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이나 사쿠라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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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선생 네기마>의 등장인물. 출석번호 17번.
노래방을 좋아하고 길거리 쇼핑 좋아하는 평범한 여중생. 미사와 마도카와 셋이 잘 몰려다닌다.
역시 같은 치어리더부. 밴드 핑거 펀치 로켓에서는 드럼 담당.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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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매우 밝으며 항상 입을 벌리고 웃고 있다. 심지어 출석부에서도(…).

특이할 만한 사실으로 운이 무지무지, 엄청나게, 정말 좋다. 그야말로 대지진이나 운석충돌도 없었던 것으로 만들고 분노한 바다의 신도 잠재우는 레벨인 호무라바라의 호랑이와 필적할 정도. 식권 내기에서부터 카드게임까지 전 영역에서 무지무지 운이 좋다. 이 행운 덕택에 본디 일반인들은 아예 접근조차 못하고 주위를 헤매도록 되어있는 마법세계행 게이트를 순전히 운으로 찍어서 도달했다. 작중 도네트의 발언에 따르면 10년에 한번 정도 사고로 흘러들어오는 일반인도 있지만, 그건 거의 복권 당첨급 확률이라고 했으니…… 덕분에 친구들이 마법세계로 워프했지만(...)

마호라 학원 상공에 마법세계가 나타날 때 친구들과 내기를 했는데 혼자만 '마법세계의 성이 나타났다' 에 걸었다고 한다.

3. 가계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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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호 : HILARATRIX FORTUNAN(행운을 불러오는 치어걸)

아직 정식적인 가계약은 하지 않았지만, 작가의 말로는 마스터의 행운 수치를 높여주는 효과의 아티팩트로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의외로 감이 좋은 듯. 네기가 왕자님일 거라는 망상을 한 적이 있는데 클래스메이트들은 몰론이고 독자들조차 진심으로 믿지 않았지만…놀랍게도 진짜였다. [2]

사쿠라코가 적중시킨 일은 의외로 작중 전체에 퍼져 있다.

• 2학년 기말고사에서 자기 반인 A반에 식권 50장을 걸었다. 살짝 반전 후 적중.
• 정황상 3학년 1학기 기말고사도 이겨먹은 것 같다.
• 수학여행에서 베개싸움 이벤트에서 미야자키 노도카에게 걸었다. 적중.
• 위에도 있는 마법세계로 가는 게이트를, 그냥 찍어서 맞췄다. 두말할 필요 없이 적중.
• 게이트가 이어졌을 때의 대사는 이렇다. "그렇구나~ 내가 건 「마법나라의 성이 어떤 사정으로 갑자기 나타났다.」는 틀린건가~"(....) 이때 에반젤린의 반응은 '맞혔다!'.
• 후반부에 아키라의 무작위 수면워프 역시 감으로 때려맞춰서 포인트를 찾았다.

대부분, 지나칠 정도의 핀 포인트라서 오히려 무섭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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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모로 무한긍정에 근심걱정없는 소녀였지만 마법세계일로 바쁜 네기 대신 페이트가 3-A의 임시 담임으로 부임하자 페이트의 엄격한 수업에 괴로움을 토로한다. 근데 미사, 마도카와 함께 놀러나간 자리에서 페이트가 성인버전으로 변신한 모습인 페이터스(...)를 보고 반해, 그와 데이트를 하다가 급기야 그에게 사랑고백까지 하지만(덤으로 미사는 성인버전 네기(나기), 마도카는 성인버전 코타로(코지로)에게 고백) 그때 때마침 연령변환약의 제한시간이 풀리는 바람에(...)

• 졸업 후에는 그 무서운 감을 이용해 증권회사에 취직. 그런데 설명이 사쿠라코의 선택에 따라 세계경제가 오락가락하고 네기의 계획도 오락가락할 정도라고... 페이트가 진심으로 이 능력을 좋게 쓸 수 없을까 고민할 정도.본격 세계를 주무르는 여자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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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선생 네기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