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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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식자재사람들
콘텐츠
원가레시피, 음식한입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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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수
7.8만명[기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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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논란
3.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유튜버. 식자재에 관련된 컨텐츠를 다루고 있다.

주로 식당에서 사용하는 재료를 다루기 때문에 일반인들이 보기에 낯선 재료들이 대부분이고, 식당업주라도 다른 업종의 식재료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요리를 하거나 식재료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닌, 요리를 만들면서 식재료를 소개하고 그 원가를 공개하는 원가레시피가 주 컨텐츠다. 햄버거를 만드는데 빵 55g 177원, 마요네즈 10g 42원, 양파 15g 21원 ...다 더했더니 총합 1270원 이런식이다.

노브랜드버거 산체스버거를 원가레시피 구성한 1분쇼츠


2. 논란[편집]


식당에서 요리의 원가는 업주 비밀의 영역인데 그것을 까발린(?) 만큼 여러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재료비만 공개해놓고 인건비, 전기세, 임대료등은 빼놓고 원가라고 쓰지 말라는 댓글이 가장 많다. 하지만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등의 비용은 각각 다른데 그걸 일일이 측정할 수 없다. 예를 들어 주방이모 1명을 10만원 일당으로 고용한 경우, 김밥을 100줄 싸는 날과 200줄 싸는 날이 있다고 원가를 다르게 측정할 수는 없다. 아무튼 유튜버도 이런 논란을 의식한 탓인지 최근 원가레시피 컨텐츠에 원가율 대신 식재료원가율 이라 표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재료의 스펙을 정확하게 공개하라던지, 어디서 구입해야 그 가격이 나올 수 있는지 출처를 밝히라는 등의 논란도 있는데, 별다른 해명이나 설명을 찾아볼 수는 없다. 다만 관련 자영업자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적절한 가격이라는 옹호댓글이 있는 걸 보면 대충 적당히는 맞게 원가를 책정한 듯하다.

반면 한스푼 두스푼 이런식의 계량이 아닌 10g, 7g 이런 확실한 단어의 계량을 표시하는데 긍정적인 반응이 많다. 애시당초 원가를 책정하려면 무게가 정확해야 하고, 실제로 프렌차이즈나 전수창업, 요리학원에서는 모든 레시피를 계량화된 숫자로 알려준다.


3. 여담[편집]


  • 원가레시피에서 원가를 공개하기전 5~10초정도 해당요리에 대한 상식으로 시작하는데 꽤 유익하다. 음식한입 이라는 음식인문학스런 컨텐츠도 가끔 올라오는데, 식재료에 대한 지식이 상당한 듯하다. 영상에 대한 퀄리티가 상당하고 1분 내로 금방 끝나기 때문에 요리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사람이 정주행을 해도 시간순삭이다.

  • 식당 식재료는 관련 종사자들만 관심있고, 중식요리사는 일식재료에 별 관심이 없는 것처럼 관심이 분산되ㅇ니 있어, 요리가 아닌 식자재관련 유튜버가 성공한 사례는 아예 전무하다. cj프레시웨이가 수억을 들여 만든 유튜브채널 구독자는 2000명, 이걸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만든 cj the market 이 330명, 송중기 정은지 등 스타들이 총 동원된 청정원이 9000명이지만 청정원은 가정용 식품회사로 보는게 맞고, 식자재플랫폼인 식봄이 90명, 오더플러스 200 명으로 그 결과가 아주 처참한데, 식자재사람들 구독자가 5만명이 넘은 것은 관련업계에서 아주 이례적인 성과다. 그만큼 원가공개 레시피가 자극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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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2023년 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