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엘살바도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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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1세기 이전
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스페인엘살바도르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엘살바도르는 스페인의 오랜 지배를 받은 적이 있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16세기부터 중남미의 대부분 지역이 스페인 제국의 지배를 받았다. 엘살바도르 지역도 스페인의 식민지가 되었는데, 당시에는 누에바에스파냐의 일부였다. 엘살바도르 지역도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스페인어가 보급되고 천주교도 전파되었다.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메스티소가 생겨나기도 하는 등 스페인의 영향이 강하게 남았다. 하지만 스페인의 지배하에서 탄압도 일어났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엘살바도르를 포함한 다른 스페인령 식민지에서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스페인군은 독립군과 격렬한 전투를 치렀다. 결국 스페인군이 패하면서 중남미 지역의 대부분은 스페인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그러다가 1821년에 멕시코 제국이 중앙아메리카 국가들을 침략해 1823년까지 지배했다. 1823년에 멕시코 제국이 멸망한 뒤,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이 독립했다. 엘살바도르도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의 일부였지만, 중앙아메리카 연방 공화국이 각 공화국으로 독립하면서 엘살바도르도 독립국이 되었다.


2.2. 21세기[편집]


현재에는 미국의 영향력이 강하지만, 엘살바도르는 스페인의 영향이 지금도 남아있다. 스페인의 지배와 영향으로 엘살바도르는 스페인어가 공용어이다. 다만, 스페인 본토의 스페인어와 달리 엘살바도르에서 쓰이는 스페인어는 스페인 본토와는 차이가 생겼고 일부 표현, 어휘, 발음에서 차이가 있다. 천주교도 다른 중남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토착화되었다.

현재에도 엘살바도르는 스페인과 관계를 맺었고 양국은 교류가 일부 존재한다. 양국은 이베로-아메리카 공동체의 회원국들이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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