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
2. 스파이크 단백질
4. 배구의 공격 수단
5. 팡야의 특수샷 중 하나
6. Diep.io의 45레벨 탱크
7. 톰과 제리에 등장하는 견공
8. 일본의 게임 제작/발매사
8.1. 대표작
8.2. 일본 발매작
10. 릴로 & 스티치 시리즈의 외계 생명체
12. 인명
12.1. 실존 인물
12.2. 가상 인물
13. 포켓몬스터의 지명
14. 발로란트의 장비



1. 개요[편집]


Spike

이나 가시 같이 뾰족한 것을 나타내는 단어. 여기서 못이란 물체를 고정시키기 위한 못(nail)이 아니라 석상을 조각하거나 말뚝을 박을 때 사용하는 커다란 못을 뜻한다. 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발 밑창에 뾰족한 형상의 금속을 박은 스파이크화를 나타낸다. 스파이크화처럼 실용적 목적이 아닌 장식적 목적으로 패션에 쓰이기도 하며, 특히 펑크한 패션에 잘 쓰인다. 당연한 말이지만 굉장히 세보인다. 특히 까만 매니큐어나 스모키 메이크업과 조합되면 더욱 더. 머리띠에 이것을 단 머리띠가 반짝 유행을 타기도 했다. 징이라고도 부른다.

그 외에 중세시대에 사용하였던 폴암[1]류에 보면 워 해머나 핼버드 등에 찌르기 날 이외에 뾰족하게 나있는 침 같은 게 있는데 그걸 스파이크라고 한다. 이를 이용해서 내려찍어 갑옷을 관통하기도 하였다.

아래는 가상에서의 사용 사례들이다.

지온 공국의 모빌슈츠들은 어깨에 스파이크가 있으며 이는 네오 지온으로 넘어가도 몇몇 기체에서 전통마냥 달리고 있다.

스파이크를 패션에 활용한 캐릭터들. 실용적 목적 (예: 방어구, 신발 밑창)이 있는 경우에 ★표시



2. 스파이크 단백질[편집]


숙주의 세포에 접촉하기 위한 바이러스의 기관. 한국에서는 변종 바이러스 SARS-CoV-2로 인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전세계 전파로 인하여 알려지기 시작했다.


3. 이스라엘대전차미사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 대전차미사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배구의 공격 수단[편집]


파일:external/cphoto.asiae.co.kr/2012041120220122251_1.jpg
V-리그를 지배한 남자
가빈 슈미트의 스파이크

배구의 공격 수단이자 주요 기본기. 네트 상단의 백테 위에서 손으로 공을 쳐서 넘기는 것이다. 배구 경기 득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공격 기술.[3]

내려찍는다는 개념을 에초에 잘못되었다는 전문가의 지적이 있지마는 아마 배구에서의 지도층은 ‘내리꽂는 느낌’으로 지도하고 있다.

코트에 나와있는 선수중 리베로[4]는 원천적으로 금지되어있고, 로테이션에서 후위에 해당하는 선수들은 코트 중앙 3미터에 그어진 백 어택 라인 뒤에서만 스파이크가 가능하다. 만약 이것을 어기면 반칙으로 실점한다. 백 어택 라인 뒤에서 스파이크 공격을 할 수 있는 선수는 높이와 스파이크 파괴력이 뛰어난 선수로 어떤 팀에서든 주득점원이 될 수 있다.

90년대 이전까지는 공격시에만 사용했지만 장윤창의 등장 이후 서브때도 스파이크 기술을 쓰기 시작했다[5]. 바로 스파이크 서브.

배구 선수가 스파이크를 쓰는 손으로 싸대기를 때리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던 사람들을 위해 해피투게더에서 김세진씨가 유재석의 엉덩이에 강스파이크를 했더니 나중에 유재석의 엉덩이에 까맣게 피멍이 들었다고 한다. 그만큼 파괴력이 살인적이라는 이야기.

김연경의 주 특기가 노룩 스파이크(No-Look Spike)이다. 공격 방향과 시선을 서로 다르게 하는 기술이다. 전방에 스파이크를 쏘지만, 시선은 측면을 향한다.

일상에서는 비유적 의미로도 쓰인다. 부모님이 화가 나서 자식의 등짝을 맨손바닥으로 패는 행위를 통틀어 스파이크로 부르는데(예:엄마의 강스파이크), 비슷한 의미로 등짝 스매쉬라고도 불린다.


5. 팡야의 특수샷 중 하나[편집]


체력보조제를 먹거나 파워상태로 전환한 뒤 바가 되돌아올때 50%이상인 지점에서 오른쪽 아래(→↓) 커맨드를 입력하면 스파이크샷이 나간다.

처음에 등장했을 때는 코브라를 우려먹는다고 많이 까였지만.. 낮게 날아 높은 곳에서 내려찍는 코브라와 토마호크 두 가지 샷의 장점을 모두 적용시킨 샷으로 까방권획득. 하지만 아이언클럽으론 사용 불가능

특징은 위에 있지만 낮게 날아가다가 고도가 상승, 급강하하는 샷으로 코브라와 궤도는 비슷하지만 내리꽂는 효과덕에 비거리에서 차이가 심하다. 토마호크샷보다는 바람의 영향도 잘받고 팡야를 성공하지 못하면 의도한 곳에서 완전히 딴 곳으로 보내 버리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쓰지 않는다.

하지만 지형적 구조로 장애물이 있을 때는 쓴다.

특히 대각선으로 내리꽂는 특성 때문에 만약 홀이 현재 위치보다 경사가 아래쪽에 있다면 토마호크보다 비거리가 훨씬 길어지게 된다. 반대로 위에 있다면 토마호크보다 비거리가 짧아진다.

토마호크샷과는 달리 1우드로 타격 시 제일 높이 상승한후 급강하한다.


6. Diep.io의 45레벨 탱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Diep.io/탱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톰과 제리에 등장하는 견공[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 불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원래 이름은 래시였는데 MGM에서 워너 브라더스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스파이크로 부르고 있다.


8. 일본의 게임 제작/발매사[편집]


株式会社スパイク

처음에는 출판 사업을 위해 1989년 유한회사 미즈기로 설립했고, 교육용 게임 사업을 근근히 하고 있었다. 1996년에 CSK가 인수하고[6], 이듬해인 1997년 주식회사 스파이크로 사명을 변경한 이후 본격적인 게임 사업에 진출했다. 그러나 1999년에 CSK는 사미에게, 2002년에 사미는 게오[7]에게 매각했으며, 2005년에는 게오는 게임 사업 부문과 DVD 비디오 부문을 물적분할해 도완고에 매각해 도완고의 자회사가 되었다. 북미 게임들을 자주 유통하기도 했다. 2010년 단간론파1 희망의 학교와 절망의 고교생을 만들었다

2012년 4월에 도완고는 춘소프트를 인수했다. 츈소프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츈소프트를 존속회사로 스파이크를 인수 합병해 스파이크 춘소프트가 되었다. 관련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8.1. 대표작[편집]




8.2. 일본 발매작[편집]




9. 해즈브로[편집]


이 이름이 들어간 해즈브로 장난감의 캐릭터가 여럿 있는데, 등장하는 작품으로 트랜스포머, G.I. Joe, My Little Pony(...) 등이 있다.


9.1. 트랜스포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 윗위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스콘의 별명이기도 하다.


9.2. My Little Pony[편집]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이름을 공유한다.


9.2.1. 1세대[편집]


파일:attachment/스파이크/MLP_G1_Spike.png
Majesty와 같은 장난감 세트에 처음 등장했다고 한다.

영상매체에서는 조연급이었다. 1984년 파일럿 "Rescue at the Midnight Castle" 에서는 악당 티렉의 부하였는데, 결말에는 인간 주인공 메건 밑으로 들어간다. 86년의 극장판 장편과,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인 귀염둥이 포니에서도 조연으로서의 활약을 한다.

이 외에도 매체간 설정이 약간 차이가 있는 듯 하다. 사실 1세대 때가 좀 이랬던 지라...


9.2.2. 3세대[편집]


파일:attachment/스파이크/MLP_G3_Spike.png

성우는 브라이언 드러먼드.[8]

3세대 초기의 애니와 The World's Biggest Tea Party에 등장한다. 1000년동안 포니빌의 성 지하에서 자다 깨어났다는 듯. 주인공들한테 조언을 해주는 듯 하다. 애니에만 나오는 캐릭터인 모양.

Master Kenbroath Gillspotten Heathspike(켄브로트 길스프로튼 히트스파이크)라는 꽤나 간지나는 본명을 자랑한다.


9.2.3. 4세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Friendship is Magi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2.4. EQG[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FIM)/EQ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EQG)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3. 매직 더 개더링의 용어[편집]


매직 플레이어 중 파워 게이머, 즉 이기기 위해서 매직을 하는 플레이어를 가리키는 은어이다. WoTC의 웹사이트에서 플레이어 유형을 설명하는 칼럼에서 등장하였다. 필승 조합을 위주로 덱을 짠다고 알려져있다.

가시벌레(Spike) 계열 카드를 가리키기도 한다. 가시벌레 사육기, 가시벌레 일꾼(Spike Drone, Spike Worker), 가시벌레 직조공(Spike Weaver) 등등이 있다.

매직을 만드는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가 해즈브로 산하이기에 해즈브로 항목 아래에 있다.


10. 릴로 & 스티치 시리즈의 외계 생명체 [편집]


http://liloandstitch.wikia.com/wiki/Spike_(319)

줌바 주키바 박사의 실험체 319호로 모티브는 천산갑 혹은 산미치광이고슴도치로 추정된다. 몸을 둥글게 말 수 있으며, 몸에 난 가시를 발사해 공격한다. 맞은 상대는 기절하거나 아주 낮은 확률로 똑똑해진다(...).


1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의 용어[편집]


아래로 넉백을 주지만, 메테오 스매시는 아닌 공격을 칭하는 용어이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테오 스매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인명[편집]



12.1. 실존 인물[편집]




12.2. 가상 인물[편집]



13. 포켓몬스터의 지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마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발로란트의 장비[편집]


발로란트의 장비(?)중 하나.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발로란트/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6:16:32에 나무위키 스파이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창 중에서 찌르기용 날 이외에 찍용 스파이크나 베기 위한 도끼 날 등이 같이 붙어 있어 다용도로 사용 가능한 창을 뜻하는 단어다. 물론 폴 암 이라는 단어 자체가 막대기(pole) 무기(arm)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찌르기용 창도 이 쪽에 포함된다. 보통은 찌르기용 창은 스피어(spear)라 자주 표현한다.[2] 야성 대해방 사용시 필살기로 견갑의 스파이크에 에너지를 충전해 돌진, 적을 들이받아 스파이크로 꿰뚫는 '월드 더 크래시'를 쓴다.[3] 순간 속도가 60~80km/h를 넘는다.[4] 애초에 수비를 전문적으로 하는 포지션이다. 축구로 치면 골키퍼나 수비수 같은 포지션. 골키퍼가 그라운드 위에서 골문을 지키는 게 아니라 공을 차며 상대측 골문으로 달린다고 생각해보자. 굉장히 어색하지 않은가.[5] 물론 한국에서 그렇다는 거다.[6] 한동안 세가와 모회사가 같았다. CSK에 대해서는 세가 인터랙티브 문서에 간략히 설명되어있다.[7] GEO. 일본의 대여점 체인중 하나로 체인점, 오락실 경영등에 손대고 있다.[8]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에서도 많은 조연들의 목소리로 활약하고 있다.