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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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건슈팅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에 나오는 섬으로, 표면상으로는 라쿤 시티처럼 엄브렐러가 세운 공장을 중심으로 하는 마을이 존재하고 있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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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제로는 양산형 타이런트 공장이 설립되어 있었으며, 라쿤 시티 소멸 사건을 기점으로 해서 시나 섬의 내부 상황도 악화되었다. 결국, 타이런트 공장의 관리자인 빈센트 골드맨이 T 바이러스를 퍼뜨려서 시나 섬에 바이오하자드가 발생한다.

그 상황에 사립 탐정인 아크 톰슨이 타고 있던 헬기가 시나 섬으로 추락하게 되고, 엄브렐러 소속의 부대인 클리너(일종의 살인멸구 부대)가 출동하게 된다.

결국 바이오하자드로 인해 주민의 대다수가 사망하고 타이런트 제작 공장이 파괴되면서 섬 자체가 초토화 되었으며, 생존자는 헬기를 타고 탈출한 아크 톰슨과 엄브렐러 과학자의 아이들인 로트와 릴리 뿐이었다.

마지막에 히포노스 타이런트가 헬기에 올라타려고 시도했으나, 로켓 런처가 아닌… 헬기에 탑재된 미사일 2발에 가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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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지던트 이블 0 인트로에서 나레이션이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