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 다이스케(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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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마__다이스케 (1).jpg
프로필
이름
시마 다이스케
嶋 大輔(しま だいすけ)[1]
성별
남성
직업
배우
출신지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2]
생년월일
1964년 5월 22일 (59세)
신장
183cm
혈액형
B형
소속사
enjoy
배우 활동 시기
1981년 ~ 2013년
2015년 ~ 현재
프로필
트위터

1. 개요
2. 활동
3. 에피소드
3.1. 초수전대 라이브맨 관련


1. 개요[편집]


일본배우이자, 가수.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주로 강경하고, 진지한 역을 연기하는 것이 많다. 취미 및 특기는 격투기, 야구. 1994년에 결혼하여, 슬하 2녀.


2. 활동[편집]


학생시절 横浜銀蝿(요코하마 긴바에)[3]의 라이브를 보러 갔다가 매니저에게 스카웃 받아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1981년, 요코하마 긴바에의 "츳파리 하이 스쿨 Rock'n Roll(시험 편)"에서 긴바에의 동생 포지션으로 데뷔했으며, 그 해 텔레비전 드라마 《아카네 씨의 도시락》에 출연하여 배우 데뷔하게 된다.

1982년에는 이시다테 테츠오 주연의 드라마 《하늘까지 올라가!》의 주제가 및 싱글 《남자의 훈장》이 약 98만장의 대성공으로 유명해지면서. 제15회 일본 음반 판매 대상 남자 신인상도 수상하고 1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는다.

1988년에는 슈퍼전대 시리즈의 12번째 작품인 초수전대 라이브맨아마미야 유스케 역으로 주연을 맡아 스스로 주제곡도 담당하였다. 2001년에는 슈퍼전대 VS 시리즈 극장판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에서 아마미야 유스케 역으로 출연했다.[4]

2009년 여신전대 비너스 파이브에 출연하여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배우로서 텔레비전 드라마·영화 등에 출연하고 탤런트로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면서 2013년 1월에 스포츠·음악 진흥 협회의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국내외 진흥 활동에 근무했다. 그러던 중에 2013년 4월 25일 연예계 은퇴를 발표한다. 기자회견장에서 정치 입문을 표명하며 7월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할 뜻을 비쳤으나 결국은 포기하고, 2015년 7월 13일에 연예계에 복귀하였다.[5]


3. 에피소드[편집]


10대 시절에 실제로 후지사와시에서 폭주족을 하고 있었던 사실이 있었다. 그 계기는 중학교 때 효고에서 카나가와로 이사를 갔는데 간사이벤을 사용한 것을 주변에서 바보 취급 당한 것이 분해서 그러했다는 것.

연예계에 데뷔가 된 계기는 좀 특이한데, 상술하였듯 요코하마 긴바에의 라이브를 보러 갔다가 공중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는데 우연히 거기에 있던 유타카 프로덕션의 사장 오사카 히데유키와 마주하게 된 것을 계기로 스카웃되었다고 한다.

폭주족 출신이지만 이미지와는 달리 은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한다.

2013년 연예계 은퇴 이후 정계 진출을 시도한 뒤에 다시 연예계로 복귀한 2015년 즈음, 라이브맨 당시의 샤프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살이 찐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다.[6] 살이 찐 주 원인은 정계 진출 소동 당시 받은 스트레스 및 금연으로 인한 금단현상이 원인이라고. 2018년 의학 버라이어티에 나왔을 때는 이대로는 앞으로 4년밖에 못산다는 선고를 받을 지경이었다. 다행히 그 이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생활 개선을 하여, 전성기 때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살이 빠졌다. 2020년 현재 트위터 등에서 확인해보면 지금도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으며 건강하게 활동중.

카쿠 켄토 주연의 오늘부터 우리는!! 실사판에 시마 다이스케의 히트곡 '남자의 훈장'이 사용되어 재조명받았다. 이후 시마 본인이 극장판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SMAP나카이 마사히로가 고등학교 후배라고 한다.


3.1. 초수전대 라이브맨 관련[편집]


라이브맨 이전의 슈퍼전대 시리즈 주인공은 갓 데뷔한 신인 연기자를 기용하는 것이 전통이었으나, 시마의 경우 당시 이미 꽤 커리어가 쌓인 경력자였기 때문에 이례적인 케이스였다.

시마는 라이브맨 캐스팅의 이야기를 사우나에 있을 때 소속사 사장에게서 직접 전해들었다고 한다. 시마는 처음엔 자신이 전대물 주인공을 연기하는 것이 걱정되어 난색을 표했지만, "(우리 회사에 있어서)엄청난 도전이 될 테니 꼭 해주었으면 한다"라고 사장이 장시간에 걸쳐 열변했고, 시마는 설득이 길어짐에 따라 사우나의 열기로 정신도 멍해지고 해서 얼떨결에 승낙해 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사실 현장에선 시키는 연기는 열심히 했지만 열정은 없었다고 한다.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는 이래서는 시마가 진정한 히어로를 연기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설교한다고 들을 성격 같진 않아서 레드가 고생을 하거나, 고뇌하는 각본의 에피소드를 넣었다고 한다. 시마는 그러한 에피소드를 연기하면서 히어로란 무엇인가 깨닫고 진심으로 연기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10주년 기념작으로써 여러가지 새로운 시도를 했던 라이브맨은 극 중반부터 2명의 신 전사가 추가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시마 다이스케는 '불쾌한 생각이 들었다. 한다면 계속 3인으로 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갑작스럽게 정해진 것이다. 스토리 전개상으로도 다소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설정 상의 구멍을 이용하여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하는 등,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기획이 되었다.

2016년 11월 6일, 음악 라이브 이벤트 「슈퍼 전대 "영혼"X 2016 도쿄 공연 20 세기 편」에 처음으로 출연하여 "라이브맨"의 OP 곡과 ED 곡을 선보였다.

[1] 본명은 모리시마 히로후미(森島 裕文).[2] 공식 프로필에는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출신.[3] 폭주족 컨샙으로 1980년대 초 인기를 끌었던 로큰롤 밴드. 놀랍게도 1998년에 복귀한 이래로 2022년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다.[4] 라이브맨에서 활동했던 당시와 비교해보면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한다.(참고로 이 시기에 울트라맨 코스모스에서 히우라 하루미츠 역으로 출연 중이었다.) 그래도 미중년이라는 느낌은 있었으나, 그 때의 모습과 최근 모습을 비교하면 더욱 살이 쪘다.[5] 후지 텔레비전 계열 정보 프로그램 〈직격탄 LIVE굿 데이!〉에 생방송 출연하면서 복귀를 보고한 것이다.[6] 혹자는 레드 팔콘이 아니라 붉은 돼지가 되어버렸다는 소리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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