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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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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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의 사건사고다.

2. 2021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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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G-STAR 난동 피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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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8일, G-STAR 시프트업 부스에서 김형태의 사인회가 열렸는데 한 참가자가 마이크를 대동하여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리다가 운영측에서 보낸 안전요원들에 의해 퇴장당했다. 처음에는 전작의 운영 관련 사건 사고에 분노한 이용자가 항의를 하러 온 것으로 추측했으나, 후에 이 참가자가 데스티니 차일드 아카라이브 채널에 영상까지 대동한 인증글을 올리면서 게임을 해본 적도 없는 그냥 관심종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기존 유저들은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항의의 목적으로 보낸 트럭 시위의 목적이 다른 사람들에게 분탕의 목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 분노하고 있는 상황이다. 채널 내 사과문 #2 채널 관리자가 밝힌 평소 인증글

3.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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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1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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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CBT에 비해 줄어든 수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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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핵심적인 어필 요소였지만 오픈 직전에 검열 논란이 터져 버렸다. 게임내 등장하는 유니, 엠마, 루피 같은 일부 캐릭터들은 클라이언트를 뜯어보니 더 노출도 높은 복장이었다는 게 확인되었다.유니루피 베타 이후 신규 추가된 이사벨도 클라이언트를 뜯어보니 노출도가 줄어들었다. 이런 검열에 대해 개발사인 시프트업, 검열 주체인 겜관위와 운영사인 텐센트의 행태에 불쾌하단 유저들이 많은 상황이다. 다른 검열 사례와 달리 게임사와 기준 모두에 불만사항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15세 이용가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부터 느낌이 좋지 않다는 반응이 있었지만 우려하던 문제가 끝내 벌어진 셈이다.

검열 자체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할지라도, 일부 캐릭터의 검열은 매우 영 좋지 못하게 이루어져 빈축을 샀다. 미하라와 같이 외투를 입고 있는 캐릭터들은 사격 시 등이 완전히 가려져 있으며, 얀과 같은 장발 캐릭들 중 일부는 머리카락이 커튼이 되어 엉덩이가 가려진다. 정면에서는 매우 예쁜 캐릭터들이 정작 인게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격 자세에서는 덩어리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검열때문에 급하게 가리느라 퀄리티 저하가 일어나는 경우는 많지만, 니케의 경우 15세 이용가를 지향하던 시점에서 엉덩이 표현의 가이드라인에 대해 더 세심하게 고민했어야만 했다. 일부 캐릭터의 경우 검열이라고 보기 어려운 디자인 단계에서 완전히 가려져 있어,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잡을 때 사격 자세 시의 모습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을 수도 있다.[1]

그러나 정작 CBT기간 통틀어 선정성 1등으로 꼽혔던 니케인 볼륨은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았다는 점에서 기준이 참 이상한 검열이라는 의견들도 많은 편. 아직 유저층 눈치를 보는 중이라 안 건드렸다는 의견도, 검열 자체가 출시 직전에 급하게 한 어중간한 검열이라 손바닥으로 하늘 가린 수준의 검열밖에 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검열된 일러스트에 대해 일부 유저들은 니케가 청소년 이용불가를 지향하다가 수익성 극대화를 위한 15세 이용가 전환, 혹은 스킨 판매를 위해 뒤늦게 검열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쳤다. 하지만 니케는 개발부터 15세 이용가를 목표로 만들었기에 블루아카이브 등급 조정 사건 등 타 게임에 대한 게관위 등급조정이 영향받은게 아닌가하는 시선도 있다. 어느 쪽이든 선정적인 디자인을 주된 마케팅 요인으로 삼은 게임이 정작 그 부분이 검열된 점이 비판받는 상황이다.

23년 현재는 게관위의 눈치를 덜 보게 된 것인지 오픈 초기보다 수위가 어느정도 있는 캐릭터가 여럿 출시하고 있다.

3.1.2. 11월 3일 스페셜 방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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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전날인 2022년 11월 3일에 진행된 방송이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 출연진들은 게임 관련 방송인이지만 서브컬쳐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보는이 마저 지루한 영혼없는 리액션을 반복했고, 과학지식에 관한 이야기[2] 등 게임과 관련없는 뻘소리급의 쓸데없는 이야기를 해 라이브 시청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이렇게나 지루한 방송이 생방송이 아닌 편집된 녹화방송이었다. 이렇다 보니 연신 최고등급을 뽑아냈던 가챠분량은 조작의심을 받게 되었고 #, 그나마 유저들이 가장 궁금했던 디렉터 QnA 부분도 사전에 준비된 답만 하는데도 영양가가 없어 보여주기식 소통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팬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의 설정, 개발비화, IP관련 정보, 신규 정보 같은 것은 거의 없었다. 대다수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지 못했고 방송 자체도 허술하였다.

3.1.3. 무고밴 남발 및 핵 이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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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1일 일부 유저들이 핵 계정이나 외부 프로그램을 사용한게 아닌 손으로 돌린 손리세 계정들이 정지를 당했다고 보고하며 이슈화가 시작되었다.

원래도 이런 이슈는 해당 유저가 자신의 약관 위반 사실은 쏙 빼놓은 채로 마치 무고밴을 당했다는 듯 여론몰이를 하는 케이스가 많아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나, 이 게임은 게임사의 전적상 유저를 무고밴 시킨 케이스가 굉장히 많아 진짜 무고밴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많았다. 그런데 유독 이 건에 대해서는 사측의 알바인지는 몰라도 ‘무고밴 같은건 기술적으로 일어날 수가 없다’는 식으로 실더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다.

무고밴을 당한 한 유저는 시프트업에 찾아가 자신의 무고밴 당한 억울함을 성토했지만 시프트업은 개발만 관여하고 있고 게임 운영에 관한 모든건 퍼블리셔인 레벨인피니트가 담당하고 있어 도움을 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3]

논란이 가속화되자 슬슬 핵이 이슈화되기 시작했는데, 원래도 전작에서 무고밴과 핵 논란이 결을 같이 했던 만큼 어찌보면 당연한 행보다. 즉 실더 측에서 ‘무고밴이 아니라 핵 계정이니까 정지당했겠지’라는 주장에 다른 유저들이 ‘전작에서는 핵 방송도 실시간으로 못 잡던 놈들이 뭔 핵 검출이야. 지금도 못 잡고 있는데’라는 식으로 반발하면서 과열된 것이다.

이후 아카라이브 니케 채널의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핵계를 정지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직접 트위치 방송에서 핵을 시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실시간 정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자정이 되어서야 비로소 1년 정지가 이뤄지게 됐다. 공지 해당 방송 계정 링크

게임사도 이걸 인지한지 이후에 공지를 업로드했다.# 그러나 통상적인 수준의 내용이고 현재 이슈가 된 손리세 무고밴은 일언반구도 없으니 판단은 자기 몫.

참고로 전작인 데차에서는 핵 계정에 똑같이 1년 정지를 먹이다가, 유저들의 항의의 뜻으로 너도나도 핵을 사용하자 영구정지로 갑자기 노선을 바꿔 ‘핵 실 사용자들에게는 관대하고 항의하는 유저들에게는 괘씸죄를 적용한다’는 비판을 받은 전적이 있다. 이외에 더 자세한 내용은 데스티니 차일드/사건 사고 항목의 2021년 핵 논란 및 트럭시위 부분 참조.

이후에도 무고밴은 계속 되고 있으며, 국내와 달리 해외에서는 디스코드 공식 채널을 통해 GM에게 자신이 무고밴을 당했다고 체크해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창구가 공식적으로 존재한다.# 즉 무고밴을 때리는 것도 사실이고, 심지어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이걸 처리할 방법도 없는데 해외쪽 창구만 뚫려있다.

결국 무고밴을 당한 유저들 중 항의한 인원 일부의 정지를 풀어주고 보상을 보내줬다. 즉 알바들이 짖어대던 것과는 달리 무고밴이 실제로 존재했던 것이다. 더 웃긴건 무고밴 시간도 마음대로이고 보상도 마음대로라는 것이다.# 니케는 시간에 따라 받는 재화가 성장의 핵심인 방치형 게임이므로, 일퀘 등의 보상은 차치하고서라도 해당 보상들은 다 제대로 주고 +a로 더 줘야 하지만 이에 턱없이 못미치는 보상을 준 걸으로 보인다.

기어이 무고밴 2트를 당한 유저까지 출현했다#

3.1.4. 11월 16일 상점 무한 재화 버그 유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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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2 버그 유출 영상

11월 16일 대용2라는 트위치의 한 스트리머가 재화 버그 유출 영상을 제보받아 공개했는데, 상점의 매일 크레딧 0개로 리셋 당 한 번씩만 구매할 수있는 무료 재화를 버그를 이용해 무한으로 리셋[4]시킬 수 있는 버그이다.

밝혀진 버그로 인해서 온갖 니케 관련 커뮤니티는 불타는 분위기이며, 대용2는 일주일이 지난 11월 23일 수요일까지 이 버그를 해결하지 않으면 조건까지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더욱 심각한 것은, 유출 사건 당일인 11월 16일이 바로 G-STAR행사 바로 전 날이라는 것. 커뮤니티의 유저들은 "당장 지스타 취소하고 버그나 고쳐라" "기어이 터질게 터졌구나"라며 민심이 불타고있다.

안그래도 수많은 버그들 때문에 여론이 안좋던 와중 버그들 중 가장 심한, 특히 방치형 게임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재화 무한 버그가 일어나니 불만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

한편 공개되지 않은 버그의 특정한 조건때문에 승리의 여신: 니케 갤러리의 어느 한 유저가 버그의 조건이 쥬얼을 100개로 맞추고 상점을 리셋하는거라며 선동하는 일이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대용2는 "절대 쥬얼 100개 아니니까 따라하지마세요. (상담 버그와 관련이 있다는 채팅에) 조건에 상담의 '상'자도 안들어가고 조건 복잡합니다." 라며 조건 논란을 일축했지만, 이미 시도해본 유저들은 쥬얼을 날리게 되었다.

이후의 대처도 논란에 더더욱 불을 붙이게 되었는데, 해당 시점에서 니케는 크리티컬이 뜨면 오히려 대미지가 낮아지는 기상천외한 버그부터 버스트 스킬의 레벨을 올려도 실제로는 적용되지 않는 치명적인 버그까지 온갖 버그가 산재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모조리 무시하고 있었다.[5][6] 그런데 본인들의 밥줄이 달린 재화 복사버그가 뜨자마자 누구보다도 기민하게 상점을 닫고 버그 악용자들을 처벌하겠다는 공지를 올린 것이다. 심지어 서버를 내린 것도 아니고 상점만 닫았으니 유저들의 입장에선 더더욱 심보가 노골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이후 니케 공지사항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으나, 버그에 관한 내용없이 단순하게 신규 픽업, 신규 이벤트, 그리고 홍보 및 마케팅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였으며 보상은 단 쥬얼 100개였다. 당연하게도 설문조사의 반응이 좋을리가 없었다.

3.1.5. NO CALLER ID 이벤트 하드 난이도 관련 이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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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CALLER ID는 11월 10일 개시된 니케의 첫 스토리 이벤트로 이벤트 관련 아이템인 '장난감 송신탑'을 파밍해서 이벤트 상점에서 교환 품목과 교환하거나 특정 스테이지에서 성장 재료를 반복 파밍할 수 있는 여느 모바일 게임과 비슷한 구조의 이벤트이다.

그러나 11월 17일 하드 난이도가 공개되자 삽시간에 논란이 되었는데, 6스테이지부터 요구 전투력이 3만을 초과하고 1-10스테이지는 무려 46000으로 표기되어 있던 것.

전투력 4만 6천은 스토리 13지역 구간에 해당하며[7]평균적으로 니케 레벨 130 정도에 해당하는 전투력으로, 게임 발매 2주차인 이벤트 개시 시점에서는 무소과금은 커녕 백만원 이상 쓴 과금 게이머라 할지라도 뽑기 위주의 과금을 했다면 클리어를 장담할 수 없는 과도하게 높은 수치이다.

특히나 이벤트 관련 재화인 '장난감 송신탑'은 특정 SSR캐릭터들로 획득 확률을 올려야 하는 획득하기 까다로운 아이템으로, 확실한 방법인 하드 미션 보상으로 수급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많았으나 정작 하드 스테이지가 나오고 보니 무소과금 유저들에게 불가능에 가까운 요구 전투력으로 인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이를 성토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핵심 성장 재료인 코어 더스트를 반복 파밍할수 있는 하드 1-9 스테이지 역시 요구 전투력이 39600으로 무소과금은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를 돌수 있는 유저와 그렇지 못한 유저의 성장차이가 더 벌어질것을 우려하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재화 뿐만 아니라 하드 1-10 스테이지를 깨면 에필로그 격의 스토리가 이어지기 때문에 스토리 이벤트임에도 극악한 난이도의 1-10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하면 완결을 볼수 없는 미완의 스토리 이벤트로 남길 수 밖에 없게 된다.

앞선 버그 관련 문제들은 그래도 게임사가 의도한 사항이 아니므로 수정될때까지 지켜보자는 시선도 종종 있었으나, 이 이벤트 문제는 게임 발매 2주 만에 나온 첫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평균적인 성장 상태와 전혀 동떨어진 요구 전투력과 과금 유저가 아니면 완결된 스토리를 볼수도 없으며 성장 재료마저 제대로 수급하지 못하는 이벤트 구조로 인해 핵과금이 아니면 이벤트마저 제대로 즐길수 없냐며 국내외로 지탄을 받고 있다.

결국 18일 새벽에 점검을 통해 난이도를 하향하였다.# 하향후 하드 1-10의 요구 전투력은 27900으로 게임을 꾸준히 했다면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3.1.6. 히어로 로드 이벤트 이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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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1. 시스템 설계 자체 문제 및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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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확률로 이벤트 재화를 얻는 비상식적인 구조가 유지됐다. 이전 이벤트에 비해 배율을 후하게 주긴 했고, 반복 스테이지에서도 이벤트 재화를 얻을 수 있게 되었는데다 기본 SR 3인방에 배포캐인 디젤까지 끼면 90%를 달성할 수 있으나 여전히 확률이 10% 비고, 이건 특정 캐릭터를 뽑아야지만 채울 수 있다. 또한 후반부 전투력 요구치 때문에 스쿼드 구성을 바꾸면 다시 확률이 크게 비게 된다. 즉 여전히 특정 캐릭터를 필수적으로 들고가야만 비로소 '확률적'으로 재화를 얻을 수 있다.

재화를 얻어도 문제인데 이벤트는 보상을 얻는 구조가 심히 이상하기 때문이다. 재화로 바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 해당 재화를 통해 주사위를 굴려서 부루마불 스타일의 미니게임을 돌린다. 그리고 해당 칸에서 얻는 '게이지'를 꽉 채우면 보상을 얻는 구조다. 즉 '재화를 확률로 파밍’하고 그 재화로 '확률로 돌아가는 미니게임’을 통해 '보상을 확률로 얻는' 정신나간 3중 확률 파밍구조다. 이전 이벤트가 평범하게 전용 상점에서 재화를 사용해 보상을 얻었던 것에 비하면 명백하게 개악되었다.

거기다가 이 게이지는 칸에 따라 증가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감소하는 함정 칸도 있다. 또한 게이지 초과분이 증발한다. 예를 들어 게이지가 70인 상태에서 한 바퀴 완주 보너스로 50을 받으면, 1회차 보상을 받고 게이지가 20이 되는 것이 아니라 초과분인 20이 증발하고 무조건 0이 된다. 거기다 1회차인 게이지 100을 정확히 채우지 못하고 초과하면 회차 보상이 증발하는 버그도 있다.[8] 여기에 부루마블처럼 칸에 따라서 전진만 하는게 아니라 되돌아가는 함정 칸도 있다.

이 때문에 운이 없으면 '캐릭터가 없어서' 재화도 얻지 못하고, 재화를 얻어도 '운이 나쁘면' 되돌아가기와 게이지 감소만 반복하다가[9] 보상을 단 한 번도 얻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3.1.6.2. 6없는 주사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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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이 주사위에서도 6의 눈이 아예 나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만약 이 주사위가 애초에 6의 눈이 없는 주사위라면 ‘모든 육면체 주사위의 눈이 1부터 6까지 있다는 건 선입견입니다’ 따위의 말도 안 되는 변명이라도 해 볼 수 있겠지만, 주사위를 돌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가장 높은 눈이 6으로 나오고 이미지도 d6인 주사위라서 이딴 변명도 못한다. 148회 돌린 사례 검증을 위해 50번 돌려본 사례 이는 명백한 기만으로 6이 안나오면 트레이닝칸 3회 연속 밟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보니 사실상 사기 행위나 다름없다.

이게 이슈가 되자 몰래 잠수함 패치를 통해 주사위에서 6의 눈이 나오도록 바꿨다.# 이후 뒤늦게 공지를 올려 패치 내역을 알렸는데,# 공지도 마치 의도적으로 좋은 눈이 안 나오도록 한게 아니라 단순 확률 실수만 있다는 것 처럼 써놓았다. 이 와중에 네이버 라운지에서 여론을 조작하겠다고 다수의 계정들이 개발사 옹호 및 선동 글을 쓰고 있는 것은 덤.#

이미 전작인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확률조작 전과가 있는데다 이 사건으로 실시간 확률 변경 및 잠수함 패치가 가능하고 실제로 그걸 하기도 한다는게 밝혀진 이상 이제는 게임 내의 그 어떤 확률도 신빙성이 없게 되어버렸다. 실시간 조작을 한 전과도 방법도 그리고 실행사례와 의지도 있는데 조작을 안 한다고 믿는게 오히려 이상한 지경이다.

3.1.7. 안드로이드 및 iOS 게스트 계정 차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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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오픈한지 한달도 채 되지 않아 안드로이드 기종의 게스트계정 생성을 차단했다. 출시 직후에도 니케는 특유의 매운 BM과 필수적으로 뽑아야 하는 캐릭터, 즉 인권 캐릭터의 성능이 차원이 다를 정도로 좋고 인게임 내에서 선택권이나 확정 천장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리세마라가 반강제로 필요한 게임으로 평가받았는데, 이 때문에 게스트 계정의 생성이 서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어나자 결국 게스트계정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막아버렸다.

뒤이어서 iOS의 게스트 계정 생성도 막아버렸다. 즉 게스트 계정을 쓸 수 있게 해놓고선 한 달도 안돼서 게스트 계정을 아예 막아버린 것이다.

3.1.8. SSR 확정 유료 뽑기 사기 사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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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글

니케에는 유료 크리스탈 2000개로 10뽑을 1회 진행할 수 있는 유료 전용 가챠가 있다. 이 뽑기 화면에는 위와 같이 헬름, 라플라스, 필그림 제외, SSR 확률 균등 10회 연속 모집 시 SSR 1명 확정 기타 확률은 확률정보에서 확인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실 이는 서비스 초기부터도 논란이 있었다. '헬름, 라플라스, 필그림 제외, 확률 균등'이라고 적어놔서 헬름, 라플라스, 필그림은 확률이 낮지만 등장을 하고 나머지의 확률이 균등하다는 것인지 혹은 헬름, 라플라스, 필그림은 아예 나오질 않고 나머지 SSR들의 확률이 똑같다는 것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10]

이에 광고를 진행했던 김실장측에서 시프트업에 직접 문의한 결과 ‘10차에 확정획득이 진행된다고 했을 때 1~9차에는 필그림이 등장 가능’과 ‘1~9회에 SSR 미등장시, 확정 획득이 진행되는 10차에선 필그림이 나오지 않음’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힌다.#

그런데 타 서버의 가챠 공지는 한국과는 다르게 기재되어 있다.

헬름, 필그림 대상 외, SSR 확률균등

10연차로 SSR 캐릭터 1체 확정

남은 9체의 확률은 확률정보를 확인해주세요 (일본 서버)

Equal chance of getting all SSR Nikkes, excluding Pilgrim Nikkes, Helm, and Laplace

Guaranteed 1 SSR Nikke for 10 consecutive Recruits !!

Check probability of other 9 Recruits from Rate Info (북미 서버)

북미 서버 쪽 언급을 보면 더 명확한데 ‘다른’ 9번 모집의 확률은(other 9 Recruits) 확률표를 참고하라고 했으므로, 확정가챠와 그렇지 않은 가챠가 분리되어 있다는 뜻이다. 즉 한 번의 가챠는 SSR이 등장하는 확정 가챠이고, 확정이 등장하는 가챠와 그렇지 않은 가챠는 완전히 별개의 매커니즘으로 동작해야 한다. 그런데 일본 유저가 올린 동영상을 보면 1~9칸에서 필그림이 등장한 후 10번째 칸에서 확정적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받아들여졌던 SSR이 등장하지 않는다. 10번째 칸은 무조건 SSR이 등장하고 1~9번째 칸에서만 일반적인 가챠 테이블이 적용되는 줄 알았던 것이 사실은 SSR이 한 번이라도 등장하면 나머지 칸은 일반 테이블과 같게 돌아가는 가챠였던 것이다. 이 이슈는 곧 한국서버에도 넘어와 크게 논란이 되었다.

그래도 여기까지는 표기를 애매하게 해서 유저들의 착각을 노리는 기망행위였다고 볼 수도 있었다. 그런데 10뽑째에 필그림만 단독으로 뽑힌 사례가 발굴되면서 사태가 변했다.# 이게 큰 문제인 이유는 김실장 측에서 받은 답변을 보면 필그림은 절대 확정 SSR 칸에서 등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고객센터의 내용은 더 가관인데, '10회 모집 중 1회에서는 필그림을 제외한 SSR 중 하나를 100%로 얻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고객센터의 설명은 앞서 설명한 김실장측에서 받은 답변과 달랐으며 설명에 따르면 필그림이 나오고 자시고를 떠나서 해당 가챠에는 무조건 필그림 외의 SSR이 적어도 하나 이상 나와야 한다. 바꿔 말하면 해당 가챠 결과에는 무조건 필그림이 없고 다른 SSR만 있거나 혹은 필그림, 그리고 필그림 이외의 SSR 캐릭터가 각각 하나 이상 있어야하고 필그림만 단독 SSR 가챠로 나오는 결과는 존재할 수 없다. 즉 김실장 측에서 받은 답변이 틀렸거나 고객센터의 설명이 잘못되어 있거나, 혹은 게임 내의 확률이 잘못되어 있다는 뜻이 된다.

이후 10시 50분 공지가 떴는데 1~9차에서 SSR이 뜨지 않을 경우 10차째에 SSR이 확정으로 뜨는 것은 맞지만 가챠 결과창에 뜨는 순서는 실제 획득 순서와는 다르므로 10번째에 필그램이 뜬 것은 전혀 문제될 일이 아니다는 기상천외한 답변을 내놓았다.# 사실 이 해명 자체도 비상식적인데, 굳이 가챠 결과를 섞어서 보여줄 이유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원신 같이 가챠 진행 순서와 최종 가챠 결과 화면이 다른 가챠 게임도 있지만, 해당 류의 게임 같은 경우는 특정 순서로 자동으로 결과물을 정렬하는 것이므로 니케와는 전혀 다른 사례이다.[11] 니케의 가챠 결과를 남겨놓은 자료들을 보면 가챠 진행 화면과 최종 가챠 결과물을 보여주는 순서가 완전히 동일하므로 시프트 업의 주장대로라면 (1). 실제 가챠 진행[12]

버튼을 누르는 순간 서버상에서 진행되는 실제 가챠. 이는 결과물 화면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 시프트업 측의 주장이다.

- (2). 게임상의 가챠 진행[13]

이 진행 순서는 (1)에 진행된 실제 진행된 가챠 결과를 완전히 무작위로 섞어서 보여주는 것.

- (3). 가챠 결과 화면[14]

(2)에 진행된 게임사의 가챠와 완전히 동일한 순서 배열

의 프로세스로 가챠가 진행된다는 것인데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지극히 억지 주장에 가깝다.

또한 이 억지 주장조차도 중복재화를 보면 거짓말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이 풀돌 중복이 떴을 경우 주는 재화인 스페어바디와 바디라벨을 통해[15] 가챠 결과가 순서대로 출력되는 것이 명확하다. 만약 결과가 섞였다고 할 경우 당연한 말이지만 스페어 바디와 바디 라벨의 획득 순 또한 섞여있어야 한다.

즉 시프트업의 주장과 실제 가챠 결과물을 보면 니케의 가챠 구조는 하기와 같다.

1. 서버 내에서 실제로 진행된 가챠와 유저의 기기에서 출력되는 가챠의 순서는 딱히 이유는 없지만 다르다.

2. 이는 결과물(=기기에서 출력되는 가챠 화면)을 딱히 섞을 이유는 없지만 아무 기준 없이 무작위로 섞기 때문이고

3. 또 최종 가챠 결과에 출력되는 화면은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기기에서 출력된 가챠와 완전히 순서가 일치하며

4. 중복재화도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역시 매우 공교롭게도 기기에 출력된 가챠와 완전히 순서가 동일하게 출력된다.

이게 이해가 안 간다고 하면 정상이다.

그리고 해당 해명을 어떻게든 끼워맞춘다고 해봤자 본인들이 고객센터에 기재해놓은 ‘1회는 필그림을 제외한 SSR 중 하나를 100% 얻을 수 있다’는 설명과 달리 SSR이 필그림 하나 밖에 없었던 점을 설명하지 못한다. 거짓 해명을 하려다 오히려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만 더 공고하게 드러내버린 격이다.

결국 끝까지 거짓말에 대한 사과나 해명은 없이 구매자에게 필그림 제외 SSR만 나오는 보상을 뿌리는 것으로 사태를 마무리지었다.# 본섭 취급인 일섭에서조차 이걸보고 민심이 급 진정되어 운영 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를 놓친 셈이다.일본 트위터

3.1.9. 재화 지급 관련 각종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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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는 놀랍게도 게임 내에서 수령해야 하는 보상, 혹은 심지어 유료로 구매한 상품까지도 소리소문 없이 증발하는 버그가 있다.

11월 28일 갑작스레 '11월 5일 보상 수령 이슈 재발급 공지'라는 기괴한 제목의 공지가 올라온다. 내용인 즉 11월 5일에 보상이 증발하는 버그가 있었으니 이걸 넣어주겠다는 것.

그러나 이 보상 증발은 해당 일자에만 있었던 일도 아니고, 공지가 뜨고 실제로 보상이 발송됐으나 여전히 아직도 받지 못했다는 경험담도 굉장히 많다.

또한 일부 인원들에게 사전등록 보상이 재지급되기도 한다. 심지어 재재지급 받은 사람도 있다는 모양. 이것도 시프트업 측의 작업이 들어간 것 인지 ‘실제로 받은 적은 없고 선동이다’는 선동글이 올라왔고 이 문서도 계속 반달을 당했지만, 하도 재지급 받았다는 양심고백 글이 많이 올라와서인지 결국 몇시간 안 돼서 꼬리를 내리고 이를 인정하며 공지를 올렸다.# 공지에선 이미 재지급된 재화들을 급히 회수한다고 하고, 이외에 미지급된 재화들이 아직 있는데도 이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어서 말이 많은 상태.

재지급 이외에도 결제한 재화가 들어오지 않는 버그, 결제가 이중으로 되는 버그 등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은데도 전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구글과 시프트업이 서로 떠넘기기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진위여부는 불명이나 심지어는 이중 결제가 된 건을 이중 결제 부분만 환불했더니 환불 악용으로 정지시켰다는 피해 호소까지 나온 지경이다.#

3.1.10. 기업 몰드 표기 사기 문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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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케에는 SR 몰드와 SSR 몰드 외에도 기업(진영)별 몰드인 엘리시온, 테트라, 미실리스, 필그림 몰드가 있다. 기업별로 열리는 타워를 올라 하루에 최대 3개 밖에 파밍할 수 없고, 50개를 모아야 비로소 한 번 뽑기를 할 수 있다.

이 몰드는 분명 ‘일정 수량을 모은 후 사용하면 ~소속의 니케가 합류합니다’라고 표기되어있어 해당 몰드에서는 해당 기업별 니케만 나와야 한다. 하지만 정작 몰드를 까보면 다른 기업의 니케나 심지어 R등급 양산형까지도 뽑힌다. 특히 필그림은 총 6종으로 전원 SSR이기 때문에 필그림 몰드를 까면 무조건 SSR이 나와야 하나 역시 다른 몰드와 마찬가지로 R등급도 잘만 나온다. 확률표를 보면 표기 자체가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베타 때는 표기와 확률표가 똑같았는데 정식 서비스에서 바뀐 것으로 봐서는 돈에 눈이 멀어서 잠수함 패치를 했다가 깜빡하고 표기를 바꾸지 않아 사달이 난 것으로 보인다.

3.1.11. 엄폐물 체력 증가 버그 유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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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커뮤니티에서 엄폐물이 특정 레벨에만 비정상적인 수치로 적용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후 한국 서버에서 해당 버그의 진위를 알기 위해 검증을 하게 된다. 확인 결과, 중국 서버의 테이블과 완벽히 일치 하지는 않았지만 상당수 일치했고 특정 레벨에서 비정상적으로 올렸다가 그 이후 다시 레벨을 올리게 되면 다시 떨어지는 현상은 실제로 발생이 확인됐다.링크

3.1.12. 미션패스 기습 단축 및 공지 뒷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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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4:59:59초까지였던 미션패스를 갑자기 11월 30일 11:59:59초 까지로 5시간 단축하는 변경 공지가 올라왔다. #

네이버의 게임 라운지에는 전날에야 몰래 공지로 적어놓았지만 인게임 내에서 어떠한 언질을 준 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외부 통로인 게임 라운지에 기재한 것이라 통수를 맞은 유저들이 꽤 되는 것으로 보인다.

거기다가 논란이 될 것 같자 해당 공지도 12월 2일 18시 기준으로 게시자가 몰래 삭제했다. 뿐만 아니라 트위터에 올렸던 게시물들까지도 모조리 몰래 삭제했다.#

3.2. 1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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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유니온 레이드 공지 연기 공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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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노트로는 ‘11월 말 유니온 레이드를 출시한다’고 했으나 일말의 언급도 없다가 11월이 끝나기 단 5분 전에 기습 공지를 올려 이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표면적인 이유는 개발 지연이라 마지막까지 개발을 노력하다 공지했다고 볼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어차피 시간 내에 낼 생각도 없었으면서 그냥 질러본 거짓말 중 하나라고 추측하고 있다.

3.2.2.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검열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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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로 존재가 알려진 크리스마스 루피(가칭)가 또 다시 유출로 검열되어 나올 것이라는 정보가 나오자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불타고 있다. 검열 자체로도 매우 부정적인 반응들이 쏟아지는데 검열된 디자인도 검열을 위해 급하게 수정한 티가 난다며 마찬가지로 좋지 않다.

사실 유출 캐릭터가 검열되어 나오는건 니케를 비롯한 여러 모바일게임에 제법 있는 일이다. 니케 또한 오픈 전부터 15세 등급을 받기 위한 검열로 논란이 있기도 했고. 하지만 온갖 안 좋은 이슈가 계속 터졌음에도 지금까지 꼬접하지 않고 남아있는 유저들이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일러스트였고 블랑 등 유출 캐릭터들을 보며 견디던 유저들도 결국 원하던 캐릭터들이 검열빔을 맞을 수 밖에 없는 운명이니 더 이상 게임을 붙들고 있을 이유가 사라진 셈이라 유저 이탈이 더더욱 가속화될 수 밖에 없다.[16]

또한 검열 전 버전이 아무리 그래도 국내에서 19금을 먹을 수준이 아닌데, 이에 대해 유통사가 텐센트 산하 레벨인피니트라는 것과 중국은 게임 선정성 검열이 심하다는 점에서, 텐센트 내부적으로 혹은 중국 판호를 발급받기 위해 검열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3.2.3. 픽업 조기종료 및 서버점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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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픽업기간이 남아있으나 일방적으로 서버를 닫고 점검을 시작했다.# 물론 인게임 내에서 공지를 띄우긴 했으나 이는 굳이 공지를 들어가서 봐야 하는 항목이고 게임을 켜는 도중에 나오는 공지 및 가차 화면의 정보는 끝까지 수정하지 않은 채로 남겼다. 이는 말딸 사태와 거의 동일하다.[17] 공지를 미리 했으므로 괜찮다는 실드가 있지만, 애초에 게임 내의 픽업창부터가 이를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얼마 남았다고 표기하고 있었으므로, 서버가 다운돼도 픽업을 진행할 수 있는 외부 통로를 만들어 준 것이 아닌 이상에야 당연히 픽업 임의 및 조기종료이다.

2022년을 넘어서 게임업계 올타임 최고의 망언으로 꼽히는 개인의 선택이 왜 나온 것인지 생각해본다면 사실 이 쪽도 얼마든지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이다. 만약 인권급 사기 캐릭터였다면 커뮤니티가 더더욱 불타올랐을 것이다.

4.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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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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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AI 일러스트 사용 의혹 및 부인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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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실종·비율 이상”…‘승리의 여신: 니케’, AI 사용 의혹 부인

일러스트를 사람이 아닌 AI가 작업했다는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일러스트 중 일부에서 손가락 개수가 모자라거나 인체 비율이 맞지 않는 점, 그리고 AI 그림 특유의 머리카락 끝 부분이 갈고리처럼 비정상적으로 꼬이는 점, 캐릭터 일러스트 주변 배경 속 영문 글자 등이 AI 그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패턴 형식의 이상한 글꼴이나 괴문자로 표현된 점 등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논란이 커지자 시프트업 측에선 "게임과 관련된 모든 일러스트는 사람이 작업한다."라고 해명했지만 김형태 대표는 이전에도 데스티니 차일드의 6주년 축전에서 AI 리터칭을 한 이력과 현재에도 꾸준히 AI 그림을 리터칭했다며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기 때문에 게임 이용자들의 대다수는 이러한 해명을 믿지 않고 있다.

1차적으로 논란이 되는 것은 AI 자체의 문제와 이를 인지한 상태에서도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한 점이다. 그림 AI의 무단 학습 논란 문서에도 나와있듯이, 현재 그림 AI 개발에 사용되는 학습 데이터는 AI 기술 자체가 법적 회색지대라는 점을 이용하여 전 세계 수 많은 작가들의 엄연한 저작물/지적재산물을 무단으로 크롤링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행위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지, 나아가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위인지 논란이 되고 있는 와중에 AI를 활용했을 확률이 높은 일러스트를 상업적인 게임에 넣은 시프트업이 비판을 받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AI에 대한 근본적인 논란을 차치하고서라도, 시프트업 자체가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자격미달이라는 점도 비판의 대상이다. 기업은 그것이 출시하는 제품에 대해 최소한의 검수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시프트업의 니케는 일러스트가 가장 중요한 게임임에도 제대로 된 검수를 진행하지 않은 그림을 버젓이 유료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저들은 "사람이 그렸어도 문제이다. 사람 손가락 개수도 못 맞추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진짜 프로가 맞기는 한지, 그러한 일러스트레이터를 기용하여 제작된 그림을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맞는지"라며 비판하기도 했다. 결국 해명대로 사람이 수작업한 게 맞다면 품질 테스트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는 상황인 셈이다.

2023년 8월에 열린 Sea you again의 미니게임 바비큐 굽기 타이틀 그림에 나타난 수영복 네온의 손가락이 여섯개라는 의혹이 나오면서 AI활용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는 중이다.

이용자 입장에서 어떤 과정을 통했든 결과물은 결국 많은 금액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것인데, 하자 있는 컨텐츠를 제대로 된 검수도 없이 내놓은 점에서 비판의 소지가 다분하다.

4.1.2. 유니온레이드 보상버그 묵살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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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레이드에서 주는 보상인 코인이 버그가 났는지 1위가 10240개 2위가 9440개를 받았는데 3위는 1위보다도 많은 12040개를 받아냈다. 당연히 1위 유니온에서 성명문까지 내며 항의했지만 무시로 대응하며 아무런 말도 없이 넘겨버렸다.
이 코인으로 얻는 큐브는 니케의 성장에 중요한 재화인데, 솔로레이드가 나오기 전인 이 당시에는 유니온레이드 보상인 코인으로 밖에 구할 방법이 없었다. 심지어 항의한 유니온에서 쓴 돈은 억 단위일텐데, 그만한 충성도를 가지고 돈을 쓴 고객에게 무시라는 대응이 맞는지 의문이다.

4.2. 5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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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솔로레이드 매크로와 핵 랭커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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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나온 솔로레이드에서 사용되는 매크로가 논란이다. 예전부터 앨리스의 평타를 마우스 매크로를 사용해서 DPS를 올리는 행위가 각종 커뮤니티들을 중심으로 암암리에 퍼져 있었는데, 랭킹을 내는 개인 컨텐츠인 솔로레이드가 나오면서 논란이 터졌다.

레이드가 레벨 고정인 점과 시너지가 나서 돈을 많이 지른 유저가 인10은커녕 인백에서도 쫓겨난 사례가 많고 매크로를 사용한 유저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뜩이나 이번에 나온 보스가 세로 모드로 하면 화면 밖의 잡몹이 보이지 않아서 기믹 해제가 불가능에 가깝고, 부위 파괴를 위해 데미지를 넣을 장소도 PC로 해도 잘 보이지 않는데 폰으로 하면 더욱 심각해서 제작사가 이 게임이 본래 모바일 게임이라는 사실을 잊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던 중 매크로까지 나오면서 폰을 주로 사용하는 핵과금유저들의 불만이 들끓고 있다.

유저들은 매크로도 매크로지만 근본적으로 스나이퍼 등 차지해서 치는 총기류의 차지 대미지보다 끊어서 치는 평타가 더 좋다는 점을 문제로 보고, 차지 대미지를 일반 평타보다 더 높은 대미지가 나가는 구조로 바뀌는 방향을 희망하고 있다.

글로벌 서버에서는 여기에 추가로 상위 랭킹을 핵이 점령하여 논란이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그나마 눈에 띄는 건 잡고 있어서인지 모든 핵 사용자를 잡은 것인가 정도의 논란이고, 논란의 크기가 매크로만큼 커지지는 않고 있다.

4.2.2. 루피 코스튬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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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ny X 777 이벤트로 판매하는 한정 루피 코스튬 럭셔리 레빗이 논란이 되었다. 이벤트 이전에 누군가가 클라이언트를 뜯어내서 밝혀낸 정보에 의하면 루피의 코스튬을 랜덤 박스로 파는 데다가 그 가격의 천장이 무려 15만원이었다. 당연히 커뮤니티들은 뒤집어져서 이 가격이 맞냐 아니냐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스탠딩 일러스트는 확실하게 퀄리티가 높았기에 산다는 유저들도 있었으나 3만원인 패스로 치면 일반 티켓 125장이나 코스튬 5개를 얻을 수 있는 가격이라 이 가격에 못 사겠다는 유저들도 있었고, 물론 다른 구성품도 있었으나 절대로 15만원어치로 팔 구성품이 아니어서 논란은 식지 않았다.

그러던 중 업데이트 당일에 클라이언트를 뜯은 유저가 가격을 9만원으로 낮춘 것이 확인되었다는 정보를 풀었고 그 외에 구성품 조정까지 정보를 올렸다. 그렇게 서버가 오픈되고 룰을 보니 최소 5회차(3만원)을 질러야 루피 스킨이 나오기 시작하고 균등확률도 아니라서 유저들은 단차에 필그림 나오는 확률이라고 말 할 정도로 극악의 확률인 적대적 운영을 보여줬다.

그리고 업데이트 이후에 정보 그대로 코스튬은 천장 가격 9만원에 판매되었는데, 코스튬의 퀄리티가 절대로 9만원의 퀄리티가 아니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점은 폰으로 하면 코스튬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치우쳐 있어서 바깥으로 튀어나온다는 것이다. 게다가 9만원이라는 비싼 가격을 책정해놓고 버스트 컷신도 바니걸이 아닌 평소대로의 복장의 일러로 나오며[18] 재장전 자세도 머리카락이 어색하게 전체가 움직이는 등 성의가 없다는 반응이며, 그나마 호평받은 스탠딩 일러스트도 앞서 언급한 화면 밖으로 튀어나오는 문제 때문에 불호가 더욱 커졌다. 구매한 유저들도 스탠딩은 이쁘지만 A/S가 시급하다며 불만을 토로할 정도면 답이 없는 상황이지만 이와중에 A/S를 해주면 떡상할 것이라며 시프트업의 계획대로 돈을 부으는 유저들도 있다. 5월 23일 버그패치라며 사격모션때 머리장식이 사라지는 것과 모바일시 스탠딩일러가 왼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수정만 했을뿐 유저가 원하던 배경이나 버스트 스킬 연출변경은 없었다.

한편 시프트업에서는 공지로 클라이언트 유출 행위에 대한 저격 공지를 올렸다. 그러나 한 달 전에 이미 유출을 하지 말아달라는 공지를 올렸으며, 이제 와서 같은 내용의 공지를 다시 올렸다는 점은 15만원이라는 가격이 미리 알려져 혹평을 받자 울며 겨자먹기로 9만원으로 낮췄다는 식의 공지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많다.[19]

해외에서도 반응은 별반 다를 바가없으며 돈 뽑아먹는 데에 정신 팔린 걸로밖에 안 보인다는 반응과 잠시 운영을 잘하나 싶었더니 또 다시 본색을 드러냈다는 반응이다. 그럼에도 일본 일매출 2위를 찍은데다가[20] 상술하듯 일부 국내 유저들도 천장 9만원에 질러주면서 니케의 매출은 급상승하였다.[21]

여담으로 시프트업의 이런 행보에는 한국증권과 NH증권과 협약을 맺고 주식상장이 예정되어있으며 때마침 증권가에서는 니케로 수익내고 스텔라 블레이드를 앞둔 시프트업이 주식상장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었다. 이번 매출을 통해 수익성을 내는 잠재력을 보여야 여러곳에서 투자와 회사 주가를 높일수 있어서 9만원 천장 시스템을 낸것 아니냐는 썰도 있다.

결국 7월 3일 업데이트 공지를 통해 드레이크 코스튬 가챠를 할 것이라고 또 예고한 것과 동시에 이번에는 스킨만의 독자적인 버스트 스킬 컷씬이 있을것이라고 공지하면서 루피 스킨 또한 독자적인 스킬 컷씬을 만들고 난 뒤에 재출시 할 것을 공지했다.

4.3. 6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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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스페셜 아레나 유저 셔플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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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계정을 정리한다는 명목으로, 기존 스페셜 아레나의 인원들을 섞으며 보상을 줄여 발생한 논란이다.

기존의 스페셜 아레나는 5000명이 모인 그룹에서 등수별로 아레나 포인트를 받아, 시즌 종료시에 가장 많이 아레나 포인트를 획득한 보상을 받는 컨텐츠다. 개발자 노트에서 안내된 개편안을 보면 이를 200명으로 줄이는 대신, 아레나에 참여하지 않은 유저를 차순위 서버로 밀어낸다는 것인데, 얼핏 보면 경쟁해야 될 유저가 25배나 줄어 보상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는 함정이다.

새로운 스페셜 아레나의 그룹 정렬 방식은 각 유저의 UID를 기준으로 나뉘는데, 두 유저의 UID가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다면 둘은 같은 그룹의 아레나에서 경쟁하게 된다. 그러나 그 아레나 그룹의 사람들이 대부분 접는다면, 남은 유저는 200명 그룹을 만들기 위해 자신보다 계정 생성일이 빠른 그룹에 속하게 된다. 이를 2주마다 반복하게 되는데 거기서 몰려오는 피로감, 오래 유지되지 못하는 성취감 등 유저 친화적이지 못한 개편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가뜩이나 스페셜 아레나의 경우 캐릭터의 조합보다는, 코더를 구매한 과금 유저의 딜찍누가 가능한 환경이라서 후발 주자와 선발 주자의 메꿀 수 없는 차이는 덤이다.

이렇게 잠수 유저를 전부 쳐내는 개편이 이뤄지면서 기존 스레나에서 5~10등을 유지하던 유저들은 전부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1등을 하던 유저들 흔히 촌장이라고 불리는 유저들도 간신히 10위권에 붙어있기라도 하면 다행인 실정이다. 개편된 스레나에서도 1등을 하는 유저라 해도 안심할 수 없는게, 유저 풀이 줄게 되면 결국 1등을 하던 유저도 상위 그룹에 올라가게 되어서 경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더 심각한 문제는 해당 패치를 롤백하지 않는 이상 이 문제는 앞으로도 심화되면 심화됐지 나아질 가능성이 거의 없는 문제라는 점이다. 당연하게도 특별한 대형 이벤트로 대량의 신규유저가 유입되지 않는 이상 게임의 유저풀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게 기본이며, 특히 PVP랭킹권에 이름을 올릴 정도의 유저는 더더욱 유입이 힘들다. 따라서 새로운 물이 유입되며 빡세진 스레나 판이 넓어지면서 전반적으로 빡빡한 상황이 완화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시피하며 오히려 기존 유저가 이탈하면 그 빈자리에 아래에 있던 유저가 끌려오고, 해당 유저도 더 빡세진 스레나판을 못견디고 PVP를 포기하거나 접어버리고, 그보다 아래의 유저가 끌려오고...의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결국 문제의 핵심은 스레나 개편 후 보상이 어떻게 바뀌느냐인데, 상위 랭킹은 달성하기 힘들어 졌으면서도 유저가 획득할 수 있는 재화의 양을 전혀 늘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유저들의 전체적인 등수는 떨어졌지만, 기존 스레나와 개편된 스레나의 보상은 완전히 동일하여 유료 재화의 획득에 제동이 걸렸다.

소과금, 무과금 할 것 없이 라운지, 니케 갤러리, 채널을 비롯해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논란으로 뜨겁게 타오르고 있으며 심지어는 해외에서조차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https://arca.live/b/nikketgv/79234385

스페셜 아레나의 개편 자체는 6월 15일에 업데이트 및 개발자 노트에서 공지되었으나, 당시에는 개편되는 보상 쥬얼이 안내되지 않아 비교적 잠잠했다가 6월 22일에 스레나의 신규 시즌이 열리면서 보상이 전혀 나아지지 않자 재점화되었다.

스페셜 아레나의 개편을 통해 재화를 제한하였으면서, 원래 출시하기로 했던 챔피온 아레나는 개발자 노트에서 개발중이라고만 적어놓아 빈축을 사고 있다. 오히려 스페셜 아레나는 그대로 두고 챔피온 아레나를 이렇게 출시했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4.3.2. 수네온 긴급상향 논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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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 캐릭터인 수영복 네온을 출시 5일만에 긴급 상향하여 여론이 폭발하였다.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 캐릭터 성능 상향으로 민심을 박살내는 경우가 의외로 많긴 하나, 이 정도로 욕을 먹고 있는 것은 그동안의 업보가 쌓여서이다.

일단 니케는 유저들에게 불리한 버그는 몇 달간이고 계속 방치하면서, 사측에게 불리한 것은 죽기살기로 바로 고쳐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당장 위에 나와있는 상점 무료 갱신 버그만 하더라도 이슈화되자마자 즉시 닫아버리고는 바로 패치를 했으나, 유저들이 손해를 보는 여러 버그[22]는 개선 없이 오랜 기간 방치해왔다. 사실 전작인 데차때도 똑같은 행태였던지라 바뀔 가능성도 거의 없다.

게다가 상향 자체만 놓고 보더라도 형평성 논란을 일으키기는 충분한데, 이전까지도 성능 때문에 긴급 상향을 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화룡정점으로 '지휘관의 피드백을 받아' 따위의 표현을 공지에 박아넣어서 마치 유저들이 성능이 안 좋다고 징징대서 상향시킨 것처럼 책임까지 돌려놓았다.

이렇게 무리수를 지른 원인은 매출 부진으로 추측하는 시각이 많다. 원래 네온 자체가 외형이나 캐릭터성이나 사실상 불호쪽이 압도적으로 높았던 캐릭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스토리에 얼굴을 비치는 것은 사실상 대표인 김형태의 독단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을 정도인데, 바꿔 말하면 네온이라는 캐릭터가 계속 나오는 상황 자체가 회사의 억지 푸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저들의 거부감이 심한 상태였다. 이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을 제치고 ‘첫’ 여름 이벤트의 한정 캐릭터로 나오는 것 자체가 이런 특혜의 연장선이라며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많았고, 성능이 좋아도 안 뽑겠다는 유저들도 상당했다. 그런데 성능마저 구리다보니 그나마 있었을 성능픽 유저들도 끌어모으지 못하는 상황에서, 한정 캐릭터 특성상 픽업이 끝난 후 밸런스 조정을 했다면 이것보다 더 여론이 박살났을 것이기에 픽업 도중 성능을 상향시켜 매출을 당기려고 했을 것이다.

문제는 상향을 했지만 버스트 후 탄속이 너무 느리다는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실질적인 대미지 증가 폭도 크지 않아# 딱히 성능을 보고 뽑을 이유가 없다. 즉 성능을 인질로 잡고 '형평성 알빠노? 그래서 안 지를거야? 없으면 꼬울텐데'를 시전했어야 하는데, 그조차도 실패해 유저들에게 반감만 잔뜩 안겨준 셈이다. 이마저도 데이터 수치만 찍 건드리고 끝나서 스킬 이펙트와 타격 범위가 전혀 안 맞는 등# 제대로 수정하지도 않았다.

더 큰 문제는 다음 패치때 상향한다고 공지한 것도 아니고, 이미 6/28 19:00부로 무점검 상향이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즉 상향된 후에 뽑은 유저들이 있을 것이기에 롤백이 사실상 불가능하다.[23] 상향을 롤백하려면 가챠 재화를 다시 돌려주든가 혹은 다른 캐릭터 교환권으로 바꿔줘야 하는데, 정황상 매출을 당기려고 무리수를 저지른 것이 확실시되는 상황에서 이런 움직임을 취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4.4. 7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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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캠페인 진입 불가 현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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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목요일 점검 진행 종료 후 인게임 메인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났다. 너 나 할것 없이 인게임 '플레이어 전체로 일어난 현상' [24]이기에 당연히 운영자도 버그를 눈치채고 공지를 올렸지만 공지 올리고 이틀이 지났는데도 고쳐지지 않았다. 업데이트 후 21챕터 최후반 랩쳐의 방주 침공을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이 삽입되었고, 동시에 개방한 이벤트 스토리도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연장점검이 납득이 갈 수도 있는 상황에 이런 대형사고가 터진 것이다.

메인 스토리를 22지까지 다 클리어 한 유저라도 일일 컨텐츠 흔히 숙제 컨텐츠나 하드 모드 스토리도 존재하기에 스토리를 다 봤다해도 손해가 있다. 특히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지 못한 뉴비에게는 메인 컨텐츠나 다름없는 스토리가 막혀 성장 재화, 쥬얼 등 유저의 성장에 필요한 재화를 늦게 받는 것 때문에 성장에 타격을 준다. 또한 이번 점검도 예정된 시간에서 무려 4시간이 더 지체된 '연장점검'이었기에 연장점검동안 뭐했냐 라는 논란이 더욱 거세다.

게다가 이런 심각한 문제인 경우 아예 상황 설명과 큰 보상을 준비하고 야근을 해서라도 해결이 완료한 뒤에 열어야 하는 것이 정석이고 특히 메인스토리를 못 민다는 중대한 버그임에도 근시일내로 해결할테니 기다려달라라며 퇴근해버린 셈이니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아예 저버리게 만드는 자충수를 둔 셈이다.

현재 이에 관해서 유저들의 추측으로는 '사용자 정보 동기화 실패'라서 시프트업이 데이터 베이스를 뭔가 잘못 건드린데다가 백업도 없어서 수정을 해야하는데 롤백하자니 오픈하고 거래한거 날아갈까봐 롤백을 거부하는거 아니냐 라는 추측[25]이 우세하다. 가관인건 이렇게 중대한 사태임에도 7월 7일 직장인들이 퇴근하는 시간대인 18:00는 물론이고 그 이후까지 상황에 대한 공지를 전혀 올리지 않으면서 한국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 놈들 유저들 피해보든 말든 알빠노 시전하고 불금 즐기러 퇴근한거 아니냐?" 라며 불타오르는 중이다.

사태 사흘째 7월 8일 21days 출석 이벤트로 무료 배포하는 라피 수영복 프리뷰 영상을 올리면서 유저들은 "애네들은 뭐가 더 중요한 상황인지 모르는거냐? 아니면 애써 외면하면서 수영복 프리뷰 보고 좀 진정해지라며 개돼지 취급하는거냐?"라는 반응과 함께 업보 스택을 또 쌓고 있다.

결국 주말에는 일 안하기로 유명한 시프트업이라 주말내 해결은 물 건너가서 극대노[26] 상태인 유저들은 시프트업이 보상을 어떻게 할 건지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 이미 시프트업의 행보에 희망을 버린지 오래라 보상으로 300쥬얼 주고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라는 식으로 개돼지 취급하며 던져주고 무마시키려 할 것이라며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확실한 것은 게임의 주 컨텐츠가 한동안 막혔는데 그만큼 웬만한 쥬얼이나 모집 티켓으로는 유저들을 진정시킬 수 없다는 것이며 유저들은 다음주 월요일(7월 10일)을 넘기면 이미 티끌남은 민심마저 돌아버릴수 있는 상태다.

7월 8일 12:00 인게임 공지에서 스토어 클라이언트 새로 업데이트를 통해 접속해야 한다는 공지와 동시에 7월 9일 11:00~11:30분까지 점검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그후 1시간 뒤에 라운지 공지가 올라왔다. 사실 메인 스토리는 라운지 공지가 나온 당일 몇분 후에 pc판으로 플레이가 가능했고, 긴급 점검으로 프랑스어 플레이만 추가하는 것에 불과했다. 공지에도 대부분 수정한다는 내용뿐, 왜 그런 오류가 일어났는지에 대한 해명문도 없어서 사실상 7월 9일날 추가 공지가 있다는 공지의 공지 수준의 공지였다. 내용을 보면 캠페인에 관해서 메인 스토리 2~3챕터가 가능하다고 써놓긴 했지만, 사실 이는 당연히 되어야하는 공지이다. 사실상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셈.

9일 점검 완료 후 보상으로 쥬얼 1000, 고급 모집 티켓 5, 그로우 세트 24시간 1, 묘듈 하이 부스트 80, 지휘관 자유이용권 5가 지급되었다.

4.4.2. 오버로드 우월 코드 중복 옵션 미적용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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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진입 불가 버그 해결한지 하루가 지난 7월 10일에 우월 코드 중복 옵션이 미적용 되는 버그가 발견되었다# 이전 시뮬레이션 룸에서 동일 수치 옵션이면 하나만 적용됬던 버그와 전체, 필그림, 화력형, 3개가 SSR이면 하나만 적용되는 버그와 같은 버그로 보인다.

최종 파밍 컨텐츠&상점 유료 판매 재화인 오버로드 장비와 관련한 이슈라 민감한데 심지어는 이를 처음 발견한 유저가 스샷까지 찍어 문의를 했더니 제보한 당신이 수치를 계산해 동영상으로 보내라고 말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

이후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자 뒤늦게 수정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으나# 시프트업 답게 여전히 보상은 커녕 언제 고칠지도 알려주지 않고 그냥 통보식으로 언젠가는 수정할 것이라고 찍 던져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