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00/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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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100에 나오는 100개의 자살 신호로 시모베 선생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반의 학생들에게 건 후최면이다. 이 최면에 걸린 사람이 다음과 같은 100개의 행동 중 하나를 실행하면 심층 속에 심어진 후최면이 발동되어 자살하게 되며, 해당 시그널 100개는 원작과 영화가 서로 다르다.
원작의 경우 본편에는 100개의 시그널이 다 등장하지 않지만, 문고판 4권에 수록되어 있다. 시그널 71번부터 100번까지는 사건 발생 이튿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살아있는 학생들에게 한 사람당 3개씩 적용되며, 공개 1시간 이후엔 전원에게 적용된다. 아마도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기 때문에 이 시그널들은 5시 이후에만 적용되게 해놨었던 듯 하다. 실제로 '일어선다'나 '미소짓는다', '운다' 등 이미 앞에서 수없이 일어났던 행동들이다.보면 알겠지만 모리 사토시는 시모베 선생한테 뭔가 큰 죄라도 지었던 듯 하다. 다만 어디까지나 '최면'이기 때문에 의식을 잃은 상태면 발동하지 않으며, 저 행동을 했었어도 인지하지 못했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한 학생은 교실 밖으로 뛰쳐나가면서 쌓여있던 기재를 쳐서 그것 때문에 다른 학생이 다쳤지만 몰랐기 때문에 폭력을 휘둘렀음에도 무사했다. 또한 일시적으로 부분기억상실을 일으키는 약을 먹은 사람은 잠시동안 최면이 통하지 않았으며, 완전히 미쳐서 유아퇴행까지 일어난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즉 어떻게든 기억상실을 일으키거나하면 최면이 사라지긴 한다.
1. 개요[편집]
시그널 100에 나오는 100개의 자살 신호로 시모베 선생이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반의 학생들에게 건 후최면이다. 이 최면에 걸린 사람이 다음과 같은 100개의 행동 중 하나를 실행하면 심층 속에 심어진 후최면이 발동되어 자살하게 되며, 해당 시그널 100개는 원작과 영화가 서로 다르다.
원작의 경우 본편에는 100개의 시그널이 다 등장하지 않지만, 문고판 4권에 수록되어 있다. 시그널 71번부터 100번까지는 사건 발생 이튿날 오전 5시를 기준으로 살아있는 학생들에게 한 사람당 3개씩 적용되며, 공개 1시간 이후엔 전원에게 적용된다. 아마도 처음부터 이럴 작정이었기 때문에 이 시그널들은 5시 이후에만 적용되게 해놨었던 듯 하다. 실제로 '일어선다'나 '미소짓는다', '운다' 등 이미 앞에서 수없이 일어났던 행동들이다.
2. 원작 시그널[편집]
2.1. 시그널 목록[편집]
후반부 게임 시작 이후 하시바 겐타가 츠사마 아이에게 자기 등에 있는 시그널을 알려 달라하자 츠사마가 이를 말해주던 도중 창 밖으로 뛰어내려 자살하는 장면이 있어서, '등에 있는 시그널을 알려준다.' 혹은 비슷한 시그널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었지만, 문고판 4권에 1~100번까지의 행동이 공개된 것을 보아 다른 사람의 시그널을 알려주면 자살하는 추가적인 후최면이 걸려 있다거나 다른 이유가 있는 듯하다.
2.2. 상세 결과[편집]
결말에서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사람은 카시무라 레나였기에 시그널을 푸는 조건인 최후의 한 사람이 된다를 충족하면서, 시모베의 잔상이 나타나 카시무라의 생존을 축하한다. 이에 허탈함과 안심이 뒤섞여있던 카시무라는 '이제부터' 최면이 풀린다는 시모베의 말에 경악하면서[6] 시그널을 풀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었다는게 밝혀졌다.그래요... 실은 이 게임에는 한가지. 최면을 해제하는 '숨은 조건'이 설정되어 있었답니다. - 시모베
[스포일러]
사실 자살 신호는 시모베한테 사과하면 풀 수 있었다. 작중에서 이 조건을 클리어한 사람은 소노다 쥬리와 카시무라 레나.그건... 당신들 2-C 여러분에 대한 제 사소한 바램... 절 향한 사죄였습니다.
소노다는 유아퇴행으로 최면이 풀렸다고 생각되었지만, 사실은 유아퇴행 된 상태에서 헛소리를 할때 얼떨결에 시모베한테 사과하는 말을 하면서 최면이 풀렸고, 카시무라는 죽기 직전, 자신이 이제까지 방관해온 죄를 깨닫고 참회를 하면서 최면이 풀려있는 상태였던 것이다.
한마디로 학생들이 진작에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시모베한테 사과했으면 생존자는 남아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면으로 자살한 학생 때문에 학생들이 패닉에 빠진데다 가장 먼저 정신 차리고 학생들을 중재했던 와다 하야토가 이건 모두 시모베의 잘못이라며 책임전가를 하는 바람에 상황이 개판이 되었던 것. 다들 와다의 말만 따르고, 따르지 않는 학생은 시그널을 발동당해 숙청 당하는 등, 점차 살아남기에 급급해지면서 중반부에 보너스 게임으로 시모베의 잔상이 나타났을때는 다들 시모베한테 사과 한마디도 안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할 뿐이었다.
3. 영화 시그널[편집]
3.1. 시그널 목록[편집]
3.2. 상세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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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인의 발기한 성기에 손을 갖다대도 적용된다.[2] 삼키면 죽는다. 입에 머금었다가 뱉은 경우엔 적용되지 않는다.[3] 말 그대로 화장실에서 볼일 본 게 아니라 팬티에 싸버리거나 한 경우.[4] 51번부터 65번까지는 저 모든 시그널을 알아맞혀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여기 적힌 시그널을 제외하면 전부 작중에서 생략되어서 알수없다.[5] 작 중 나온 건 정확히는 딜도...인데, 넓은 의미의 장난감을 다 포함하는 건지 어쩐지는 불명.[6] 레나는 태양빛에 쬐인다는 시그널이 걸려있는 상태였고, 시모베가 최면을 풀린다고 선언하기 전부터 이미 날은 밝아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