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영원한 7일의 도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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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꽃" 이라 불리는 신기사, 사람인지 고양이인지 알 수 없다. 카스미와 가까운 관계로 보인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2.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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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패시브 스킬 : 영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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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타를 포함한 모든 피해에 동결 스택이 쌓이며, 최대 중첩에 따라 추가 피해를 주므로 항상 3스택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택이 쌓이는 적은 머리 위애 눈송이 아이콘이 하나씩 생겨나므로 알아보기 쉬운 편. 중첩이 쌓일 수록 적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느려지는 것이 보인다.

2.2. 액티브 스킬1 : 얼음파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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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딜의 핵심으로, 적에게 투사체가 닿았을 때 다시 눌러서 터뜨려줘야 딜이 제대로 들어간다.

2.3. 액티브 스킬2 : 절대영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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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결 3중첩인 적에게 맞히면 2초라는 긴 시간 동안 기절하므로 최대한 동결 3중첩을 쌓고 절대영도를 쓰는 게 좋다.

2.4. 궁극기 : 눈보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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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가상패드로 눈보라 발사 방향을 조정할 수 있다.

3. 신기: 방울・구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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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하게 좋은 신기 패시브스킬을 지녔다.

신기의 유래는 산해경의 구종상명에 나오는 구절에서 따왔다.

4. 전용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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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는 꽤나 쓸만하다.

5.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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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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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각성.

5.2. 마네키네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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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설월유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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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표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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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금붕어가 잡히지 않는다… 화가 난다냥~
이벤트 「여름축제 식당」에서 시로가 식당에 오면 획득 가능}}}

[이벤트] 한복입은 시로쨩
특별한 이벤트에서 획득(한섭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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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고의는 아니야! 표정 획득이 은근히 까탈스럽다. 6마리를 동시에 기절시켜야하기에 몹을 예쁘게 모아주는 베라 혹은 마유리[4]가 서폿으로 필요하며, 절대영도의 기절 선행조건이 패시브 3스택 쌓기인데 1스킬을 날리면 한번에 스택이 쌓이는 대신 몹들이 갈려버려서, 궁극기 꼬라박아서 스택을 쌓아주는게 훨씬 낫지만 시로의 스펙이 강하면 궁극기던 1스킬이던 스텍을 쌓아도 아군 신기사에 의해 몹이 갈려나가고, 그렇다고 신기를 빼버리면 물주먹이 되어버리기에 심히 난감해진다. 추천하는 장소는 기억전당 3층, 베라, 시비르, 플로라, 와타리 기억전당의 6층 연속악몽으로 자신의 스펙으로 클리어 가능한 곳에서 작업을 하는게 좋다. 이는 비슷한 선행조건을 가진 세이유이도 마찬가지.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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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을 해 주면 각종 기억전당이나 흑문시련 등에서 꽤 쓸모있는 신기사.

동결 3스택의 추가 CC나 추가 피해는 상상외로 더 강력하지만, 안정적으로 동결 3중첩을 쌓고 딜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한다. 시로 자체는 몸이 꽤나 약하고 스택이 어느 정도 쌓여야하는 데다가 눈보라는 채널링 스킬이라 스킬 쓰는 도중에는 아예 무방비 상태이므로 자세붕괴 기술로 눈보라가 끊겨버리면 상당히 뼈아프다.

동결 중첩의 슬로우를 최대한 활용하자. 3중첩의 이속 감소는 정말 기어가는 수준으로 이속을 대폭 낮춰버리므로 거리 벌리기에도 용이하고 다음 말뚝딜 위치를 미리 잡을 수도 있다.

7.1.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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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은 취급이 영 좋지 못한데, 여러가지 이유가 맞물려있다.

우선 시로라는 신기사가 동결이나 속박 등의 CC에 특화되어있는데 각성으로 CC조건부 효과를 부여받은데다가 치명 조건부 피해상승까지 얻었으니 성능으로만 보면 틀림없는 상향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실질적 실전무대는 흑문시련이며 시로의 각성이 출시된 시기는 몽마 난이도가 개방된 시점. 몽마난이도는 긴 시간동안 CC를 유지할 수 없는 환경이기에 CC조건부효과를 반 이상 날려먹을 수밖에 없는 환경이며, 치명보다는 관통을 선호하므로 치명조건부 효과도 이는 마찬가지이다. 몽마에 진입하자마자 거의 완벽하게 카운터를 맞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영속성 마법딜러에 각성 도도나 이비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라, 메타가 뒤집어지지 않는 이상 시로의 각성은 전망이 좋지 않다. 계속 가치가 오르고 있는 S급 기억결정을 사용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요소.

8. 도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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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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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관에 기거 중이라 그런지 메인 스토리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호감도 공략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선결조건이 필요하다.

• 첫 중앙청 순찰 이후 필히 하루를 보내야할 것.
• 첫 조건이 만족된 상태에서 시비르가 살아있어야 할 것 [6]
  프리루트 제외
• 구 시가지까지 클리어할 것.[7]
  프리루트라면 시가지,구시가지만 깨면 된다.
• 네 번째 이벤트는 반드시 2일 전까지 끝낼 것.[8]
  마지막 이벤트가 다음날 가자고 나오기 때문에 최소 하루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이 중 시비르는 특히 중요하다. 시비르가 만약 죽었다면 시비르가 살아있었더라면.. 하고 노트가 뚝 끊겨버린 채 진행이 안되므로 유의할 것.[9]

주인공은 어느 날 카스미로부터 시로라는 고양이를 떠맡게 된다. 시로는 주인공을 매우 좋아하고 의외로 쥐를 무서워하며 주인공을 따라서 중앙청까지 따라가고 임무까지 따라가고 싶어할 만큼 기본적인 애정이 깊지만, 주인공은 아직 시로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잠든 시로를 보며 안화와 서로 이야기까지 하지만 '시로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 않느냐'라는 안화의 조언에 이내 마음을 잡고 시로와 즐겁게 놀아주기로 한다.

하지만 이런 시로도 주인공이 꼬리를 만지면 무는 모양이다. 안과 시로와 함께 논 이후 주인공이 안에게 시로가 깨문 자국을 보여주며 꼬리는 안된다고 당부한다.

시비르를 구출한 이후 학교에서 시비르의 물품을 정리하면서 시로와 냥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데, 만약 시비르를 살렸다면 따로 시비르를 방문하지 않아도 새로운 중앙청 순찰 임무로 냥신을 찾을 수 있다.[10]

냥신을 찾으려면 폐허를 가로질러 가야 했고 시로는 고양이의 감을 앞세워 기세 좋게 앞장을 섰지만, 이내 쥐에 가로막혀 결국 지휘사가 앞장을 서서 냥신을 만나게 된다. 시로는 냥신과 잠시 어포로 실갱이를 벌이고 주인공은 냥신과 이야기를 나눈다. 냥신은 악령을 제거하기 위해 수시로 정찰을 하고 있고, 그 악령이 '이치코'라고 알려주며, 이치코의 주인인 신기사 '카오루'는 주인공은 중앙청에 들어오기 전에 유해화로 이미 사망했다고 알려준다. 그 말을 하는 도중 냥신은 갑자기 뭔가를 느끼고 시로를 노려봤지만, 이내 착각이었다고 고개를 돌린다.

도중에 시로와 함께 놀아주는 이벤트가 있는데, 종족 특성을 살려 전봇대를 오르락내리락 하며 놀다가 중간에 끼어든 안이 그러면 주인공이 외로워 할 것이라는 말에 수긍하고 대신 그녀가 가져온 공을 가지고 함께 즐겁게 논다. 그 와중에 공 던지기도 격렬한 스포츠로 만든다고 무서워하는 주인공은 덤

그러나 시로는 점점 상태가 나빠져만 갔고 결국 구 시가지의 소풍 때 일이 터지고 만다. 힘들어하던 시로를 위해 잠시 쉬고 어포를 먹으려던 시로가 갑자기 쓰러지더니 눈빛이 달라지면서 갑자기 지휘사를 공격하려 한다.[11] 하지만 간발의 차로 안화의 지원사격으로 실패하고 그녀는 사라진다. 그리고 안화는 죽은 카오루가 자신의 친구였음을 밝히며 함께 시로를 찾는 와중에 과거 이야기를 해준다.
이치코와 신기사 카오루는 늘상 함께 붙어다녔지만 과거의 중앙청은 환력의 균형에 대해 정보가 없어서 무방비하게 환력에 노출되어 싸운 카오루는 이내 유해화 증상을 일으켰고, 중앙청은 그녀를 전선에서 빼고 구 시가지에서 휴양하게 조치했다. 그 때도 이치코는 카오루의 옆을 지켰다. 그러나 돌발적으로 구 시가지에서 흑문 사건이 일어나서 중앙청이 손을 쓸 수 없게 되자 카오루는 아픈 몸을 이끌고 직접 나섰지만[12] 결국 유해화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카오루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하여 이치코에게 흑문을 봉쇄하고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했고, 이치코는 카오루를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려 악령으로 변하고 만다. 안화는 이치코는 이미 통제 수준을 넘었다고 이야기하며, 시로를 되찾기 위해서는 자신들이 이치코를 계속 압박함과 동시에 시로 자신도 잠재의식 속에서 저항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카오루가 죽은 곳을 떠올리며 이치코의 위치를 예측해낸다.

이어 이치코를 발견해낸 안화는 이치코와 대립한다. 이치코는 안화에게 카오루의 친구가 아니였냐며 왜 그녀를 살리는 걸 방해하냐고 하지만 안화는 그녀가 편안해지길 원한다며 단칼에 거절한다. 그리고는 그녀를 살려봤자 부활시키는 건 유해뿐이라고 말하지만 이치코는 아랑곳하지 않고 환력을 더 끌어모으려 한다. 그러나 그 순간 시로의 잠재의식이 깨어나서 이치코는 그 자리에 쓰러진다. 결국 지휘사의 컨트롤 아래 시로는 이치코에게서 몸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이치코는 카오루의 환영을 보고는 드디어 만났다며 울먹이고는 카오루가 죽은 그 자리에 쓰러졌다. 그리고는 두 번 다시 헤어지지 말자며 되뇌인다. 안화는 그 모습을 보며 이치코는 카오루를 되살릴 수 없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겠지만 스스로를 용서하지 못해서 그녀를 부활시켜 속죄하려 했을 것이라며, 그녀를 죽인게 아니라 유해화에서 해방시켜 준 것이니 자책할 필요는 없다며 씁쓸해한다.

그 뒤 시로는 깨어났고, 집으로 돌아온 지휘사와 어포를 가지고 실갱이를 벌이면서 훈훈하게 종료. 그러면서 꿈 이야기를 해주는데, 여기서 밝혀진 의외의 사실은 바로 이치코가 시로의 작은언니라는 사실. 꿈에서 이치코가 어포를 많이 주며 놀아주었고, 자신은 자신의 주인이 제일 좋아서 영원히 같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줘서 시로도 자신의 주인님이 제일 좋다고 말해주었다고. 이치코는 아마 그 말을 듣고는 과거의 자신이 겹쳐보여서 일순간 틈을 열어준 것일지도 모를 것이다.

덧붙여 어포를 맛본 지휘사의 감상은.. 끔찍하게 맛이 없었다고(...)

10.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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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상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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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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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라시의 통수와 달리 이쪽은 여성이다. 나이트는 남성.

• 지휘사를 마스터라는 호칭으로 부른다. 자막상에는 주인님이라고 표기.

• 호감도 스토리에서도 나오지만, 안화와 처음 만났을때 안화를 무서워 했다. 그리고 자질시험에서 안화와 마주쳤을 때도 안화를 두려워하는데 정작 안화는 왜 자신을 무서워하냐며 어이없어 한다.

• 좋아하는 음식은 어포. 그렇지만 여름 축제때 오징어 구이를 먹기도 하고, 마이룸에 초대해 나오는 대화 이벤트를 보면, 해양생물화집에서 나온 고래를 보고 생선으로 착각하였다. 이를 보면 어포 이외에도 다른 생선들도 좋아하는 듯하다.

• 백야관의 백(白)은 시로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