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노 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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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신곡 시리즈 - 세상을 연결하는 5편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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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포신곡 ] [ 이소이 사네미츠의 기록 ] [ 막간 ] [ 세포신곡2 ]





이름
信濃栄治
Shinano Eiji
성별
남성
나이
26세 (CoE)
29세 (Dlc, CoM)
생일
6월 22일
눈색
올리브색

173cm
혈액형
O형
1인칭
오레(俺)
별자리
게자리
등장
CoE, Dlc, CoM


1. 개요
2. 작중 행적
2.1. CoE
2.1.1. 챕터 1
2.1.2. 챕터 2
2.1.3. 챕터 3
2.1.4. 챕터 4
2.1.5. 챕터 5
2.1.6. 챕터 6
2.1.7. 챕터 7
2.1.8. 챕터 8
2.1.9. 챕터 9
2.1.10. 엔딩
2.2. DLC
2.3. CoM
2.4. Stay What That
3. 여담



1. 개요[편집]



오토와 탐정 사무소에서 일하는 조사원. 도쿄 본사의 사원이나, 기억상실증으로 기억나지 않는 모양이다.

살가운 성격이며, 개를 무서워한다.

세포신곡의 등장인물. 오토와 탐정 사무소에 중간 채용되었다고 한다. 아토 하루키의 부하 직원이며, 반년간의 기억이 상실되어있다고 나온다. 또한 무언가를 자주 잊어버리고, 이유는 불명이나 개를 극도로 무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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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오리진 베타의 숙주였으며, 아토가 지고천 연구소 내에서 깨어났을 때는 이미 베타화는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다. 생존 여부는 루트별로 다름.

[아이바 이부키의 조언(스포일러)]
오토와 탐정사무소 도쿄본사 사원. 오리진 β가 깃들어, 그 후 세포를 복종시키고 호스트가 되었다. 『그 무엇도 없었던 일로 할 수는 없다. 여태껏 모든 일을 겪은 지금의 나야말로, "자신"이다』라고 말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CoE[편집]




2.1.1. 챕터 1[편집]


오뎅을 사러 간다는 메모를 남긴 채 자리를 비운다. 남은 일들을 사소한 일들을 해치우고 시나노에 관한 이메일도 읽은 아토[1][2]가 시나노가 너무나 늦는답시고 전화를 했으나 길을 잃어 휴대폰 배터리가 없던 탓에 받지 못하였으며, 불이 꺼진 오토와 탐정 사무소의 문을 열려고 덜컥거리는 바람에 플레이어의 공포감을 불러일으켰다 상태가 좋지 않아 보이는 아토를 걱정한다. 아토가 괜찮다는 소리에 안심하며 그가 좋아하는 곤약과 시라타키를 사 왔다는 걸로 챕터 마무리.


2.1.2. 챕터 2[편집]


시나노가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오토와로 인해 전해진다. 챕터 자체가 짧은 만큼 그렇게 비중이 있지는 않음.


2.1.3. 챕터 3[편집]


지고천 연구소로 온 아토의 기운을 감지해 폭주하지만, 쿠라치가 총을 발포해 피를 흘리며 도망친다. 사람의 형태를 하고 있었으나 그와 동시에 사람이라는 말을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하는 것을 보니, 반인반견 모습이거나 줄기와 같은 것이 뒤에서 스멀스멀 나오는 모습(6챕 참고) 였던 듯.


2.1.4. 챕터 4[편집]


챕터 후반부에 등장한다. 크리쳐에게 쫓기던 아토가 막다른 보일러실에 도달하자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숨어 있던 비밀 공간(?)에 안내하며 자신이 납치당한 경위를 이야기해준다.
그 후, 실험동의 문이 완전히 닫히기 직전에 아토와 합류해 이동하나 서클을 조우해 유인을 위해 남은 아토보다 먼저 문 쪽으로 가게 된다. 아토가 서클을 해치우고 오자 기다리고 있었다곤 하곤 아토를 통해 먼저 들어간다. 통로에 도달하자 니나와 아토의 눈치를 보곤 바로 아토를 가명으로 부르며 말을 맞춰주는 센스를 선보인다.


2.1.5. 챕터 5[편집]


카노, 쿠라치, 아토와 함께 지고세포, 오리진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도중에 자신의 깨알 애니메이션 지식을 펼치는 건 보너스. 그 후, 아토에게 다리는 괜찮냐는 말을 듣자 ‘티나에게 물린 상처는 아직 남아있다’는 말을 언급하나 후에 본인은 자신이 그런 말을 했는지조차 기억을 못하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또한 망가진 차를 바라보며 이 차와 장소가 어딘가 낮익은 느낌이 있다고 한다. 맨 마지막 맵에서는 아토가 이동하면 자기 혼자 고개를 돌려 아토를 바라본다.
후에 쟈부치에 의해 카노가 총에 맞은 직후 뒤로 일행들 중에서 물러나거나 놀라는 모션 없이 유일하게 가만히 있으며, 아토의 상태가 나빠지자 빨간 눈으로 아토를 빤히 바라보는 모션을 보인다.[3]


2.1.6. 챕터 6[편집]


베타 모습으로 야나기, 쿠라치가 있던 방에 난입해 쟈부치가 아토를 공격하는 것을 막는다. 그러나 이후 아토도 공격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게임 오버를 막기 위해 키보드를 연타해야만 한다.[4]
카렌 분기에서 피칠갑이 된 모습으로 등장하고, 쟈부치 조우 이후로는 어떤 루트이던 쟈부치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그 직후, 요우에게 불 공격을 당해 비명을 지르며 퇴장한 이후로는 별다른 등장이 없었으나 마지막 이벤트로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인다. 레이지가 아토를 기절시켜 납치하려는 그 기적적인 타이밍에 너덜너덜해진 옷[5]과 도끼를 들고는 등장[6]하여 레이지에게 도끼를 휘둘러 공격한다. 당황한 아토와 레이지가 그에게서 떨어지자 아토에게 이쪽으로 오라는 말을 하며, 오리진 베타의 기운을 감지한 아토가 반신반의하며[7][8] 시나노와 잠시 대화를 나눈다. 그러나 ‘네가 오리진 베타일 리가 없다, 부정해 달라’는 말을 듣고 섬뜩한 효과음과 함께 목을 꺾으며[9] 자신은 아니라는 말을 수없이 반복하다가 중반부터 ‘내가 아토 씨를 지키겠다’[10]고 한다. 직후에 ‘멍’이라는 대사를 치며 본격적으로 오리진 베타화. 결국 최종적으로 반인반견의 모습을 갖추게 되는데, 행동을 개시하기 직전에 에노모토우츠기가 도착하여 제지당한다. 우츠기가 얼음으로 시나노를 인간 모습으로 되돌려놓고, 이후 등장 없음. 안면 박치기를 하는 느낌이던데 괜찮은 걸까


2.1.7. 챕터 7[편집]


레이지를 구하러 가는 도중에 시나노의 환상이 아토 앞에 나타나 ‘구해 주실 거죠, 아토 씨...?’ 라고 말한다. 반응은 루트별로 다름.
E D C B 루트의 경우, 아토는 그를 보고 ‘괴물’ 이라 부르며 시나노의 환상이 아토 그 자신[11]의 모습으로 남 말할 처지냐고 묻는다.
그 이후, EDCB 어느 루트에 가서도 베타화 상태로 폭탄 설치 후 레이지와 아토가 돌아가는 길에 레이지를 공격한다.[12] 아토가 그 이후 뭐가 되었던 통로로 도망치거나 끌려가기 때문에 정확히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나 레이지가 나가는 것을 막아 같이 사망한 듯.
A S루트에서는 아토는 이미 시나노를 구하러 가자는 결심을 한 상태이기에 꼭 구하러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안심이라도 한 듯이 시나노의 환상은 사라진다.
이후 B/A/S 한정으로 노아전 직후에 아토의 꿈[13]에서 다시 등장하게 된다. 음료를 마시거나 하며 아토를 기다리고 있다가 같이 돌아가자고 하는 아토에게, 자신이 기억을 찾으면 그 빠진 부분의 나는 지금의 기억을 잃은 나를 인정해 줄지, 그런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을 할 수가 있는지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을 진지하게 고민하다가 그래도 기억은 되돌리고 싶으니 이상하다는 대사를 한다. 에노모토 사망 후 통로로 다같이 나온 아토가 자신은 시나노를 구하러 가겠다고 하고, 그를 내버려둘 수 없다며 레이지가 합류하는 것으로 챕터 7 끝.


2.1.8. 챕터 8[편집]


시나노를 구하러 간 아토가[14] 자신의 예전 휴대폰을 보여주자 ‘티나, 아카네...’ 라며 그들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 직후에 눈이 빨갛게 변함과 동시에 아토를 쳐내며[15][16] 베타전이 진행된다.[17]

베타전이 끝나면 아카네와 티나에 관해 회상하는데, 이 회상에서 기억을 잃기 전 시나노는 아카네[18]를 그리워하고 슬퍼하면서도 티나를 통해 이겨내고 버텨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회상 후, ‘자신은 티나와 아카네의 존재마저도 전부 부정하고 잊어버렸다’ 며 눈물을 흘리자 아토가 이제 자기 자신을 되돌릴 수 있었으니 괜찮다고 하는데, 그것을 듣자 씁쓸한 표정으로 ‘되돌린 것이 아니라 현실을 받아들인 것이다’라고 한다.[19] 이후 위에서 심상치 않은 소리가 들리자 아토를 잡고 떨어져내리는 돌들을 피한다. 위에서 피투성이의 레이지가 떨어져나오자 아토는 레이지 쪽으로 달려가 레이지를 걱정하는데, 그새 작은 돌이 시나노의 머리 위로 떨어져내리자 '너무하다, 자신도 걱정해달라'는 말을 한다. 아토는 넌 아까 많이 걱정해줬다고 화를 내고 자신도 레이지 쪽으로 가는데, 시나노를 발견한 레이지가 '우왓, 5%의 확률을 통과시켜버린 거냐고...' 라고 하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우츠기가 등장한 직후 무엇인가를 하려는 듯이 손을 앞으로 뻗고 있다가 그가 아토 일행을 공격할 테세를 취하자 경황은 모르지만 아토 씨는 자신을 도와주었고, 레이지 씨는 아토를 도와줬으니 이제 자신이 모두를 도울 차례라고 하면서 베리어를 펼쳐내며 능력을 발현한다(!).[20] 이 직후 우츠기전이 진행되며, 우츠기전 후 레이지가 우츠기를 공격하자 우츠기가 레이지를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자신의 능력으로 레이지를 보호한다. 이후 바닥이 붕괴되어 바로 모먼트전이 진행되는 도중에는 등장이 없다가 모먼트전이 끝난 후, 시나노가 사다리에서 내려오며, 아토에게 뛰어내리라는 대사를 치고는 먼저 뛰어내려 베리어를 개방한다.


2.1.9. 챕터 9[편집]


돌아다니고 있는 시나노[21]에게 말을 걸면 아토를 잘 기다리고 있겠다고 한다.
이후 종루를 작동시킨 뒤 아토 일행과 같이 출구로 향해 기다리고 있던 야나기, 쿠라치와 조우한다. 야나기는 시나노를 보자 잠시간 공포에 질린 표정을 보인다.


2.1.10. 엔딩[편집]


EDCB 루트에서는 사무소 책상에 꽃이 놓여 있다는, 즉 사망한 것 같은 언급이 뜬다. 어떤 루트이던 등장 무.

AS루트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으나 도쿄 본사에 돌아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S+ 루트에서는 아토, 레이지, 사네미츠와 넷이서 놀이공원에 온다. 레이지가 장난[22]을 치는 것을 보니 그 새 꽤 많이 친해진 듯. 도중에 레이지와 함께 음식을 사온다며 옥상에서 나온다. 마지막에 음식을 대량으로 사 오는 것으로 끝.

엔딩 크레딧에서의 흑백 모습으로는 어딘가 공허한 표정으로 자신의 오른손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컬러 버전에서는 한 손으로 츄러스를 들고 먹고 있는 모습으로 바뀐다.
마지막에는 레이지, 사네미츠, 아토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끝.[23]


2.2. DLC[편집]


모든 스토리가 끝난 뒤 최후반부에 이소이 레이지, 아토 하루키와 함께 도넛 가게에서 나오는 것으로 등장한다.[24] 레이지가 디타검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하자 흥분해서 매우 빠른 속도로 점프하며, 눈을 빛낸다. 마지막에 저편을 바라보며 "저거, 신기루 아닌가요?" 라고 말하며 후속작에서의 등장을 암시한다.

여담으로 스탠딩 일러스트는 다소 중성적인 이미지였던 본편에 비해 남성스러워졌다.


2.3. CoM[편집]


아직 작품이 공개되지 않아 행적은 다룰 수 없으나, 등장이 확실시 되어 있다! 세포신곡 공식 사이트 참고.


2.4. Stay What That[편집]


2020년 9월 기준으로는 전체적으로 취하는 행동이 본편과는 별반 다르지 않으나, 사소한 부분의 묘사가 몇몇 다르다.
1챕터에서는 도쿄에 있는 동료가 시나노를 강아지[25] 같다고 하거나, 4챕에서 자신을 찾아온 아토에게 폐를 끼쳤다며 고개를 푹 숙인다거나. 본편에 비해 감정 표현이 더 풍부하고 희노애락이 큰 캐릭터로 나왔다.


3. 여담[편집]


  • 세포신곡 등장인물 중 가장 먼저, 한때는 유일하게 개인 문서가 생성된 인물이다. 무려 세포신곡 본 문서보다 먼저 작성되었다.

  • 2차 창작에선 주로 HL로는 공식 커플인 아카네와, BL로는 아토나 이소이와 엮인다.

  • 음식은 오뎅이나 미트 파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 게임 센터에서는 크레인 게임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태고의 달인 등도 언급되는 것을 보아서, 게임 센터에는 자주 가는 듯.

  • 아토 하루키를 처음 만났을 때, 동갑인 줄 알았다고 한다.

  • 본인을 오타쿠라 당당히 자칭할 만큼, 상당한 덕후인 것 같다. 특히 <마법소년 디타와 신의 검>. 약칭 디타검의 광팬이며 초기부터 팠다고 한다. 입덕 계기는 불명. 동인지를 구입한다거나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활동하는 듯.

  • 헤엄을 꽤 잘 치는 편이라고 자칭한다. 다만 오토와의 언급상 튜브 이용중인 듯.

  • 주인공인 아토를 제외하면 전 챕터에 언급/등장하는 유일한 캐릭터이다.

  • 이상형은 취미가 잘 통하고 서로의 가치관을 중시할 수 있는 사람.[26]

  • 가장 좋아하는 식물은 선줄바꽃. 꽃말은 밤의 열림.

  • 본편에서 유일하게 주소나 전화벨 소리가 나온 캐릭터이다.

  • CoE 4챕 중간에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아토에게 합류할 때도 대화 커멘드가 준비되어 있다! 이 때 대화를 시도하면 뜨는 대사는 ‘아토 씨를 잘 따라갈게요!(or 딱 붙어 따라갈게요로도 해석ok)’

  • 살이 쪘다거나, Dlc에서 그만큼의 양을 다 먹으려는거냐는 아토의 춧코미가 나오는 것을 보아 꽤 먹는 편인 모양. 애초에 CoE 초반에서 비 오는 밤에 오뎅을 먹고 싶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밖에 나가는 것을 보면...

  •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는 미국이라고 한다. 할리우드에 가보고 싶다고... 참고로 시나노가 할 수 있는 언어는 일어 뿐이다.

  • 잘 언급되지는 않으나 눈치가 상당히 빠르다! 5챕에서 야나기가 아토의 이름을 아소라 부르고, 아토가 자신을 학교 시절 후배라고 칭하는 것을 듣고 바로 말을 맞춰버리는 수준.

  • 2020년 8월에 출시된 세포신곡 공식 라인 이모티콘에서는 ‘멍’ 이라 하는 모습과 져지[27]를 입은 상태로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는 이모티콘[28]으로 등장했다. -두 임티의 온도차가 굉장하다-

  • 4챕터 후반에서 시나노와 조우 후 6번 말을 걸면 무서운 표정으로 ‘후후후후’라 말한다. 오리진 베타의 떡밥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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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tay What That에서의 아토 말로는, 시나노가 도쿄 본사에 신입사원으로서 있을 때 그의 상사에게서 ‘강아지 같은 신입사원이 있다’는 언급을 들었다고 한다...[2] 왜인지는 모르는데 주소까지 세세하게 나와 있다.[3] 재미있는 것이, 사람들이 1회차 때는 쟈부치나 카노, 야나기, 아토 등에게 집중하느라 그것을 잘 눈치 못챈다는 점이다. 애초에 혼란스럽기도 하고...[4] 발신기를 붙이거나 땐 여부로 키를 연타해야 하는 횟수와 8챕 대화 커멘드가 달라진다.[5] 불에 그을린 흔적, 말라붙은 피 등[6] 한 것으로 인해, 뒤쪽의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지켜보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도 도끼를 가지고 걸어다니는 시나노의 모습을 상상하면 꽤 소름이 끼친다고 할 수가 있다...[7] 라 해도 믿기 싫었던 것에 가까울 수도 있다.[8] 이때 시나노를 잘 보면 레이지의 말을 전부 생까고(...) 아토의 말에만 답변하고 있다...[9] 도트를 보면 이 때 눈도 빨갛게 변하지만, 페이스칩에서는 검게 변한다. 참고로 원래 눈 색은 올리브색[10] 俺は阿藤さんを守る[11] 이 때 나오는 페이스칩의 이름을 보면...[12] A/S 루트에서도 시간 제한을 넘으면 시나노의 참식이 완료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6챕터부터 이미 침식 상태가 매우 위태로웠던 것으로 보인다.[13] 이자 기억[14] 그러나 시나노가 있는 방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뜨는 시간 제한을 넘기면 시나노가 완전히 침식을 당했다는 듯한 묘사와 함께 게임 오버가 된다. 그만큼 아슬아슬했던 것.[15] 정신력이 침식에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둘의 기억이 시나노의 정신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도 가능하다.[16] 휴대폰은 땅에 떨어지는 듯한 효과음이 나오지만, 베타전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휴대폰이 보이지 않는다. 그 후 모먼트전에서 그 방 전체가 날아가 버렸으니 어딘가에서 박살이 나 있을 가능성도...[17] 베타전은 좌우에 개 두마리와 가운데 해골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른쪽의 검은 개는 베타의 첫 숙주였던 검은 개 "포치", 왼쪽의 하얀 개는 베타의 두번째 숙주였던 "티나"로 추정된다.[18] 병사한 여자친구.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었다.[19] 기억을 잃기 전의 시나노, 오리진 베타에게 습격당해 기억 잃은 시나노 둘 다 시나노 자신임을 받아들였음을 의미한다. 이는 S루트에서 아토가 하츠토리와의 대면 도중 자신의 해답을 찾아내는데 가장 크게 기여한다.[20] 티나와 같이 시나노의 중심적인 의지는 ‘무언가를 지키는 것’ 이었다. 현재의 아토와 레이지를 지키고 싶은 것도 있지만, 티나의 의지를 계승해나갔다고도 할 수 있다.[21] 레이지는 한 장소에 가만히 앉아서 쉬는 듯한 모션을 취하는 반면, 시나노는 여기저기 둘러보는 듯이 계속 걸어다닌다. 레이지가 다쳤다는 이유도 없지 않아 있긴 해도 레이지와 시나노의 성격 차이가 보이는 장면.[22] 옥상에서 도시 쪽을 가리키며 저쪽에 자신의 집도 보인다는 말을 한다. 참고로 레이지의 집은 이탈리아.[23] 손의 구도를 보면 시나노가 사진을 찍자고 한 것 같다.[24] 아토는 카노, 루이의 것도 샀는데 시나노는 자신이 먹기 위한 도넛을 대량으로 구입했다. 귀엽다.[25] 정확히는 개같다는 묘사를 했다. 한국어로 직역하면 욕이 되어버린다...[26] 그 뒤로, ‘...그러니까 최고였던 거에요.’ 라는 대사를 덧붙인다. 아카네를 향한 말이었던 듯. 아카네가 시나노의 첫 연인이었다고 밝혀진 만큼, 아끼는 마음이 강했던 것 같다.[27] 공식 질문함에 ‘휴일에 고등학생 때 져지를 입을 때가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그것을 그리려 한 것 같다.[28] 다만 'おはようごじゃいまふ'라는 대사를 치는 것으로 보아 아직 졸린 탓에 발음이 살짝 이상한 것 같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