 받으면 무덤의 다른 전투사제를 퍼와서 또 분전하고, 다시 전투턴을 받으면 이번에는 무덤의 다면 고관이 전투사제를 복사해서 또 분전하고(...)하는 식으로 상대를 두들겨 패 죽이는 방식. 리애니 콤보덱에 가까운 특징을 가진다.

두 덱 모두 핵심 자밀 카드로 이프누 개천, 조사위원회 장관, 기지의 투사가 애용된다. 이거 때문에 청색은 덱 짤때 필수. 다만 왁자지껄한 선원후련해지는 재회 등으로 자밀을 하는 모노레드 고블린 기프트라던지, 여기에 비취광채 레인저같은 탐험생물을 추가한 RG 기프트라던지 청색을 안쓰는 베리에이션의 기프트덱이 도미나리아 발매 후 아종으로 보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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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동비용도 총 5마나라서 4마나인 새단장보다 많이 들고, 이쪽은 조건까지 붙어 있기 때문에 무덤에 기프트가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새단장보다 기프트가 튀어나오는 속도에서 차이가 나버린다.[2] 생물 아닌 카드는 기프트 2장 관문 4장으로 나머지는 모조리 사이드보드로 빠져있다[3] 아몬케트 미씩으로, 분전을 하면 전투 끝난 후 추가 전투 턴을 가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