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론(포켓몬스터)
덤프버전 :
과학이 미래를 개척하는 시대![6]
당신들의 승부를 향한 마음에 자극을 받았습니다!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체육관 관장과 함께 발명가를 겸하고 있는 소년으로 과학에 흥미를 가져 새로운 발명을 하는 것에 정열을 불태우고 있다. 포켓몬 트레이너로서 강함을 추구할 뿐만 아니라 포켓몬과 보내는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을 지녔다. 여동생으로 유리카가 있다.
첫 등장은 칼로스 서부지역을 다돌고 미르시티로 돌아왔을때 프리즘타워 점등 전에 주인공과 사나와 만나는걸로 등장한다. 사나와는 유리카와 함께 예전부터 친구사이라고 사나가 직접 말해준다. 조금만 기다리라고 말한뒤 건물로 들어가 프리즘 타워를 점등. 그 이후엔 체육관 아래로 내려가 시트론과 싸울 수 있다. 이겼을 경우에는 기술머신 10만볼트를 준다.
후속작인 7세대 썬문에서는 시트론의 기믹을 이어받은 마마네가 등장한다. 마마네도 시트론처럼 발명가에 전기타입 트레이너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칼로스 체육관 관장들의 사생활 등을 알려주는 체육관프리크 코너에 따르면 시트론은 최근 하나지방에 있는 뇌문시티 유원지에 놀러 가기 위하여 몰래 용돈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달리기를 못한다고 하며,[7] 최근에 빨리 달릴 수 있는 머신을 개발하려고 하고 있다.[8]
- X·Y에서 추가된 컨텐츠인 슈퍼트레이닝은 설정상 시트론이 발명한 듯. 사실 저 위의 대사에서 사이언스를 근육으로 교체하면 슈퍼트레이닝 특유의 개그 대사 중 하나가 된다.
- 시트론의 체육관 구조는 특이하게도 일종의 퀴즈쇼 형태로 동생인 유리카가 포켓몬을 실루엣만 보여주고 울음소리를 들려줘 거기에 알맞는 포켓몬을 골라 3개의 엘리베이터중 올바른 정답이 있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트레이너와 싸우고 퀴즈를 맞추는 형식이다. 전작들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마지막 문제는 제법 어려운 편이다. 참고로 이 퀴즈 방식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의 아이캐치에도 쓰이고 있다.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에선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덴트에 이어 주연 캐릭터로 등장한다.
- 게임판의 시트론은 눈이 일절 드러나지 않는다. 가이드북에 실린 설정화에 따르면 시트론의 눈은 회색이다. 애니메이션이나 스페셜에서는 눈이 항상 보인다.
- 7세대의 포켓몬스터 썬문의 포켓몬 도감인 로토무 도감은 언급에 따르면 시트론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울트라썬문 이후 나온 설정집에서 사실임이 확정되었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2. 대사[편집]
2.1. X·Y[편집]
2.1.1. 공략[편집]
전기타입의 약점인 땅타입으로 대항하는 것을 추천.[10] 땅타입 공격이 통하지 않는 에몽가의 처리는 약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13번도로에서 땅타입 포켓몬을 잡은 후 자크로에게 받은 기술머신 암석봉인을 배우게 하면 에몽가를 상대하는 데 별 문제 없다. 더군다나 일레도리자드는 2배, 레어코일은 전기/강철 타입이라 땅타입 공격에 4배의 대미지를 입는다. 다만 레어코일은 특성이 옹골참이라 한번에 쓰러지지 않으니 조심하자.
3. 소유 포켓몬[편집]
3.1. 미르체육관[편집]
레어코일과 일레도리자드는 애니메이션에서도 시트론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에몽가가 볼트체인지로 빠지고 레어코일이 옹골참을 믿고 일렉트릭필드를 질러 전기 기술의 화력을 뻥튀기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에몽가는 땅 타입으로 날로 먹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추정.
하지만 어차피 비행이라 바위 기술로 정리하거나 깡 1배로 모두 정리하면 쉽다.
4.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4.1.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포켓몬스터 SPECIAL[편집]
게임판과 동일하게 체육관 관장 겸 발명가로 나온다. 파트너 포켓몬도 일레도리자드. 포케스페 공식 설정집인 포케스페 디아에 따르면 자타공인의 '칼로스의 발명왕'이라고 하며, 여기서도 로토무도감 또한 시트론의 발명품인 듯.
563화에서 동생인 유리카와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여기선 자크로와 친구 사이로 나오며, 와이의 엄마인 사키가 플레어단한테 납치당하는 장면을 자크로와 함께 목격한다.
565화에선 자크로한테 받은 바위타입 매거진을 읽다가, 우연히 옆으로 지나친 와이의 얼굴을 보고 놀란다. 이후 곤란을 겪고 있는 엑스 일행 앞에 나타난다. 수상한 인물의 등장에 엑스를 제외한 나머지 일행이 경계하자, 스스로를 '칼로스지방 최고의 발명왕'이라고 칭하며 다들 잘 아는 시트론이라고 소개한다. 작중에서 남과 엮이는 걸 싫어하는 엑스가 몇 안되게 처음부터 경계 없이 다가간 인물이다. 썬더라이의 메가스톤을 찾기 위해 에이팜 암을 사용하여 수색하던 도중 나무 위에 숨어 있던 플레어단 단원을 보게 된다.
[1] 전작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버질을 맡았다. 전작에서 출연한 성우가 후속작의 주연을 맡는 건 빛나 역의 토요구치 메구미가 있기 때문에 처음이 아니지만, 전작에서 비중이 제법 높은 배역을 맡고도 후속작에서 주역을 맡은 경우는 카지 유우키가 유일하다.[2] 아내 성우는 아이리스(마스터즈 한정)와 루티아를 맡았다.[3] 초반에는 톤이나 캐릭터 자체에 대한 연기는 괜찮았으나 불안정한 호흡 처리 등 때문에 당시 10대 초반의 소년 연기는 무리라는 비판을 받으며 호불호가 갈렸다. 다행히 후반부엔 연기가 많이 좋아졌고, 지금은 심규혁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잡았다.[4] 이후 썬&문에서 일리마를 맡는다.[5] TV 스페셜 '라이코 번개의 전설'에서 준이치를 맡았고, TVA에서는 웅의 꼬지모를 비롯한 여러 포켓몬 울음소리, 단역 전문으로 출연한 바 있었다.[6] 이 대사는 애니에서도 사용한다.[7] 이건 애니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지우 일행이 달리기를 할 때, 지우와 유리카는 쌩쌩하고, 세레나는 간혹 지쳐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나 시트론은 아예 쓰러지기 직전의 모습이다. 제발 같이 가달라는 말이 압권.[8] 실제로 애니에서 성큼성큼 등산 머신 등을 개발했다. 물론 당연히 폭발했다(…)[9] 또 다른 유래로는 미국의 악명높은 2인조 은행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에서 클라이드 배로(Clyde Barrow)에서 유래한걸로 추정된다. 애니메이션에서 소지한 도치마론의 최종진화인 브리가론의 북미판 이름이 체스노트(Chesnaught)로 실제 클라이드 배로의 중간이름 체스트넛(Chestnut)과 어감이 비슷하다. 또 다른 파트너 보니 파커의 보니는 여동생 유리카의 북미판 이름이다.[10] 이에 대비해 13번도로에서 딥상어동, 톱치, 닥트리오 등 땅타입 포켓몬이 서식하고 있으니 잡아두자.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4:12:42에 나무위키 시트론(포켓몬스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