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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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グム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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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의 등장 기교. 성우는 나카타 조지

샤를롯의 자동인형이며 150년이나 산 노인 드래곤 인형이며 금기 인형이다.[1] 마술회로 마검(그람)은 우주의 진리와 관련된 것으로 바니스톤(멸원소滅元素)를 생성한다. 이는 쉽게 말하면 반물질로 닿은 것을 소멸시키는 물질이다. 평소엔 작은 크기로 샤를롯 머리 위에 있으며 전투시에는 거대화 된다. 오래 살아서 그런지 말을 잘하고 남을 잘 설득하며 신중하다. 라이신을 마음에 들어하며 지켜보는 중. 주로 쓰는 무기는 "래스터 캐논". 바니스톤을 브레스로 뿜어 거기에 닿은 것을 소멸시키는 공격이다. 신의 기동력에 대응하기 위해 적당한 크기로 사이즈를 조절하거나 단발 공격인 래스터 캐논 대신 수압 커터처럼 바니스톤을 계속해서 쏘는 "래스터 세이버" 등 새로운 전법을 작품이 진행되면서 습득했다. 9권에서 형제인 토르와의 싸움에서 심장이 파괴되고 사망하나, 쇼코에게 받은 이브의 심장에 마검(그람)의 마술회로를 이식해 알을 만들고 라이신에게 맡긴다. 라이신의 마력을 먹고 부화한 시구르드는 시그문트의 평상시 모습과 똑같이 생겼지만 거대화를 할 수 없고 애완동물 수준의 지성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설월화에게 쓴 것과 동급의 이브의 심장을 사용하고 알에서 태어나면서 생체부품들 사이의 밸런스가 조정되어 출력은 오히려 올라간 편. 정령사의 힘을 되찾은 샤르가 토르를 쓰러트리고 토르가 넘겨준 마술회로 그람을 시구르드가 먹어 시그문트의 기억(일부분 불완전), 두 자루의 마검을 가진 강력한 인형으로 부활했다. 주인이 정령사의 능력과 그람을 동시에 사용한 전법을 그람 바니어(魔剣闘法)이라 부르며 샤를롯의 경우 거울의 속성을 사용해 바니스톤을 충전, 유도, 고대 마법진을 형성해 발사하는 래스터 캐논 <매그넘 오파스> [2]를, 에드가는 열쇠의 속성을 사용해 범위 내에서 적만 선택해 공격하는 윌 오 위습(活殺結界)를 사용한다.

본래 그람은 우주의 진리와 연관되어있는, 대규모 의식을 필요로 하는 마술이기 때문에 한정조건을 걸어서 다운그레이드 실용화한 것이 아닌 본판 그대로를 온전히 사용하려면 그 마술회로만으로도 엄청난 크기가 된다. 하지만 용왕 드레이크는 그 제약을 이세계 발할라에 그람의 본체를 두는 것으로 해결해서 시그문트가 모자 위에 올라앉을만큼 작아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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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기적으로 고기(작중엔 주로 치킨)를 먹는건 그 때문인 듯.[2] 묘사는 빔 병기. 샤를롯의 수호정령 롯테의 거울의 힘을 사용하지만 바니스톤은 정령 역시 깎아내므로 차지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있으며, 그 제한 시간 내에 조준 및 발사를 끝내야 한다. 룬에 의해 일시적으로 정령력을 강화하고 외부로부터 마력 공급을 받아 발사한 최대 규모 매그넘 오파스는 신화급 인형을 쓰러트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