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코
덤프버전 :
1. 자연현상[편집]
Sirocco[1]
사하라 사막에서 북아프리카와 남유럽으로 불어가는 세찬 열풍. 주로 모래, 먼지와 함께 온다. 북아프리카에는 먼지와 건조한 환경을 제공해 주고 지중해에는 폭풍을, 유럽에는 시원하고 습윤한 날씨를 만들어준다. 지중해의 온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인 3월과 11월에는 더욱 강력해져서 최대 시속 100km까지 불기도 한다.
지역마다 '레베체, 길리, 레스테, 시뭄, 퀴빌, 캄신' 등등 각각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
겨울에 불어닥치는 시로코는 사하라의 하르마탄이 서유럽까지 넘어오는 것인데 이들은 사하라 사막의 모래, 즉 석영 입자를 다량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파리에 이른바 "붉은 눈"을 내리게 한다. 이 눈을 퍼다가 녹인 후 종이필터에 걸러 보면 석영 입자
1.1. 폭스바겐의 준중형 해치백 승용차[편집]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시로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캄파놀로 사의 자전거 휠셋[편집]
자전거 컴포넌트 회사인 캄파놀로의 중저가 휠셋의 이름. 알루미늄 로우림으로 뒷 휠의 경우 캄파놀로의 전매특허인 G3패턴을 가지는 전천후용 휠셋이다. 2013년 35mm 림이 나오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듯 했으나 기존의 로우림은 생산을 안하는 것 같다.[2]
수입상에 따라서 스키로코 등으로 불리었다고 하나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 이는 매우 소수이다. 캄파놀로 휠셋의 이름은 대부분 유럽에서 부는 바람에서 따오는데 당연히도 이 휠셋 이름의 유래는 자연현상 시로코이다.
1.3. 퀀텀의 하드 디스크 브랜드[편집]
영문 표기는 자연현상과 같은 Sirocco. 1980~1990년대에 나름대로 높은 인지도가 있었던 하드디스크 제조사인 Quantum의 IDE방식 하드디스크 브랜드 중 하나. 연식이 연식이니만큼 수 기가 정도의 보잘것 없는 용량이었지만 대한민국에서도 꽤 많이 사용했던 기종. 동시기 파이어볼 시리즈가 하이엔드를 담당하는 동안 이 녀석은 저가형을 책임졌다.
여담으로 퀀텀은 2016년 현재에도 멀쩡히 존재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2001년 맥스터에 하드디스크 사업부를 매각했고, 그 Maxtor마저 2006년 시게이트에 합병되었기 때문에 일반 사용자에게는 이제는 매우 희미한 이름이 되었다.
2. 이름[편집]
3. 시로코역[편집]
白子駅/ Shiroko Station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에 위치한 킨키 일본 철도 나고야선의 역.
4. 대중매체[편집]
4.1. Fate/stay night의 동인 사이트 리미트 브레이커에서 만든 캐릭터[편집]
일반적으로 시로코는 '에미야 시로의 TS버전'을 의미하나, 여기서는 Fate/stay night의 동인 사이트 리미트 브레이커에서 만든 Heaven's Failure라는 동인지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대해서 서술한다.
이쪽은 헤븐즈 필 트루 엔딩의 에피소드인 이리야가 대성배를 닫으면서 주고간 호문클루스 육체로 살아난 에미야 시로의 내용을 살짝 뒤틀어서 여자아이 형태로 되살아 나서 라이더가 주어왔다는 설정이다. 덕분에 로리가 되었다. 어째선지 머리색깔은 분홍색.[4]
근데 실제로도 HF엔딩에서 이리야에게 받은 몸이 무언가 모습이 달랐던건지, 인형사에게서 대체할 몸을 구해오기전까지 타이거등의 주변에는 실종으로 처리하고 숨어생활 했던거 같은 언급이 있다.
일단 혼은 에미야 시로 본인인지라 투영도 사용 가능하다.
내용상 에밀리아 폰 아인츠베른이란 이름으로 대체할 육체를 준비하기 전까지 지내는 중.
아챠코 작가와 합동 동인지로도 나왔지만 내용 연결은 없고 한 동인지에 서로 바꿔서 그리기로 (그러니까 아챠코는 시로코 작가가 그리고 시로코는 아챠코 작가가 그리기.) 실린 정도. 아챠코보다는 조금 마이너한 듯.
그리고 어느 모 동인지에 아처 X 시로코로 그려지기도 했다.
참고로 시로의 오피셜 여체화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이런 모습이다.
4.2. 유희왕의 카드군 블랙 페더의 카드 중 하나[편집]
자세한 내용은 BF(유희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10:27:55에 나무위키 시로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탈리아어로는 'Scirocco', 프랑스어로는 'Sirocco', 스페인어로는 'Siroco'라고 쓴다. 영어는 불어에서 온 단어를 쓴다. 읽는건 모두 시로코. 다만 프랑스어의 발음은 '시호코'에 가깝다.[2] 기존 로우림의 경우 뒷 휠은 G3 패턴으로 총 27개의 스포크(3개씩 9묶음. 앞 휠은 일반적인 레디알 방식)을 사용했으나 상급기종과 같은 숫자인 21개 7묶음으로 줄어들었다. 참고로 불릿의 경우 18개 6묶음이다.[3] 일판에서의 이름이 시로코이다.[4] 이리야 머리 은발(흰색)+시로 머리 빨간색=분홍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