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걸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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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7월 19일부터 2016년 9월 27일까지 JTBC에서 방영된 걸그룹 메인 보컬 경연 프로그램 걸스피릿에 참가자로 출연한 승희의 에피소드를 담은 문서이다.
2. 특징[편집]
승희는 조 편성전, A조 리그부터 파이널까지 단 한 번도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다.
음색은 여리고 특색 있는 오마이걸 멤버들 사이에서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호흡 조절이 매우 훌륭해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모두 깔끔하게 소화가 가능하며[1], 템포가 빠른 곡도 무리없이 탄탄한 라이브로 소화해낸다. 9인조 걸그룹인 TWICE의 'CHEER UP'을 혼자 소화하는 것을 보고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호흡에 대해 감탄했을 정도이며, 특히 믹스보이스를 상당히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게 강점이다.[2] 놀라운 점은 WM에 전속 보컬 선생님이 없어 승희 스스로 트레이닝한다는 것이다. 또한 무대 구성을 모두 자신이 짤 정도로 사전 준비와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다. 다만 늘 지적되는 점은 가사다. 다양한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본인이 경연 준비했던, 혹은 본인의 노래의 가사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고, 걸스피릿 파이널 경연에서 Red Velvet의 '러시안 룰렛' 가사를 실수했다. 하지만 프로답게 들키지 않고 잘 넘기기도 했다.
이렇듯 걸스피릿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좋은 결과를 많이 내기도 했다. 승희에게는 다양한 보컬 매력을 보여주고, 개인 무대를 통해 더 성장할 수 있던 좋은 기회이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OST에서는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내며 폭넓은 보컬 스펙트럼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이후 발매된 오마이걸의 음반 수록곡들에서도 다양한 보컬을 보여주었다.
걸스피릿은 리그 무대를 3등 이상 기록하면 음원을 발매하게 해주는데, 승희는 파이널까지 총 8번의 무대에 항상 3등 이상을 기록하고도 음원이 3개밖에 출시되지 않았다. 1회차 'Dream Girl'로 1등을 했지만 SM이 불허가했고, 2회차 '거위의 꿈' 3등엔 김동률이 불허가했다.[3] 4회차만에 'CHEER UP'으로 첫 음원이 공개되었다. 6회차 '24시간이 모자라+NoNoNo' 듀엣곡은 어려움 없이 음원이 발매되었고, 7회차 전설과의 콜라보에서 'Maybe I Love You + 인연'까지 연속 3회 음원 공개가 되었다. 그러나 9회차 때 불렀던 곡이 다시 김동률의 '동행'이라 발매 불가, 파이널 무대에선 여러 곡을 한 곡으로 만들어 편곡하는 바람에 제작진들이 하나하나 저작권을 따오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기에 발매되지 못했다.[4]
3. 티저[편집]
4. 1회 (2016.07.19)[편집]
"데뷔까지 9년 걸렸어요.." 오마이걸 승희의 '눈물'
스타킹과 슈퍼스타K의 승희는 알지만.. 오마이걸 승희는 잘 몰라요...
무대를 찾아다녔던 어린 시절, 데뷔만을 바라봤던 소녀 승희
4.1. 무대 상세[편집]
반전의 기회를 손에 쥔 드림걸
고음을 무난히 소화한 것과 원곡에서의 랩 파트에 'WINDY DAY'의 브릿지 파트를 넣어 자연스럽게 편곡한 것이 반응이 좋다. 또 다른 보컬들과 달리 본 경연 무대에 유아를 제외한 오마이걸 멤버 6명이 댄서로 참여했다. 모자를 활용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채운 점과 멤버들 간의 유대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일단 다른 무대들은 자신을 소개하는, 그렇기에 자신에게 어울리고 익숙한 노래 및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는 것에 비해 혼자 이를 갈고 나온 것 같은 모습이였다.[5]. 템포 자체가 빠른 곡에다 5인에 높은 톤의 곡이므로 호흡 면에서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 곡이였는데, 그간 많은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쌓은 무대 매너가 함께 폭발하면서 앞으로 남은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첫 회 1차 투표에서부터 86점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1차, 2차를 모두 합친 최종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A조 톱시드를 따며 조편성 권한도 획득했다. Kei, 민재, 다원, 성연 그리고 오승희 이렇게 5명을 지목하며 경연을 진행하였다. 반대편 B조는 톱시드인 김보형이 베스티 유지, 레이디스 코드 소정을 먼저 지목하며 불지옥을 열어 버린 덕분에(...) 다른 출연자들이 A조를 갈망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A조도 톱시드 승희와, 승희가 1지명으로 데려온 Kei 둘이서 상위권을 휩쓸어서 큰 차이는 없었다.[6]
5. 2회 (2016.07.26)[편집]
5.1. 무대 상세[편집]
무난했던 무대, 아쉬운 선곡, 버거웠던 5분
경연 순서는 5번, 경연 주제는 가수의 꿈을 지켜준 나를 위한 응원가였다. 주제로만 봤을 때 선곡된 '거위의 꿈'은 신선함이 덜한, 어찌보면 뻔한 선곡일 수도 있다. 오히려 본인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자신과 맞는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한 Kei가 더 화제성을 가져왔다. 노래는 어찌 보면 '꿈을 찾아가는 소녀'로서 적격일 수도 있겠으나 앞서 말했듯 너무나 전형적인 선곡에, 원곡 자체가 무겁고 상당히 깊은 노래로, 단순한 보컬적인 역량만으로 이 노래의 진가를 빛내기는 힘든 선곡이라 할 수도 있다.
아쉬운 점은 무대 구성에서도 보인다. 5분이라는 다소 긴 러닝타임에 본인 역시 버거웠을 수도. 1절과 2절이 무난하게 진행된 것은 단단한 본인의 보컬을 보여주지만 둘 다 똑같은 진행은 상당히 위험 부담이 분명한 구성이었다. 원곡에 비해 절제된 감정은 승희의 보컬 특성상 상당한 시너지를 보여주었지만 마지막에서 너무 몰아서 감정을 서둘러 터뜨린다는 평도 보인다. 그리고 승희가 구상했던 '디즈니'의 무대는 기승전결이 확실한 무대다. 하지만 아쉽게도 기-승까지는 어째저째 갔는데 서인영의 말대로 결에서 터지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인순이의 리메이크 곡도 사람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파워풀한 고음을 기대했을 것이다. 드라마틱한 무대의 시작은 좋았으나 후반에서 서투른 모습이 아쉽다. 그래도 이지혜는 마지막 승희의 울먹거림으로 인해 진정성을 느꼈다고 칭찬했다. 선곡, 구성, 역량적으로는 실험성이 어찌보면 참 많았다고 할 수 있었던 경연이다.
1차 투표 결과 87표로 3위, 최종 투표도 3위를 기록했다.[7] 속마음 인터뷰에서 1위를 탈환하겠다고 다짐했다.
5.2. 관련 영상[편집]
6. 4회 (2016.08.09)[편집]
6.1. 무대 상세[편집]
돌아온 재간승희
TWICE가 9명이며 노래가 전체적으로 높은 음에, 빠른 템포에 쉬는 구간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꽤 난이도가 있는 선곡이다. 곡 초반에는 가벼운 분위기로 시작해서, 끝까지 강약을 잘 조절하면서 9명 분을 훌륭하게 해냈다. 이를 보고 레이디스 코드 소정이 호흡이 정말 뛰어나다고 감탄을 하기도 했다. 승희의 기복 없고 안정감 있는 보컬은 호흡에서 나온다는 것을 증명했다. 보컬에 집중하다 보면 무대가 비어 보일 수도 있다고 해서 다양한 소품과 상황을 설정해서 무대를 채웠다. 2화의 '거위의 꿈'과는 다르게 리드미컬한 노래에서 다시 승희의 진가가 발휘되어 충분히 자신이 즐기고 놀았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자신의 무대를 했다. 일본 스케줄 때문에 연습과 컨디션 조절이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극복해내며[8] 1위 탈환에 성공했다.
'Dream Girl' 이후로 승희의 확실한 강점이 드러난 무대로, 빠른 템포의 노래에서 훌륭한 호흡 및 강약 조절로 노래의 맛을 잘 살린다. 또한 직접 일일이 노트에 적고 고민하고 꾸몄던 무대 구성의 좋은 결과가 점차 드러나기도 했다. 무대 의상은 TWICE 나연의 옷을 빌렸다고 한다.
7. 6회 (2016.08.23)[편집]
7.1. 무대 상세[편집]
A조 1위와 B조 1위의 역대급 콜라보
섹시든 귀여움이든 만능!
경연 순서대로 조가 짜였는데, 운 좋게도 1위였던 레이디스 코드 소정과 짝을 맺게 되었다. 또한 유아와 미미가 지원군으로 나서서 무대를 채워주었다. 승희는 남자들의 로망인 흰 셔츠에 하의실종 패션을 보였는데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도 'NoNoNo'의 컨셉을 숨기기에도 적절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우려와 달리 좋은 호흡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가성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끈적하니 잘 소화해냈다. 'NoNoNo'는 늘 하던 귀여운 컨셉이며 가창력이라면 문제가 없는 승희이니 제옷을 입은 것처럼 잘 소화해냈다. 게다가 소정과의 케미가 너무 좋아서 둘이 즐기며 무대를 하고 케미가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결국 걸스피릿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앙코르 요청'을 받았다. 결과도 좋아서 강적 '베블리즈'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7.2. 관련 영상[편집]
준비 과정에서 승희가 소정에게 윙크 및 애교를 알려주려다 포기하기도 했다. 그래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어서 경연에는 둘 모두 곡에 맞게 매력을 뽐낼 수 있었다. 팀명을 정할때 귀여운 구호에 오마이걸 멤버들은 끄덕끄덕 납득하고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오그라드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8. 7회 (2016.08.30)[편집]
8.1. 무대 상세[편집]
전설과의 듀엣, 아쉬운 편곡
유일한 빠른 곡 실패
전설과의 듀엣 미션이였는데, 1위 특권으로 룰라의 채리나와 콜라보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첫 만남에 승희가 룰라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해가고, 채리나의 조언을 받아 적으려는 모습이 채리나에게 굉장히 좋게 보여서 곡 구성 및 콜라보에 채리나의 무조건 승희 위주의 곡 편곡 등 많은 배려를 받았다. 채리나 지인 안무가 배윤정도 채리나를 직접 섭외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승희가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생각했던 키워드는 '반전'이다. 그래서 느린 템포의 'Maybe I Love You'와 '인연'을 조합하게 된 것이다. 'Maybe I Love You' 같은 경우는 승희의 목소리에도 잘 어울리고 승희가 잘하는 가성 및 믹스보이스 톤이 많은 노래이고, 랩과 코러스 같이 부족하거나 아쉬운 부분은 채리나가 채워주어서 안정적으로 잘 끌어나갔다. 댄스 브레이크에서 미국 춤을 출 때까지만 해도 반전까지 성공하는 듯했는데, 갑자기 '바보바보바보야'가 분위기를 확 깨고, '인연'의 너무 1990년대 감성의 촌스러운 도입부가 곡 흐름을 반전시키기보단 깨버렸다. 그리고 목이 터져라 3옥타브 라♭의 고음을 승희가 질러댔지만 두 무대가 한 곡으로 어울러지게 할 수는 없었다. 그리고 듣는 이에 따라서 톤도 갑자기 바뀌고 안정적인 고음이 아니여서 고음 부분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었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았다.
승희는 채리나와의 케미와 좋은 무대를 즐기고 마치고도 만족했던 반면에 채리나는 결과에 대해 많이 아쉬워했다. 4위로 마쳤던 1차 투표를 2차 투표에서 만회해 2위에 안착했다. 20표 가까이 차이나는 1차 투표를 뒤집을 순 없었지만 선방한 모습이다. 이후 걸스피릿이 끝난 뒤 승희는 가장 아쉬웠던 경연이 채리나와 함께한 경연이라고 말했다.관련 기사
8.2. 관련 영상[편집]
9. 9회 (2016.09.13)[편집]
9.1. 무대 상세[편집]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땡큐송
걸스피릿에 찾아온 듀엣가요제
김동률의 곡이 전체적으로 런타임이 긴 편이며 훅도 많이 반복된다. 그리고 이 곡 역시 같은 멜로디가 자주 반복되며 런타임이 길다. 그래서 쉽게 지루해질 수 있으므로 경연에 조금은 불리할 수 있어 승희는 와일드카드 산들로 보이스를 채우고, 편곡으로 구성을 조금 달리했다. 하지만 원곡 초반이 워낙 낮아 승희의 톤이 높고, 원곡이 남성 곡이니 어쩔 수 없이 산들의 톤과 목소리가 더 돋보이는 건 어쩔 수 없었다. 각자 개인 파트보다 화음이 더 좋았는데, 이는 산들이 주선율이라 원곡과 같은 느낌이라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충분히 둘의 케미가 좋았으나, 후렴 이후 회심의 편곡으로 추가된 '감사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대' 부분에서도 산들이 주인공이 되었기에, 듀엣가요제가 아닌 걸스피릿 무대에는 조금 맞지 않았다.
어린 시절 본인 때문에 홀로 시간을 보내야 했던 언니를 위해서 보내는 노래이다. 승희는 경연의 결과보다 언니에게 마음이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을 경연 전부터 많이 보였다. 이미 마음이 전해졌는지 반주부터 언니는 눈물바다였다. 그래도 조금 아쉬웠던 무대와 달리 승희 본인은 평가나 득표보다 언니에게 마음이 전달되고, 갈등이 해결되곤 굉장히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9.2. 관련 영상[편집]
10. 11회 (2016.09.27)[편집]
10.1. 무대 상세[편집]
10.1.1. 전반전[편집]
노래도 춤도 다 잘하는 오마이보이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이 보이는 건 보컬도 보컬이지만, 퍼포먼스가 마이클 잭슨의 수많은 영상을 얼마나 보고 재현해내려 했는지 눈에 보이는 무대였다. 모자, 의상, 춤, 추임새, 노래 부를 때의 몸짓, 흘러내린 잔머리까지 포인트를 다 재현하려 했다. 댄서들과의 조합도 좋았고, 승희의 춤으로 보일 수 있는 매력도 한껏 보여주었다. 다만 워낙 레전드의 곡이며, 보컬 난이도도 높은 곡이기도 했고 춤도 함께 해야 해서 중간중간 힘에 부치는 모습도 보이기도 했으나, 볼것도 많고 듣기도 좋았던 무대였다.
구루들의 반응은 대체로 얼마나 준비를 열심히 해왔는지 느껴지는 무대라고 칭찬 일색이였다. 천명훈은 99% 완벽했는데 아쉬운 1%가 흰 장갑과 완장이라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만 영어 곡이다 보니 득표에는 5구루의 반응과 관객 반응보다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래도 전반 득표 3위였고 2위와는 단 한 표 차이였으며, 1위와는 5표 차이이다.
10.1.2. 후반전[편집]
어쿠스틱 승크박스
무려 5곡의 어쿠스틱 메들리로 5곡을 섞을 생각을 했다는 것도 엄청난 모험인 무대다. 승희가 그간 느린 템포의 곡에서 성적이 안 좋았기에
전반전에 3위였다가 후반전에 소정을 밀어내고 극적으로 2위를 기록하며 최종 준우승을 기록해 '사이판 가족 여행권'을 타냈다. 수상 소감을 말하면서 폭풍 오열을 하고 가족들과 오마이걸 멤버들이 보고 싶고 도와준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 오마이걸에 뽑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너무 운 나머지, 우승한 김보형보다 수상 소감이 더 길었다.
후에 지호, 아린과 배성재의 TEN에 출연했을 때,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3라운드에 준비했던 곡이 바로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이라고 밝혔다. 걸스피릿에서 그 한을 푼 셈이다.
10.2. 관련 영상[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8:23:37에 나무위키 승희/걸스피릿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채리나와의 듀엣 무대에서 3옥타브 파까지 음을 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채리나가 3도 파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3옥타브 솔#이다.[2] 다만 생방송 음악 방송에선 음향 시설 자체도 별로일 뿐더러, 소리가 얇기 때문에 이 구간이 간혹 불안하게 들리기도 한다. 때문에 실제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아이돌들이 가성 구간을 AR로 까는 경우가 많다.[3] 워낙 본인의 곡 저작권을 허가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고, 예민하다.[4] 참고로 파이널 무대에 참여한 TOP 5중 승희를 제외한 모두는 각각 한 곡 이상 음원을 출시했다.[5] 2화에서 무대를 승희가 다 구성했다는 것이 밝혀졌다.[6] 하지만 걸스피릿 이후 뭔가 뚜렷한 모습을 보여 준 쪽은 거의 A조 참가자가 있는 그룹들이라는 게 함정이다. 쟁쟁했던 B조 중 오히려 스피카와 피에스타가 해체 수순을 밟았고, 베스티는 팀이 아예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쑥대밭이 됐다. 그리고 레이디스 코드도 활동을 이어나가지 못했다.[7] 저작권을 잘 허가하지 않는 김동률의 곡이여서인지 최종 3위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원은 발매되지 못했다.[8] 이후 아는 형님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욕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