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트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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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트러킹』은... 카드와 카드 사이의 공간에 물건을 끼워 숨길 수 있어... 뭉개버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숨기는거야.
1. 개요[편집]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만화 죠죠리온의 등장인물 히가시카타 카토의 스탠드.
2. 외형 및 특징[편집]
얇은 기계 팔다리를 가진 인간형 스탠드. 하트를 연상케하는 상체를 가지고 있으며, 몸 전체에 플레잉 카드와 관련된 요소들이 그려져있다.
3. 능력[편집]
3.1. 물건 수납[편집]
플레잉 카드 사이사이의 공간에 있는 아공간에 물건을 수납하고, 꺼내는 능력이다.[1] 능력을 사용할 때 최소 2장의 플레잉 카드가 있어야한다. 카토 본인은 이 행위를 숨긴다고 표현한다.
물건 뿐만 아니라 사람도 수납할 수 있는데, 팔이나 다리 등 신체 특정 부위를 노려서 카드를 던져 맞출 경우, 그 부분만 수납되면서 그대로 절단 당한다. 이를 공격 수단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절단 당한 부위는 출혈이 일어나지 않은 상태로 깔끔하게 절단되며, 목숨에 지장은 없다고 한다. 아마도 스티키 핑거즈와 비슷한 원리로 보인다.
4. 약점[편집]
- 도구의 사용
플레잉 카드가 없다면 발동이 불가능하다. 이 플레잉 카드는 감옥에서 나갈때 경찰이 보고 만질 수 있었고 또 "이 트럼프 카드는 소지를 허락받았다"고 공언까지 해주는 걸 보면 동화형 스탠드로 보인다.
- 능력 발동 조건
카드 자체를 스탠드 능력으로 공중으로 날려보내거나 설치하는 등 행동은 불가능이며, 카드와 카드 사이에 있는 것만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탠드사 본인이 카드를 날려보내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토오루가 도발하는 와중에도 카토는 계속해서 주변에 카드를 날려 토오루 주변 땅에 카드를 많이 깔아두고 그 후 카드를 날려 토오루를 수납하여 공격했다. 능력 자체는 다양방면으로 좋지만, 만약 전투 중 이러한 조건을 상대가 알게 된다면 큰 약점이 된다.
- 간단한 능력 해제
겹쳐놓은 카드를 떼어놓기만 하면 스탠드 본체가 아니라도 능력의 해제가 가능한데, 이는 상황에 따라 단점으로 작용된다. 이 때문에 본편에서는 나이프를 들고있던 토오루의 왼손을 카드 안에 넣어뒀다가 난장판 속에 카드가 흩어지면서 왼손과 같이 들어가 있던 나이프가 꺼내졌고, 이것이 카토의 옆구리를 찔러 사망 원인이 되었다.
5. 기타[편집]
스탠드의 등장은 최후반부이나, 능력 자체는 중반부 카토가 출소 후 히가시카타가에 찾아왔을 때 나왔다.
전체적으로 스티키 핑거즈 + D4C + 이니그마를 적절히 섞은 느낌. 특히 종이류 안에 무언가를 수납하고 꺼낸다는 점에서 이니그마와 제일 비슷하다. 비교하면 스페이스 트러킹이 더 우위인데, 인간 상대로 까다로운 발동 조건을 가진 이니그마와 달리 자유롭게 발동할 수 있고 수납 능력을 전투에서 써 먹을 수 있다. 단 이니그마는 본체도 종이 속으로 들어갈수 있고 일반 사물을 들여보내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5:59:21에 나무위키 스페이스 트러킹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본인이 카드 사이로 핸드폰을 꺼내고, 바닥에 떨어진 카드를 죠슈에게 줍게 하면서 겹쳐진 카드를 펼치는 순간 의자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