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픽

EZ2 시리즈 개발사에 대한 내용은 스퀘어픽셀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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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스피킹은 스픽

2019년 12월에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스픽이지랩스에서 출시한 AI 영어 스피킹 애플리케이션이다. 2023년 2월 기준 국내 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2023년 5월 기준 국내 3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23년 7월 기준 국내 4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2023년 11월 기준 국내 45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성장 속도가 굉장히 빨라 주목을 받고 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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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를 개발한 OpenAI와 기술적 파트너십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22년 11월에는 OpenAI 스타트업 펀드로부터 380억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전체 펀드의 20%가 넘는 금액이다.기사

스픽의 CEO 코너 즈윅은 인터뷰에서 한국을 제 1 진출국으로 선택한 이유가 영어 교육열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국에서 성공하면 글로벌로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 스픽 CEO "한국에서 성공하면 세계에서 성공"

3.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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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능이 사용자가 영어로 '말을 많이하게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각종 기사나 공식 사이트를 보면 "왜 한국 사람들은 20년 영어 공부를 해도 말로 하라면 어려워할까?"라는 생각에서 앱을 만들었다고 한다.

수업을 해보면 정말 계속해서 말을 시킨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20분 기준 100문장 발화'라고 얘기하고 있다. 결국 영어를 잘 하려면 실제로 말을 많이 해봐야 한다는 게 서비스의 기조로 보인다. 그래서 서비스 이름도 스픽(Speak) 인듯.

3.1. 정규 수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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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을 시작하면 '홈'탭에서 진행할 수 있는 수업이다. 기본적으로 원어민 튜터가 영상으로 등장해 그 날 배울 문장에 대해 설명하고, 사용자가 직접 그 문장을 발음해보는 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가장 말을 많이 시킨다'는 게 거짓말이 아닌게, 한 번 해보면 힘들 정도로 계속 말을 시킨다. 그 문장은 머릿 속에 남을 수밖에 없다.

하나의 수업이 '오늘의 수업', '스피킹 연습', '실전 대화'순으로 구성돼 있다.

1회의 수업만 마치면 '불꽃'이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불꽃은 하루라도 빼먹으면 꺼지고, 매일 해야 계속 유지할 수 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1000일을 넘은 유저도 있다고 한다.#

3.2. AI 튜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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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일에 발표한 기능으로, AI와 자유롭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원하는 어떤 주제로도 AI와 대화를 할 수 있다. 내 역할과 AI의 역할을 마음대로 설정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나: 위키 편집자 AI: 싸가지 없는 위키 사장으로 설정해 대화할 수 있다. AI의 성격을 설정하면 그에 맞춰 톤도 변한다고 한다.

2023년 1월부터 GPT-4가 적용되었다. GPT-4가 2023년 3월 15일에야 공개되었지만 OpenAI와의 제휴로 먼저 적용하는 권한을 얻었다고 한다. 2023년 3월에 OpenAI가 낸 B2B 상품 쇼케이스에 우수 활용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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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 구조가 특이하다. 본사는 샌프란시스코, 엔지니어 팀은 류블랴나, 마케팅 팀은 서울에 있다고.
• 2022년 말에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 2023년 상반기에 멕시코, 타이완에 진출했다.
• 2023년 1월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 교육분야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