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쿠 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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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2. 개요[편집]
가나가와현 출신의 여성 프로레슬러.
3. 커리어[편집]
프로레슬링 무대에서 활동하기 이전엔 아마추어 레슬링에서 경력을 쌓으며 각종 대회에서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다.
타카하시 나나에 VS 나카니시 모모에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부터 프로레슬러로써의 꿈을 키우게 되고, 2007년에 이토 도조에서 데뷔하면서 미도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 잠시 링무대에 나서지 않다가 2009년에 다시 활동하면서 시즈쿠 아키로 활동을 시작하고, Team Vader Vader에서 태그팀 경기를 각각 가지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탑스타 레슬러들과 대등한 위치에 빠르게 선다.
2012년부터 아이스 리본에서 활동을 시작하고, 일본의 다른 유명단체들에서도 활동하며 막상막하로 대등하게 경기를 가지며 절대 뒤쳐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후지모토 츠카사를 꺾고 IW19 챔피언에 등극한다. 그러다가 2달만에 호시 하무코에게 패해 챔피언 자리를 잃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헤일리 헤이트리드와도 경기를 가지기도 한다.
REINA에서 활동하면서 알리야와 팀을 이뤄 라 바케리타 & 제우시스를 꺾고 Reina X 월드 태그팀 챔피언에 등극하지만 얼마안가 레온 & 레이에게 패하며 챔피언 자리를 뺏긴다. 코바야시 카호 & 마코토를 꺾고 통산 2회 태그팀 챔피언에 오르지만 홋타 유미코 & 라 코만단테에게 패하며 또 챔피언 자리를 잃는다.
2015년부터는 Marvelous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단체를 오가며 같은 일본 레슬러들 외에도 서양 레슬러들과도 경기를 가지다가 남성 레슬러들과의 인터잰더 매치에서도 별탈없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Marvelous의 대표에 의해 2017년 말에 계약해지가 돠어 FA가 된다.
FA가 된 후로도 단체들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가지고 2019년부터는 ZERO1에도 참전하다가 JTO에서도 경기를 가지기 시작한다. 신수 프로 레슬링에 출연해서는 데스매치같은 하이레벨 수준 경기도 가지고, JTO에서 초대 퀸 오브 JTO에 등극한다. 계속해서 퀸 오브 JTO 자리를 자켜 나갔으나 이나바 토모카에게 패하며 자리를 내줬고, 2023년에 오랜만에 아이스 리본 무대에서 경기를 가지면서 우미노 츠키나와 대립하게 되면서 승패를 주고 받는다.
4. 기타[편집]
- 시즈쿠 아키의 집은 절을 운영하고 있고 집 전체가 절에 해당되어 레슬링 활동을 병행하기 위해 승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수행에 들어가면서 2012년 말 수행을 마치게 되면서 승려로도 활동한다.
- 미국 최면요법 협회에서 인정한 히프노 세라피스트(ABH, NGH), 전국 심리업 연합회협회에서 인정한 프로페셔널 카운슬러, 정토종 교사 자격 등을 가지고 있다.
- 2010년에 학생 프로레슬링 출신자를 모아 자선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오테라프로레슬링(お寺プロレス)을 설립하고, 2013년에 자선단체 키라키라 타이요 프로젝트(きらきら太陽プロジェクト)[7]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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