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스트림(애니메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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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cepticon_Mark.png

파일:external/tfwiki.net/AnimatedSlipstreamModel.jpg
슬립스트림
Slipstream / スリップストリーム

알트 모드
제트기
소속
디셉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타라 스트롱
파일:일본 국기.svg 타나카 아츠코[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상헌[3]

1. 개요
2. 행적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
2.2. 더 쿨 만화 시리즈
3. 기타


1. 개요[편집]


슬립스트림은 트랜스포머 애니메이티드디셉티콘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스타스크림의 클론이다.

슬립스트림은 상당한 전략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유머 감각이 없다. 다른 클론들과 다르게, 스타스크림의 성격중 어떤 성격이 부각되어 있는지 알 순 없지만, 스타스크림을 상당히 모욕하고 있다.

슬립스트림의 가장 특이한 점이라면, 원본을 포함한 다른 클론들과 다르게 여성이다.


2. 행적[편집]



2.1. 애니메이티드 애니메이션[편집]


파일:external/tfwiki.net/TFA_ABTC1_Screamer_Clones_Argue.jpg
스타스크림이 람젯과 말싸움이 일어나자, 슬립스트림은 스타스크림에게 스카이워프는 겁쟁이, 썬더크래커는 이기주의자, 선스톰은 아첨꾼, 람젯은 거짓말쟁이라고 알려준다. 스타스크림이 넌 뭐가 구현된거냐고 묻자, 슬립스트림은 알면 다쳐라며 대답을 꺼린다. 일본판에선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는 것으로 바뀌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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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타스크림과 함께 메가트론을 공격하다가 스타스크림이 헤드마스터에게 당하자 남아 있던 클론들과 함께 스타스크림을 배신하고 메가트론의 부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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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론의 스페이스 브릿지 계획이 완성단계까지 왔지만 라쳇사리 숨닥의 도움으로 깨어난 오메가 슈프림이 디셉티콘 기지에 공격을 가한다. 메가트론의 명령으로 러그너트블리츠윙, 슬립스트림, 람젯, 선스톰을 대리고 오메가 슈프림을 공격하나 전부다 깨지고 메가트론이 스타스크림과 함께 스페이스 브릿지로 빨려들어가자 살아남은 디셉티콘들은 비밀리에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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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프라임이 제트 팩을 달고 연습할 때, 슬립스트림은 옵티머스를 스타스크림이라고 착각하고 옵티머스를 공격한다. 옵티머스가 강에 추락하는 걸 보고는 그제서야 스타스크림이 아닌 날아다니는 오토봇임을 깨닫고, 자리를 떠난다.

애니메이티드가 시즌3에서 조기종영되면서 슬립스트림 행방은 아무도 알 수 없게 되었다.[5]


2.2. 더 쿨 만화 시리즈[편집]


파일:external/tfwiki.net/SlipstreamTheCoolMegatron01.jpg


3. 기타[편집]


  • 센티널 프라임이 지구에 와서 디셉티콘들을 체포할때 혼자만 잡히지 않았다. 알아서 빠저 나온 건지 아님 센티널이 그녀의 존재를 몰랐던건지(...)는 불명.


  • 다른 클론이 스타스크림의 성격의 일부가 구현화 됐다는 것을 알리면서도 자신은 어디서 나온건지 말을 피했기 때문에 유일하게 어느 성격이 구현화 되었는지 불명이다.

일단 다른 클론들보다는 머리를 쓸 줄 아는 모습을 보면 스타스크림의 잔머리 굴리는 성격이 구현화된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혹은 스타스크림의 반골정신이 들어갔을 가능성도 큰데, 처음에 스타스크림에게 클론들에 대해 설명해줄 때에도 한심하다는 듯이 틱틱 쏘아붙였던데다, 메가트론을 공격하라는 스타스크림에게 "그 어떤 사령관이라도 너보단 나을꺼야."라는 말을 날린 장본인도 얘고, 심지어 메가트론에게 붙어놓고서도 이봐, 지시 좀 똑바로 하지 못하겠어? 같은 뉘앙스로 겁도 없이 바로 옆에서 메가트론을 디스하는 위엄을 보이기도 했다.[6] 어쨌든 상사인 스타스크림을 굉장히 싫어해서 옵티머스 프라임이 제트 팩을 달고 나는 연습을 할때, 스타스크림으로 착각하곤 "스타스크림! 어찌 감히 다시 이곳에 돌아왔어!"라며 공격하기도 했다. 실은 메가트론을 향한 스타스크림의 애증어린 얀데레의 결집체인지도 모른다

  • 스타스크림의 여성형이라는 부분과 시커즈에 최초로 출연한 여성형 트랜스포머라는 점이 파격적이었는지 이 캐릭터가 등장한 후 끔직하다 or 멋진데?라는 반응이 한동안 계속 이어졌으며 픽시브에서 슬립스트림을 쳐보면 간간히 메가트론과의 커플인 팬아트가 보인다(…).게다가 일본판 op에서 슬립스트림이 메가트론 어깨 위에 올라가있는 샷이 나온 덕에 졸지에 오피셜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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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일 성우 둘다 배트맨 닌자에서 포이즌 아이비를 맡았다.[2] 비스트 워즈 리턴즈에서는 보타니카를 맡았다.[3] 왜인지 한국판만 오리지널 스타스크림과 성우가 같다. 즉 남자 성우다(...)[4] 미국판에서는 슬립스트림이 얼버무리고 스타스크림도 그냥 넘어갔지만 일본판에서는 스타스크림이 나한테 여성스러움이 있는 건가 라고 고민한다.[5] 시즌 3 마지막화에 삭제장면을 보면 마지막 전투 이후 죽어있는 스타스크림을 발견하고 그녀의 올스파크 일부분을 이용해 부활시킨다. 아마도 시즌 4에 대한 떡밥을 남길려고 했지만 애니메이티드가 조기종영되면서 그런 일은 없었다.[6] 다른 디셉티콘이었으면 그 자리에서 퓨전캐논으로 머리가 증발되어 버릴 수 있는 수준의 대담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