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파나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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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2.2. 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페인파나마의 외교에 대한 문서이다. 파나마는 스페인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은 적이 있어서 스페인의 영향이 남아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현대 이전[편집]


파나마 지역은 콜롬비아 지역과 함께 스페인의 지배를 받았다. 당시 파나마 지역은 누에바그라나다 부왕령이란 이름으로 스페인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그리고 콜롬비아의 일부였다. 다만, 파나마 지역은 모기가 많이 있었고 여러 질병이 있었기 때문에 식민지 개발 초창기에만 약 4만여 명의 스페인인들이 질병으로 사망하면서 사실상 방치되었다. 다리엔 갭은 개발되지 않고 인근 지역들을 명목상 통치했다.

17세기 말 스코틀랜드가 다리앤 갭을 새로 식민지로 개발하려고 시도했지만, 모기가 옮기는 질병으로 인해 이민 인구가 1년도 못 가 궤멸당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스페인 측은 엄연히 명목상 자신들의 영토인 해당 지역에 왜 멋대로 식민지를 건설하냐고 항의하고 공격하자 결국 스코틀랜드의 다리엔 갭 식민지 건설 계획은 실패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중남미 지역에서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났다. 당시 시몬 볼리바르의 주도하에 콜롬비아 지역은 그란 콜롬비아란 이름으로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그란 콜롬비아가 콜롬비아와 베네수엘라로 분리되었지만, 파나마는 콜롬비아의 일부였다가 20세기 초에 미국의 개입으로 독립했다.


2.2. 현대[편집]


파나마는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이다. 그리고 파나마는 전술했다시피 스페인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아서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다. 파나마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카리브해의 스페인어와 공통점이 많고 스페인 본토와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파나마에도 메스티소가 존재하며 일부 스페인인 혈통을 가진 파나마인들도 존재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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