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칸나

일본 국적의 거유 AV배우이며 데뷔 전에는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했다고 한다. 데뷔했을 때 생년월일은 1985년생으로 표기했지만 현재는 1993년생으로 표기가 되어 있다.

프로필상으로도 몸무게가 72kg나 나간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육덕 스타일의 배우인데 활동 말기에는 살이 더 쪄서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갔을 것이라 추측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체급에서 좀처럼 나오기 힘든 외모와 몸매로 인해 그 쪽 취향을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살이 접힌 곳은 많아도 처지거나 튼 곳이 거의 없다.

아쉬운 것은 프로필상으로는 G컵이나 몸집이 크다보니 컵에 비해 가슴이 작게 보인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특정 취향을 만족시키기에 딱인 배우임에도 활동 기간이 너무나 짧고 작품도 적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