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의 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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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데이트 어 라이브에 언급되는 정령.
2. 설명[편집]
모든 정령의 근원이자, 웨스트코트와는 다른 의미의 만악의 근원.
4권 말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초의 공간진이자 10억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유라시아 대공재는 바로 이 정령의 소행으로 추정된다. 또한 모든 정령들은 모두 이 정령에 의해 이 세계에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고. 쿠루미의 비원이란 바로 이 정령을 죽이는 것으로, 쿠루미 자신을 포함한 모든 정령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13권에서 니아의 정보를 받은 쿠루미가, 분신들의 대화에서 말하기를 쿠루미는 최초의 정령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를 소환한 자, 통칭 최초의 대죄인이 누군지도 밝혀지는데, 바로 DEM사의 창립자.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엘렌 밀라 메이저스, 엘리엇 볼드윈 우드먼, 이 3명이었다. 사실 엘렌의 동생인 카렌도 이들과 한패로써 협력했지만 술식 자체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우드먼이 이 최초의 정령을 보자마자 그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렸고, 그 결과 우드먼은 정령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꿔 라타토스크 기관을 세우는 계기가 됐다.
15권에서 반전 토카의 말에 의하면 세피라는 최초의 정령이 만든 물질이며 원래 반전 상태였고 이걸 인간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의 상태로 만든 거라고 한다. 또한 정령이란 존재는 본래 다른 세계의 힘이라고 한다.
3. 정체[편집]
그 이름은 타카미야 미오이며, 팬텀과 무라사메 레이네의 진짜 정체. 18권부터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 자세한 것 및 그 이후의 행적은 타카미야 미오 문서를 참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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