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과 청음

視唱과 聽音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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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보고 노래를 부르는 것과 음정을 듣고 악보에 적는 것. 전자를 시창, 후자를 청음이라고 한다.

클래식과 실용음악을 불문하고 대다수의 음악대학[1]에서 시창·청음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있다.

2. 시창과 청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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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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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를 보고 피아노를 비롯한 악기의 도움 없이 따라 부르는 것을 시창(視唱)이라 한다.

2.2. 청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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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이나 멜로디, 하모니 등을 듣고 그것을 악보에 받아 쓰는 것을 청음(聽音)이라 한다. 한 마디로 받아쓰기 악보버전이다.

현재 음악계의 청음시험 특히 한국 음악대학의 청음시험은 극단적으로 절대음감에 매우 유리한 쪽으로 기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